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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위생 관리에 소홀한 오랜 친구(2013.10.01)<디어 애비 128[노어번역][저렴한 양질의 번역 서비스 글로벌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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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esearcher
작성일 2013/12/13
ㆍ조회: 1554      
개인위생 관리에 소홀한 오랜 친구(2013.10.01)<디어 애비 128[노어번역][저렴한 양질의 번역 서비스 글로벌 서비스]



 
 
 
Longtime friend comes up short in personal hygiene
개인위생 관리에 소홀한 오랜 친구 
 
DEAR ABBY: I have had a friend since grade school, “Dennis,” and have maintained a friendship with him throughout our lifetime. Dennis never married and lived with his parents until both died about 10 years ago. He now lives alone.
애비 선생님께: 저는 ‘데니스’와 초등학교 때부터 친구였고 평생 동안 그와 우정을 유지해오고 있습니다. 데니스는 결혼을 하지 않고 10년 전에 그의 부모님께서 돌아가시기 전까지 계속 부모님과 함께 살았습니다. 현재는 혼자 살고요.
 
Dennis does not seem to want to take care of himself hygienically, and since we work together it is becoming a serious problem. Some of the other guys don’t want to be around him. He doesn’t bathe often enough or appear to brush his teeth daily.
데니스는 위생적인 부분에서 자신을 돌보고 싶어하지 않는 것 같고 저희가 같이 일한 이후로 이것은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그의 주위에 있고 싶어하지 않아요. 데니스는 필요한 만큼 자주 목욕을 하지도 않고 양치질도 매일 하는 것 같지 않습니다.
 
I have tried repeatedly over the years to talk to him about his apparent lack of cleanliness, and now that he is almost 60, it is becoming unbearable. People are starting to avoid him.
저는 수년간 반복해서 명백히 부족한 그의 청결 의식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노력해봤는데 이제 거의 60살이 다 된 그에게 이 문제는 견딜 수 없는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그를 피하기 시작했어요.
 
Dennis is a good person and will do anything for anyone, but this lackadaisical attitude is something we can’t overlook. How can I get it across to him? He just doesn’t listen or take me seriously.
IN NEED OF FRESH AIR
데니스는 좋은 사람이고 타인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라도 하겠지만 이 안일한 태도는 저희가 간과할 수 없는 문제에요. 어떻게 그에게 그것을 전달할 수 있을까요? 그는 그저 듣지 않거나 제 말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상쾌한 공기가 필요한 독자가
 
DEAR IN NEED: Because Dennis’ poor hygiene is affecting his relationship with his co-workers, the person to address the issue is his supervisor or boss. While Dennis may ignore or dismiss your attempts to help him, when he hears from his employers that he has to clean up his act, he may pay more attention.
필요한 독자 분께: 데니스 씨의 부족한 위생 관념이 직장 동료와의 관계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므로 이 문제를 직접 말할 사람은 데니스 씨의 상사나 사장입니다. 데니스 씨께서는 자신을 돕고자 하는 독자 분의 시도는 무시하거나 묵살하실지 모르지만 고용주에게 행실을 바로 해야 한다는 말을 들으시면 더 신경을 쓰실 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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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ABBY: I have been divorced for 13 years, and I often wonder how to fill out questionnaires that ask my marital status. I have recently started checking “single” because enough time seems to have passed, and I don’t define myself by my divorce. However, now I’m wondering if there’s a certain etiquette recommended.
STATUS UNKNOWN IN OHIO
애비 선생님께: 저는 이혼한 지 13년이 되었고 종종 제 결혼 상태를 묻는 질문에 어떻게 답을 채워야 할지 의문이 듭니다. 최근 저는 ‘독신’이라고 표시하기 시작했는데 그러기에 충분한 시간이 흐른 것 같고 제 자신을 이혼으로 한정 짓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어떤 권장되는 관례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오하이오에서 신분 불명인 독자가
 
DEAR STATUS UNKNOWN: Honesty is recommended. As much as you might like to present yourself that way, you are no longer single. Calling yourself single is dishonest. As someone who has been married and divorced, you are a divorcee ― and you will be until you remarry. Saying you are single is a misrepresentation of the facts.
신분 불명인 독자 분께: 정직함이 권장됩니다. 독자 분께서는 그런 식으로 자신을 표현하고 싶으시겠지만 더 이상 독신이 아니십니다. 독자 분 스스로를 독신이라고 칭하는 것은 정직하지 못하신 거에요. 결혼을 했었고 이혼을 한 사람으로서 독자 분께서는 이혼녀이시고 재혼을 하시기 전까지 그러합니다. 자신을 독신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은 사실을 왜곡하는 것입니다.
 
제공: 김보미 연구원(chuntrans@daum.net)
전종훈 번역연구소
(www.chunlingo.com)


※ grade school [미국의] (6년제 또는 8년제의) 초등학교
※ lackadaisical 부주의한, 태만한
e.g.) A lackadaisical attitude toward her studies brought low grades. 공부에 대한 그녀의 안일한 태도는 낮은 점수를 불러왔다.
※ get across (to somebody) (의미가) (~에게) 전달[이해]되다
e.g.) Your meaning didn’t really get across. 당신의 뜻이 제대로 전달이 안 되었어요.
※ clean up one’s act 행동[악습]을 고치다, 나쁜 버릇을 고치다
e.g.) He tries to cleaning up his act. 그는 행동을 고치려고 노력한다.
※ single 독신자 (결혼을 안 했고 애인이 없는 사람) (= people who are unmarried or not involved in a stable sexual relationship)
※ misrepresentation 와전, 그릇된 설명, 허위진술 (= the action or offence of giving a false or misleading account of the nature of something)
e.g.) identity misrepresentation 신원사칭

원문 출처: http://www.koreatimes.co.kr/koreatime_adminV2/LTNIE/common/nview.asp?idx=1713&nmode=3&pageNum=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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