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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아내 곁으로 남자를 보내려다 그렇게 하지 못한 유방 절제술(2013.10.25)<디어 애비 146[호주유학원추천][저렴한 양질의 번역 서비스 글로벌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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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esearcher
작성일 2013/12/14
ㆍ조회: 1473      
새 아내 곁으로 남자를 보내려다 그렇게 하지 못한 유방 절제술(2013.10.25)<디어 애비 146[호주유학원추천][저렴한 양질의 번역 서비스 글로벌 서비스]


 
 
 
Mastectomy fails to chase man from new wife’s side
새 아내 곁으로 남자를 보내려다 그렇게 하지 못한 유방 절제술

DEAR ABBY: I am writing in response to “Anonymous in Wisconsin” (Aug. 11), the cancer survivor whose husband has lost interest in her after her double mastectomy. I am outraged by his insensitivity and lack of love. She says she doesn’t want to leave him. My question to her is, why not? She deserves better.
애비 선생님께: 양쪽 유방 절제술 후에 남편이 자신에게 흥미를 잃어버린 암 생존자의 8월 11일자 ‘윈스콘신의 익명의 독자’ 사연에 대한 답변을 드립니다. 저는 그의 무신경함과 부족한 애정에 격노했어요. 그녀는 남편을 떠나고 싶지 않다고 했습니다. 그녀에게 드리는 제 질문은 “왜 계속 그의 곁에 있고 싶은거죠?” 입니다. 그녀는 더 나은 대접을 받을 가치가 있어요.
 
I am a cancer survivor who was diagnosed with breast cancer seven months after I was married. Prior to my decision to have a radical mastectomy, I offered my husband the chance to leave. (After all, one doesn’t expect “worse” to come so soon after the wedding.) The prospect of children, which we had discussed and was important to us, was uncertain because of my subsequent chemotherapy. My husband didn’t hesitate. He said, “You would not leave me. We will adopt.” On our first wedding anniversary I was bald, and he treated me to a beautiful, romantic getaway. Although I did have reconstruction, it was a long process. He was supportive from day one.
저는 결혼 7개월 만에 유방암 판정을 받았던 암 생존자입니다. 근치적 유방 절제술을 받기 위한 제 결정에 앞서 저는 남편에게 떠날 기회를 주었어요. (결국에 그는 결혼 후 이렇게 일찍 ‘더 나쁜’ 일이 생기지는 않기를 기대했습니다.) 저희가 의논했었고 저희에게 중요했던 자녀를 가질 가능성은 그 후 이어진 항암 화학 요법으로 불확실해졌습니다. 남편은 주저하지 않았어요. 그는 “당신은 날 떠나지 않을 거야. 입양 하자”라고 말했습니다. 저희의 결혼 1주년에 저는 머리카락이 남아있지 않았는데 남편은 저를 아름답고 낭만적인 휴양지로 데려갔습니다. 저는 유방 복원술을 받았지만 그건 긴 과정이었습니다. 남편은 첫 날부터 힘이 되어주었어요.
 
Fifteen years later, I was diagnosed with breast cancer again. I had another radical mastectomy followed by chemo and reconstruction. Abby, my husband again made me feel beautiful even when I didn’t. There are men out there who define a woman not by the size of her breasts, but by the beauty of her heart.
SURVIVOR IN NATICK, MASS.
15년 후 저는 다시 유방암 판정을 받았습니다. 저는 근치적 유방 절제술과 화학 요법 그리고 유방 복원술을 다시 받았습니다. 애비 선생님, 저희 남편은 제가 아름답지 않을 때 조차도 제가 아름답다고 느끼도록 해주었어요. 세상에는 여성을 가슴의 크기가 아니라 내면의 아름다움으로 규정하는 남자들이 있습니다.
메사추세츠 내틱에서 암 생존자가
 
DEAR SURVIVOR: I want to thank you and the many breast cancer survivors who wrote me ― and their supportive spouses ― for telling me your personal stories. Readers, I am printing this to remind you that October is National Breast Cancer Awareness Month. Read on:
암 생존자 님께: 독자 분과 제게 편지를 써준 많은 유방암 생존자 분들, 그리고 그 분들의 힘이 되어준 배우자 분들께 여러분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들려주신 것에 감사 드리고 싶습니다. 독자 여러분, 10월이 국가 유방암 인식의 달임을 상기시켜드리고자 이 글을 올립니다. 계속 읽어주세요.
 
