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활동

 


일본어 학습반

도서 안내

일부 인터넷 이용자에게 사적인 연락이 부족한 온라인 대화(2014.05.26) <디어 애비 291[무용번역][저렴한 양질의 번역 서비스 글로벌 서비스]
대외활동

 

 
 
작성자 researcher
작성일 2016/02/06
ㆍ조회: 352      
일부 인터넷 이용자에게 사적인 연락이 부족한 온라인 대화(2014.05.26) <디어 애비 291[무용번역][저렴한 양질의 번역 서비스 글로벌 서비스]


 
 

Communication online lacks personal touch for some users
일부 인터넷 이용자에게 사적인 연락이 부족한 온라인 대화 

DEAR ABBY: I recently exchanged pleasantries via email and text messaging with a lady I met on a website. One day later, I received a message from her stating she’d prefer our method of communication be kept to email and texting because she wasn’t much of a phone talker.
애비 선생님께: 저는 최근 인터넷상에서 만난 한 여자와 이메일과 문자 메시지로 가벼운 농담을 주고 받았습니다. 다음날 저는 그 여자의 대화창을 통해 자신은 통화를 많이 하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저희의 연락 방법을 이메일과 문자로만 하기를 선호한다는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Over the past few months, I have been out a number of times with other women who also expressed their preference to keep communication limited to email and texting. Is this becoming common?
지난 몇 달간 저는 연락 방법을 이메일과 문자로 제한하여 연락을 계속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표현한 다른 여성들을 만났습니다. 이것이 보편화 되어가고 있나요?
 
I may be old-fashioned because I feel interpersonal relationships ― especially initially ― should include the element of voice inflection. I think it’s more effective than a guessing game that only a full page of text can provide. Am I wrong?
WANTS TO TALK IN RENO
저는 사적인 관계라면 특히나 처음에는 음조의 변화라는 요소가 포함되어야 한다고 느끼기 때문에 제가 구식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문자 메시지 한 바닥이 제공할 수 있는 수수께끼 보다는 그것이 훨씬 효과적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제가 틀렸나요?
리노에서 대화를 원하는 독자
 
DEAR WANTS TO TALK: I don’t think you are wrong, and I happen to agree with you. I, too, usually learn more from a spoken conversation than from an email or text because I can distinguish whether the person is joking or being serious. But you and I are becoming the minority. Today many younger people feel more comfortable communicating online ― at least initially.
대화를 원하는 독자 분께: 독자 분께서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저도 독자 분의 생각에 동의합니다. 상대방이 농담을 하는 것인지 진지한지 구별할 수 있기 때문에 저 역시 대개 이메일이나 문자 보다는 구두상의 대화로 더 많은 것을 알게 됩니다. 하지만 저나 독자 분은 소수가 되어 가고 있어요. 오늘날 많은 젊은이들은 적어도 처음에는 온라인상으로 연락을 취하는 것을 더 편하게 느낍니다.
 
**     **     **     **     **
 
DEAR ABBY: I’m 31 and the mother of three awesome children. At 29, I left my husband of nine years and came out of the closet. I have been in a stable two-year relationship with my girlfriend, and she recently moved in with us.
애비 선생님께: 저는 31살로 정말 멋진 세 아이의 엄마입니다. 29살 때 저는 9년 동안 남편이었던 사람을 떠나 감춰왔던 것을 밝혔습니다. 저는 여자 친구와 2년 째 안정적인 관계를 갖고 있고 그녀는 최근 저희 집으로 들어왔어요.
 
My oldest child has started asking if his friends can come and stay the night on a weekend. I let one child spend the night with him once. My sister asked me if I had told the child’s parent that I’m a lesbian living with a partner. When I said no, she got upset and said that because we live in a small, religious country town I should inform the child’s parent of my living situation.
제 큰아이는 집에 친구를 데려와서 주말에 밤을 지내고 가도 되냐고 묻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한 번 큰아이가 한 아이와 밤을 지내도록 했습니다. 제 여동생은 그 아이의 부모에게 제가 연인과 함께 살고 있는 레즈비언이라는 사실을 말했는지 물었어요. 제가 아니라고 하자 여동생은 화를 내며 저희가 작고 종교적인 시골 마을에 살고 있기 때문에 제 생활 환경을 그 아이의 부모에게 알렸어야 했다고 하더군요.
 
