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활동

 


일본어 학습반

도서 안내

의뢰인에게 흉터를 노출하길 주저하는 과거 자해 환자(2013.08.13)<디어 애비 95[영어번역추천][한일번역][착한 가격 최상의 번역 서비스 글로벌 서비스]
대외활동

 

 
 
작성자 연구원
작성일 2013/08/22
ㆍ조회: 1641      
의뢰인에게 흉터를 노출하길 주저하는 과거 자해 환자(2013.08.13)<디어 애비 95[영어번역추천][한일번역][착한 가격 최상의 번역 서비스 글로벌 서비스]


 
 
 
Former cutter is hesitant to expose scars to clients
의뢰인에게 흉터를 노출하길 주저하는 과거 자해 환자

DEAR ABBY: I was recently hired for a job I have wanted for years. I am a counselor for troubled teens. I love it, and I empathize with those I work with. (Ten years ago, I was a teen placed in a similar facility for some of the same reasons.)
애비 선생님께: 최근 저는 수년간 원했던 직장에 취직했습니다. 저는 문제아 청소년들의 상담가입니다. 저는 이 일을 사랑하고 제가 일하고 있는 이들에 대해 마음으로부터 공감해요. (십 년 전, 저도 같은 이유로 유사한 기관에 있는 십대였거든요.)
 
The problem is, when I was in a dark period of my life, I was a cutter. I still have deep scars on one arm that are noticeable. How do I handle this now that I’m in the psychological field? I don’t wish to go into detail about my past, as that would be poor boundaries as an employee and counselor. But it’s hard to avoid with hot summer weather here and my past literally “on my sleeve.”
문제는 제가 인생에서 어둠의 시기를 보내고 있을 때 자해를 했었다는 것입니다. 아직도 제 한쪽 팔에는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깊은 흉터가 남아있습니다. 정신과 분야에 있는데 이 일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요? 직원이자 상담가로서 적절치 못한 선이 될 것이므로 제 과거에 대해 자세하게 말하고 싶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곳의 더운 여름 날씨에서는 이를 피하기 힘들어서 제 과거를 말 그대로 숨김없이 드러냅니다.
 
Please help. Some actions have permanent consequences. I hope this will remind other cutters that their wounds may be something they wish they could undo once they are emotionally healed.
NAMELESS IN AMERICA
제발 도와주세요. 어떤 행동들은 영구적인 결과를 낳습니다. 제 글이 다른 자해를 하는 사람들에게 자신들의 상처가 자신이 정서적으로 치유된 후에는 다시 원래대로 되돌릴 수 있길 간절히 바라는 어떤 것이 될 수 있음을 상기시켜 줄 수 있길 바랍니다.
미국에서 이름 없는 독자가
 
DEAR NAMELESS: I hope your comments will remind other cutters not only that actions have consequences, but also that there are more effective solutions for emotional pain than self-injury. This is something you should discuss with your employers. My thinking is, if your clients see your scars, it may help them to talk about their own cutting, which would be therapeutic.
이름 없는 독자 분께: 독자 분의 글이 다른 자해를 하는 분들께 행동에는 결과가 따른다는 것뿐만 아니라 정서적 고통을 해결하는데 자해보다 더 효과적인 방법이 있다는 것도 생각할 수 있게 하길 바랍니다. 이 문제는 고용주와 의논하셔야 할 일입니다. 제 생각에는 만약 독자 분의 의뢰인들이 독자 분의 흉터를 보게 되면 그들 자신의 자해에 대해 이야기 하는데 도움이 될지도 모르고 그것은 치료에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     **     **     **     **
 
DEAR ABBY: I’m in high school and my daddy just passed away. I want to know why I have so much anger and hurt about this. I feel like he never got to see me reach any of my goals in life. The main goal was to see my graduation.
애비 선생님께: 저는 고등학생인데 아빠가 얼마 전 돌아가셨어요. 왜 제가 이렇게 화가 나고 상처를 받는지 알고 싶어요. 한 번도 아빠가 제가 인생에서 어떤 목표에 도달하는 걸 본 적이 없는 것처럼 느껴져요. 주된 목표는 제 졸업을 보시는 거였어요.
 