DEAR ABBY: I had to write to “Anonymous.” I kept hoping my husband of 20 years would change his mind and accept my new body. However, because he could not, I chose to divorce him and it liberated me.
애비 선생님께: 저는 ‘익명의 독자’에게 글을 써야 했습니다. 저는 줄곧 20년을 함께 한 제 남편이 마음을 바꾸고 제 새로운 몸을 받아들이길 바랐습니다. 하지만 남편은 그럴 수 없었기에 저는 그와의 이혼을 선택했고 이로써 저는 해방되었습니다.
 
At first, I felt that if the one person who was supposed to care couldn’t look at me, then no other man would either. I was wrong. After five years of dating, I never once encountered a man who was as insensitive as my husband had been. I have now found the man of my dreams.
처음에는 저를 돌봐 주어야 할 사람이 절 쳐다볼 수 없다면 어떤 남자도 마찬가지일 것 같았어요. 제가 틀렸습니다. 5년 간의 연애 동안 저는 한 번도 제 남편만큼 무신경한 남자는 만나본 적이 없습니다. 지금 저는 제 이상형의 남자를 찾았고요.
 
In some respects, my “medical adventures,” as I refer to them, were the best thing that ever happened. They enabled me to see my ex for who he really was, and find a man who truly is a man.
GOT A NEW SET AND A NEW LIFE
제가 그들에게 말하듯 어떤 면에서 이 ‘뜻밖의 의학적 경험’은 지금껏 있었던 일 중 최고의 것이었습니다. 그 경험들은 제 전 남편이 진정으로 어떤 사람이었는지 볼 수 있게 해 주었고 또 진정한 남자를 찾을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새 것을 차고 새 삶을 얻은 독자가
 
DEAR ABBY: My wife went through a lumpectomy, chemotherapy, then radiation. During that time she went to work every day, except when she had a treatment.
애비 선생님께: 제 아내는 유방 종괴절제술과 화학요법 그리고 방사선 치료를 겪었습니다. 그 시간 동안 아내는 치료를 받는 날을 제외하고는 매일 같이 출근했어요.
 
Of course, I have a visual reminder of what she went through when we share an intimate moment, but she has had to deal with it every day of her life since then. When I see her scar, I think about how strong she was going through that difficult period of time. Rather than drive us apart, it has brought us closer together than I ever thought possible.
HUSBAND OF A BREAST CANCER SURVIVOR
물론 저는 아내와 은밀한 순간을 공유하면서 아내가 겪은 것들을 시각적으로 기억하고 있지만 아내는 그때 이후로 인생의 매일매일 그것들을 이겨내야 했습니다. 아내의 흉터를 볼 때면 얼마나 강하게 아내가 그 힘겨운 시간을 겪었었는지 생각합니다. 그것은 저희를 갈라놓기 보다는 감히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저희가 더 가깝게 함께 지내도록 했습니다.
유방암 생존자의 남편
 
제공: 김보미 연구원(chuntrans@daum.net)
전종훈 번역연구소
(www.chunlingo.com


※ mastectomy 유방절제술
※ radical mastectomy 근치적 유방절제술
※ chemotherapy 항암화학요법
※ getaway (단기) 휴가; 휴양지 (= a short holiday)
e.g.) The island getaway of Penang 페낭섬 휴양지
※ lumpectomy (유방)종괴절제술

원문 출처: http://www.koreatimes.co.kr/koreatime_adminV2/LTNIE/common/nview.asp?idx=1731&nmode=3&pageNum=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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