I can see where she’s coming from, but I don’t feel it’s my responsibility to offer this personal information. We’re hardworking, law-abiding citizens, and I am a loving and protective mother. We aren’t felons who need to “disclose” our personal “crimes.” What do you think?
PROUD MAMA IN THE SOUTH
여동생이 무슨 말을 하는 지는 알겠지만 이런 개인적인 정보를 알리는 것이 제 의무라는 생각은 들지 않아요. 저희는 근면하고 법을 지키는 시민이며 저는 아이들을 사랑하고 보호하는 엄마입니다. 저희는 사적인 ‘죄’를 ‘폭로’해야 할 필요가 있는 흉악범들이 아닙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남부에서 자랑스러운 엄마가
 
DEAR PROUD MAMA: I, too, can see where your sister is coming from, and I don’t like the direction. You are not under any obligation to announce your sexual orientation to anyone. In a small town ― religious or not ― word gets around quickly on its own. Trust me on that. However, if you are asked directly, you should be honest.
자랑스러운 어머님께: 네, 저도 여동생 분께서 하시는 말은 알겠지만 저는 그런 방향은 좋아하지 않습니다. 독자 분께서는 자신의 성적 기호를 누군가에게 알려야 할 어떤 의무도 지고 있지 않으세요. 작은 동네에서는 종교적이든 아니든 말이 그 스스로 빠르게 퍼집니다. 이 점에 대해서는 저를 믿으세요. 하지만 만약 직접적으로 독자 분께서 이 질문을 받으신다면 정직하셔야 합니다.
 
제공: 김보미 연구원(chuntrans@daum.net)
전종훈 번역연구소
(www.chunlingo.com)   


* pleasantry 사교적인 인사, 농담 (= a polite and often slightly humorous remark, usually made to help other people feel relaxed)
e.g.) After exchanging pleasantries, the delegation revealed the purpose of their visit. 가벼운 농담을 주고 받은 후 사절단은 방문의 목적을 드러냈다.
* felon 흉악범, 중죄인 (= a person who has committed a felony) 

