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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왕따에 맞서고 있는 2학년 학생(2013.10.17)<디어 애비 140[조기유학전문][저렴한 양질의 번역 서비스 글로벌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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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esearcher
작성일 2013/12/14
ㆍ조회: 1497      
홀로 왕따에 맞서고 있는 2학년 학생(2013.10.17)<디어 애비 140[조기유학전문][저렴한 양질의 번역 서비스 글로벌 서비스]


 
 
 
Second-grader is all alone facing schoolyard bullies
홀로 왕따에 맞서고 있는 2학년 학생 
 
DEAR ABBY: I’m eight years old and in second grade. I’m writing because I’m being bullied at school. I’m really smart, and at my school that’s a really bad thing. I try hard to be nice, but here that’s worse than being smart.
애비 선생님께: 저는 2학년인 8살입니다.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하고 있어서 사연을 써요. 저는 정말 똑똑한데 저희 학교에서는 이게 정말 나쁜 거에요. 저는 착하게 굴려고 열심히 노력하지만 여기에서 이건 똑똑한 거 보다 더 나빠요.
 
The teachers didn’t help me with the bullies, so I stopped telling them. My mom told everyone she could about the bullies, but nobody helps. It keeps getting worse over time. Every day someone picks on me, pushes me or makes fun of me. Please help me.
FEELING TORN IN TEXAS
선생님들은 절 괴롭히는 아이들로부터 제게 도움을 주지 않으셔서 선생님들께 말씀드리는 건 그만뒀어요. 엄마는 할 수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절 괴롭히는 아이들에 대해 말씀하셨지만 아무도 도와주지 않아요. 시간이 갈수록 상황은 더 나빠져만 가요. 매일 누군가 저를 괴롭히고 밀고 놀려요. 제발 도와주세요.
텍사스 주에서 마음이 찢어지는 독자가
 
DEAR FEELING TORN: Because you haven’t told your teachers that the bullying hasn’t stopped, they may think that it’s no longer going on. Tell them again what you are experiencing, and be sure your mother knows. She should discuss this with your teacher. If things don’t get better, she needs to talk to the principal and, if necessary, the school board. Many schools offer programs that discourage bullying and train students who can help.
마음이 찢어지는 독자 분께: 독자 분께서 왕따가 멈추지 않았다는 것을 선생님들께 말씀드린 적이 없었기 때문에 선생님들께서는 더 이상 그것이 지속되고 있지 않다고 생각하실지도 몰라요. 선생님들께 독자 분께서 겪고 계신 일을 다시 말씀드리고 어머님께서도 확실히 아시도록 하세요. 어머님께서는 선생님과 이 문제를 의논하셔야 해요. 만약 상황이 나아지지 않으면 어머님께서는 교장 선생님, 그리고 필요하다면 교육위원회와 이야기를 나누실 필요가 있습니다. 많은 학교들이 왕따를 막기 위한 프로그램들을 제공하고 있고 도움을 줄 수 있는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어요.
 
As a last resort, your mother should consult a lawyer. You have a right to an education that’s free from this kind of pressure. Lawsuits have been filed and won because school districts didn’t give it the attention they should have. Be sure to show this to your mother and tell her you wrote it.
최후의 수단으로 어머님께서는 변호사와 상담해보셔야 합니다. 독자 분은 이런 종류의 압박에서 자유롭게 교육을 받을 권리가 있어요. 소송들이 제기되어 왔고 승소해왔어요. 왜냐하면 교육구가 마땅히 기울여야 할 관심을 두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이 글을 꼭 어머님께 보여드리고 독자 분께서 쓰셨다고 말씀드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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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ABBY: I work in customer service and have noticed that more than half the people who write in abruptly end their emails with “Please advise.” To me, it seems rude and demanding. I feel that if a question has already been asked, there is no need to follow up with this phrase. What is the proper etiquette for using this phrase?
OFFENDED IN NEW JERSEY
애비 선생님께: 저는 고객 서비스 분야에서 일하는데 글을 써내는 사람들의 반 이상이 자신의 이메일을 “조언 부탁드립니다”가는 갑작스런 말로 끝맺는다는 것을 알아챘습니다. 제게는 이것이 무례하고 까다롭게 보여요. 이미 질문을 했다면 이런 문구를 이어 적을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이 문구를 사용할 적절한 예절은 무엇일까요?
뉴 저지에서 기분이 상한 독자가
 
DEAR OFFENDED: There is no rule of etiquette pertaining to the use of the phrase “please advise.” Many individuals who write to me for advice end their letters that way. It’s not offensive; it simply means the person is asking for a reply.
기분이 상한 독자 분께: “조언 부탁드립니다’라는 문구의 사용과 관련된 예절에 대한 규칙은 없습니다. 제게 조언을 구하는 글을 쓰는 많은 분들께서 편지를 이러한 방식으로 끝맺으십니다. 이는 기분을 상하게 하지 않아요. 단지 그 사람이 답변을 구하고 있음을 의미할 뿐이죠.
 
제공: 김보미 연구원(chuntrans@daum.net)
전종훈 번역연구소
(www.chunlingo.com)   


※ pick on somebody (비난하거나 벌을 주거나 하면서 부당하게)~을 괴롭히다. (=to criticize, punish, or be unkind to the same person often and unfairly)
e.g.) His brother used to pick on him. 그의 형은 걸핏하면 그를 못살게 굴곤 했다.
※ make fun of somebody ~을 놀리다[비웃다] (=to make a joke about someone or something in a way that is not kind)
e.g.) The other children were always making fun of him because he was fat and wore glasses. 다른 아이들은 그가 뚱뚱하고 안경을 쓴다는 이유로 항상 놀려대곤 했다.
※ last resort 마지막 수단[방책]
※ pertain to ~와 관계가 있다
※ agoraphobic 광장공포증. 강박 신경증의 한 증상. 사람들이 밀집한 장소, 백화점, 광장, 공공장소 등에 혼자서 나갈 때 갑자기 식은땀이 흐르고 현기증이 나며 심장이 빨리 뛰는 등의 불안 발작이 일어나는 장애. 

원문 출처: www.koreatimes.co.kr/koreatime_adminV2/LTNIE/common/nview.asp?idx=1725&nmode=3&pageNum=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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