What is the best way I can get my mind off this?
YOUNG GIRL IN ALABAMA
제 마음에서 이 감정을 떨쳐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뭘까요?
앨라배마 주에서 어린 소녀가
 
DEAR YOUNG GIRL: I am sorry for your loss, which is a particularly difficult one at your age.
소녀 님께: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독자 분의 나이에는 특히나 힘든 일일 거에요.
 
It’s important that you understand the feelings you are experiencing are normal. Anger is a part of the grieving process, and it may take some time for you to get beyond it.
독자 분께서 지금 겪고 계신 감정이 정상이라는 것을 이해하시는 게 중요해요. 분노는 애도 과정의 일부이며 독자 분께서 털어내시기에는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릴 거에요.
 
The best way to “get your mind off this” would be to find a safe place to TALK about it. A grief support group would be helpful. Your clergyperson could help you find one and so could your family doctor.
‘이것을 떨쳐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이 일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안전한 장소를 찾는 것이 될 거에요. 애도 지원 단체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독자 분의 종교도 그런 장소를 찾는데 도움을 줄 수 있고 주치의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제공: 김보미 연구원(chuntrans@daum.net)
전종훈 번역연구소
(www.chunlingo.com)

  
※ cutter 제 몸을 파내며 자해하는 환자
※ on one’s sleeve; wear one’s heart on one’s sleeve 생각한 바를 말해 버리다, 숨김없이 말하다. (make one’s feelings apparent)
e.g.) He wore his heart on his sleeve. 그는 자신의 속내를 털어 놓았다.
※ yearn 갈망하다 동경하다
e.g.) The people yearned for peace. 그 사람들은 평화를 갈망했다.
※ vasectomy 정관절제수술