원문 출처: http://www.koreatimes.co.kr/koreatime_adminV2/LTNIE/common/nview.asp?idx=1876&nmode=3&pageNum=3,1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12 고인이 된 아빠의 탓으로 돌릴 수 없는 자매의 변덕스러운 행동(2014.07.03) <디어 애비 .. researcher 2016/02/09 260
311 대리출산에 동의하기 전 고려할 것이 많은 아내(2014.07.02) <디어 애비 311 [일본어고문.. researcher 2016/02/09 317
310 장애인 주차 구역에 주차한 운전자와 맞서기 전에 재고해봐야(2014.07.01) <디어 애비 31.. researcher 2016/02/09 530
309 염탐할 권리가 있다고 주장하는 참견하기 좋아하는 새 남편(2014.06.26) <디어 애비 309 [.. researcher 2016/02/09 310
308 무전취식을 일삼는 친척을 돕길 꺼리는 근면 성실한 부부(2014.06.24) <디어 애비 308 [영.. researcher 2016/02/09 302
307 아내가 옷에 대한 예산을 세울 때 그 금액이 적을수록 좋다고 생각하는 남편(2014.06.19.. researcher 2016/02/09 297
306 태양을 찾는 아내를 둔 남편에게 구름 낀 예보(2014.06.17) <디어 애비 306 [전공번역][착.. researcher 2016/02/09 274
305 가족들에게 심각한 걱정을 끼치는 중년 방콕족의 미래(2014.06.16)<디어 애비 305 [화학.. researcher 2016/02/09 331
304 ‘트워킹’은 위험한 것이 아니라 그저 최신 유행 춤일 뿐(2014.06.13) <디어 애비 304 [.. researcher 2016/02/09 420
303 마루 운동 때문에 친척들과의 만남 의미 퇴색(2014.06.12) <디어 애비 303 [유전공학논문].. researcher 2016/02/09 278
302 성범죄자 기록이 모든 범죄 포함시켜(2014.06.11) <디어 애비 302 [미생물학논문][영어 에.. researcher 2016/02/09 287
301 좋은 음식과 재미를 혼합한 디어 애비 저녁 만찬(2014.06.10) <디어 애비 301 [생물학논문.. researcher 2016/02/09 314
300 종종 사람들을 속이는 십대 소녀의 소년 같은 외모(2014.06.09) <디어 애비 300[식물학논.. researcher 2016/02/09 330
299 언어의 장벽을 깨려고 노력하는 남성을 못마땅해하는 여성(2014.06.05) <디어 애비 299[.. researcher 2016/02/09 283
298 영구히 새겨진 남자 친구의 ‘다른 여자’(2014.06.04) <디어 애비 298[지질학논문][외국.. researcher 2016/02/09 280
297 근조 화환, 문상객과 공유되어야(2014.06.03) <디어 애비 297[간호학논문][저렴한 양질의 .. researcher 2016/02/06 297
296 숫자 놀음이 되어버린 부부의 성생활(2014.06.02) <디어 애비 296[치의학논문][영어 에세.. researcher 2016/02/06 299
295 서로 다른 종교적인 길에서 공통점을 찾는 부부(2014.05.30) <디어 애비 295[의학논문][외.. researcher 2016/02/06 292
294 결혼 생활에 대한 아내의 전쟁으로 이차적인 피해를 입는 자녀들(2014.05.29) <디어 애.. researcher 2016/02/06 330
293 업무에 방해가 되지 않는다면 사내 연애에 끼어들지 말라(2014.05.28) <디어 애비 293[팝.. researcher 2016/02/06 443
292 다른 여성의 품에서 사랑을 찾은 아동 학대 피해자(2014.05.27) <디어 애비 292[연극번역].. researcher 2016/02/06 297
291 일부 인터넷 이용자에게 사적인 연락이 부족한 온라인 대화(2014.05.26) <디어 애비 291[.. researcher 2016/02/06 352
290 아동학대 억제에 도움이 될 학대 증상 익히기(2014.05.23) <디어 애비 290[법률번역][영어.. researcher 2016/02/06 406
289 생각에 변화가 필요한 사진 찍기 좋아하는 할머니와 할아버지(2014.05.22) <디어 애비 28.. researcher 2016/02/06 296
288 유순해질 필요가 있는 부하 직원의 거친 태도(2014.05.21) <디어 애비 288[스포츠번역][저.. researcher 2016/02/06 350
287 죽고 싶어하는 노쇠한 어머니, 의사에게서 위안을 찾을지도(2014.05.20) <디어 애비 287[.. researcher 2016/02/06 385
286 자신의 어린 아들에게 무관심한 아들에 질린 부모(2014.05.19) <디어 애비 286[체육번역][.. researcher 2016/02/06 458
285 남자뿐 아니라 여자에게도 적용되는 학대자의 징후(2014.05.16) <디어 애비 285[음악번역.. researcher 2016/02/06 386
284 자신의 건강을 위태롭게 하는 이기적인 네 아이의 아버지(2014.05.15) <디어 애비 284[미.. researcher 2016/02/06 360
283 어머니의 자살에 대해 설명할 의무가 없는 딸(2014.05.14) <디어 애비 283[학술논문][외국.. researcher 2016/02/06 331
1234567891011121314151617181920,,,27

인사말 |  자유게시판 |  견적 의뢰하기 |  1:1 상담 |  공지사항 |  개인정보 취급 방침 |  온라인 회원 약관 |  찾아오시는 길 |  사이트맵

전종훈언어연구소는 연결된 홈페이지가 독자적으로 제공하는 재화 및 용역과 관련된 거래에 대하여 일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회사명 : 전종훈언어연구소   상담전화 : 한혜숙 연구원 . 010.3335.6740   ■ 대표전화 : 02.313.4854   팩스 : 02.6442.4856   사업자등록번호 : 110-17-96892
감수자 : 전종훈 (호주 시드니 University of New South Wales 언어학 박사 학위 취득)    E-mail : chuntrans@daum.net
주소 : 서울특별시 은평구 연서로3길 23-8, 3층(역촌동, 탑빌라트)   대표 : 전종훈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2015-서울은평-0972 호
카페 : http://cafe.daum.net/chuntrans 블로그 : http://blog.naver.com/chuntrans. 트위터 : http://twitter.com/chuntrans 페이스북 : http://facebook.com/chuntrans



Warning: Unknown: write failed: Disk quota exceeded (122) in Unknown on line 0

Warning: Unknown: Failed to write session data (files). Please verify that the current setting of session.save_path is correct (./data/session) in Unknown on line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