원문 출처: http://www.koreatimes.co.kr/koreatime_adminV2/LTNIE/common/nview.asp?idx=1680&nmode=3&pageNum=3,1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792 딸과 연락을 끊으려고 마음 먹은 할머니(2013.10.03)<디어 애비 130[일본어번역][영어 에.. researcher 2013/12/13 14099
791 결혼 생활을 그만두고 사랑하는 여성과 결합하길 원하는 아내 ( 2016.02.18 ) < 디어 애.. researcher 2016/02/19 10769
790 남자친구에게는 대수롭지 않은 여성의 큰 가슴 ( 2013.04.24 ) < 디어 애비 13 연구원 2013/08/18 10579
전종훈 언어연구소에서 독점 제공하는 코리아타임스 ' Dear Abby ( 디어 애비 ) ' 번역 researcher 2016/02/20 8182
788 형부의 키스에 격분한 처제(2013.07.24)<디어 애비 81[영문자기소개서][영문계약서번역][.. 연구원 2013/08/22 2522
787 외도가 의미하는 바에 대한 의견이 일치하지 않는 남편과 아내(2013.07.31)<디어 애비 86.. 연구원 2013/08/22 1926
786 친구들 사이에 마찰을 불러 일으키는 비판적인 이웃집 남편 ( 2013.04.08 ) < 디어 애비 1.. 소장 2013/08/01 1787
785 둘 만의 시간을 원하는 연인, 꽁한 어머니에 맞서야(2013.10.04)<디어 애비 131[일본어번.. researcher 2013/12/13 1723
784 식당 냉수기 때문에 감정이 폭발할 이유는 없다(2013.10.16)<디어 애비 139[저렴한조기유.. researcher 2013/12/14 1706
783 낙오자 아버지의 화장 비용을 지불하지 않을 가족(2013.10.31)<디어 애비 150[워킹할러데.. researcher 2013/12/14 1684
782 의뢰인에게 흉터를 노출하길 주저하는 과거 자해 환자(2013.08.13)<디어 애비 95[영어번.. 연구원 2013/08/22 1641
781 데이트에서의 약혼 법칙을 찾고 있는 트랜스젠더 여성(2013.07.29)<디어 애비 84[영어번.. 연구원 2013/08/22 1631
780 딸을 집 밖으로 돌게 만드는 부모의 과보호(2013.10.21)<디어 애비 142[호주유학][영어 에.. researcher 2013/12/14 1623
779 애써 번 돈을 아들의 신용 불량에 쓰는 위험을 감수하길 주저하는 엄마(2013.08.15)<디.. 연구원 2013/08/22 1605
778 ‘디어 애비’ 디너가 맛있는 음식과 즐거운 시간을 약속해(2016.01.26) <디어 애비 770 [.. researcher 2016/02/19 1599
777 개인위생 관리에 소홀한 오랜 친구(2013.10.01)<디어 애비 128[노어번역][저렴한 양질의 .. researcher 2013/12/13 1553
776 늦더라도 아예 안 하는 것 보다는 나은 오랜 친구에게 표하는 조의(2013.10.11)<디어 애.. researcher 2013/12/13 1536
775 오래도록 영향을 미칠 엄마의 휴대폰 속 짧은 동영상(2013.09.30)<디어 애비 127[러시아.. researcher 2013/12/13 1534
774 여성들에게 실패만 겪는 퇴역 군인(2013.09.23)<디어 애비 122[번역원][저렴한 양질의 번.. researcher 2013/12/13 1525
773 한 여성의 장례식 계획을 복잡하게 만드는 가족간의 불화(2013.10.07)<디어 애비 132[일.. researcher 2013/12/13 1509
772 스스로 도움의 손길을 구해야 하는 불안정한 여동생(2013.10.09)<디어 애비 134[일본어번.. researcher 2013/12/13 1508
771 식사 예절 없이는 인생에서 성공하지 못할 멋진 청년들(2013.10.30)<디어 애비 149[뉴질.. researcher 2013/12/14 1505
770 현실과는 아주 거리가 먼 아빠에 대한 여동생의 환상(2013.10.02)<디어 애비 129[러시아.. researcher 2013/12/13 1503
769 홀로 왕따에 맞서고 있는 2학년 학생(2013.10.17)<디어 애비 140[조기유학전문][저렴한 양.. researcher 2013/12/14 1496
768 거절 편지를 보낸 하객을 질책하는 예민한 신랑(2013.09.25)<디어 애비 124[번역사무실][.. researcher 2013/12/13 1495
767 자신의 다양한 본 모습을 보여야 하는 양성애자 여성 ( 2013.04.29 ) <디어 애비 16 연구원 2013/08/19 1493
766 아내에게 금전적 문제를 비밀에 부치는 남성(2016.02.17) <디어 애비 790 [자격증][외국어.. researcher 2016/02/19 1490
765 남편의 불안감, 아내를 위기로 몰 만큼 위협적(2013.10.29)<디어 애비 148[뉴질랜드유학][.. researcher 2013/12/14 1474
764 새 아내 곁으로 남자를 보내려다 그렇게 하지 못한 유방 절제술(2013.10.25)<디어 애비 1.. researcher 2013/12/14 1472
763 911 전화 내용 공개가 두려워 신고할 수 없는 사람들(2013.09.24)<디어 애비 123[번역업체.. researcher 2013/12/13 1460
1234567891011121314151617181920,,,27

인사말 |  자유게시판 |  견적 의뢰하기 |  1:1 상담 |  공지사항 |  개인정보 취급 방침 |  온라인 회원 약관 |  찾아오시는 길 |  사이트맵

전종훈언어연구소는 연결된 홈페이지가 독자적으로 제공하는 재화 및 용역과 관련된 거래에 대하여 일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회사명 : 전종훈언어연구소   상담전화 : 한혜숙 연구원 . 010.3335.6740   ■ 대표전화 : 02.313.4854   팩스 : 02.6442.4856   사업자등록번호 : 110-17-96892
감수자 : 전종훈 (호주 시드니 University of New South Wales 언어학 박사 학위 취득)    E-mail : chuntrans@daum.net
주소 : 서울특별시 은평구 연서로3길 23-8, 3층(역촌동, 탑빌라트)   대표 : 전종훈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2015-서울은평-0972 호
카페 : http://cafe.daum.net/chuntrans 블로그 : http://blog.naver.com/chuntrans. 트위터 : http://twitter.com/chuntrans 페이스북 : http://facebook.com/chuntrans



Warning: Unknown: open(./data/session/sess_aj4q89u2b1p9tmf9da42h5f1s5, O_RDWR) failed: No such file or directory (2) in Unknown on line 0

Warning: Unknown: Failed to write session data (files). Please verify that the current setting of session.save_path is correct (./data/session) in Unknown on line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