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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주차 구역에 주차한 운전자와 맞서기 전에 재고해봐야(2014.07.01) <디어 애비 310 [일본어고어번역][외국어 문서 작성 컨설팅 글로벌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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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esearcher
작성일 2016/02/09
ㆍ조회: 531      
장애인 주차 구역에 주차한 운전자와 맞서기 전에 재고해봐야(2014.07.01) <디어 애비 310 [일본어고어번역][외국어 문서 작성 컨설팅 글로벌 서비스]


 
 

Think twice before confronting drivers in handicapped spots 
장애인 주차 구역에 주차한 운전자와 맞서기 전에 재고해봐야

DEAR ABBY: I suffered a serious accident at work and have endured numerous surgeries, with another on the horizon. Because the injuries are in the cervical and lumbar areas, they are not visible.
애비 선생님께: 저는 직장에서 심각한 사고로 고통을 겪었고 수많은 수술을 견디어 내고 있으며, 다시 사고를 겪을 수 있다는 생각에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상처 부위가 자궁과 요추 부분이기 때문에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Last week, I parked my car in a handicapped spot in the supermarket parking lot. Having a proper tag on my license plate, I didn’t think twice about it. As I entered the store, a woman who had parked nearby started shouting at me, saying I shouldn’t have parked where I did. I indicated she should read my plate, to which she then replied that I was “phony” for taking advantage of the system. I imagine she thought this because I was walking unaided that day.
지난주 저는 슈퍼마켓 주차장의 장애인 주차 구역에 제 차를 세웠습니다. 제 번호판에는 해당 표시가 있기 때문에 저는 그것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지 않았습니다. 제가 가게에 들어섰을 때 근처에 주차를 한 여자가 그곳에 제가 주차를 해서는 안된다고 말하며 제게 소리를 질러대기 시작했어요. 저는 그녀에게 제 번호판을 봐야 한다고 손으로 가리켰는데 그 여자는 제가 제도를 악용하는 ‘사기꾼’이라고 대답했어요. 제가 그 날 아무런 도움을 받지 않은 채 걷고 있었기 때문에 그녀가 그렇게 생각했다고 저는 믿습니다.
 
Abby, please inform your readers that not all injuries are visible and not to assume that someone is taking advantage because he or she doesn’t meet your expectations of how a disabled person “should” appear.
HURTING IN N. CALIFORNIA
애비 선생님, 모든 상처들이 눈에 보이는 것은 아니며 독자들이 누군가가 장애인은 어떻게 ‘보여야 되는지’에 대한 자신의 기대를 만족시키지 않기 때문에 그 사람이 악용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말라고 그들에게 알려주세요.
노스 캘리포니아 주에서 상처 받은 독자
 
DEAR HURTING: Gladly. This subject has appeared in my column before. You are correct that not all disabilities are visible. One that comes to mind would be a heart problem that prevents a patient from walking long distances. Another would be multiple sclerosis.
상처 받은 독자 분께: 기꺼이 그러겠습니다. 이 주제는 전에도 제 칼럼에 나왔습니다. 모든 장애가 눈이 보이는 것은 아니라는 독자 분의 말씀이 옳습니다. 환자가 먼 거리를 걸어 다니지 못 하게 하는 심장병이 그 중 하나로 떠오르네요. 다발성 경화증도 일례가 될 수 있고요.
 
Readers, if you are concerned that someone is gaming the system, rather than confront the person, write down the license number of the car with the handicap plate and inform the Department of Motor Vehicles. If you are correct, the authorities will be interested in that information. And if you are not, you won’t have caused someone who already has problems additional distress.
독자 여러분, 누군가가 편법을 쓰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 사람과 맞서기 보다는 그 자동차의 면허 번호와 장애인 번호판을 적어서 차량 관리부에 알리세요. 당신이 옳다면 당국은 그 정보에 관심을 가질 것입니다. 만약 당신이 틀렸다면 이미 문제를 겪고 있는 누군가에게 추가적인 고통을 주지 않게 될 것입니다.
 
제공: 김보미 연구원(chuntrans@daum.net)
전종훈 번역연구소
(www.chunlingo.com)


* confront (문제나 곤란한 상황에) 맞서다 (= if a problem, difficulty etc confronts you, it appears and needs to be dealt with)
e.g.) She knew that she had to confront her fears. 그녀는 자신의 공포감에 맞서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 on the horizon 곧 일어날 듯한 (= imminent or just becoming apparent)
e.g.) Trouble could be on the horizon. 금방 문제가 생길 수 있었어요.
* phony 가짜, 위조품, 사기꾼, 위선자 (= not sincere or not real)
e.g.) He gave the police a phony address. 그는 경찰에게 거짓 주소를 주었다.
* game the system 편법을 쓰다 (= to use the rules and procedures meant to protect a system in order to instead manipulate the system for a desired outcome)
* distress 고통, 괴로움 (= a feeling of extreme unhappiness)
e.g.) She was obviously in distress after the attack. 그녀는 그 공격이 있은 후 분명히 고통스러워하고 있었다.

원문 출처: http://www.koreatimes.co.kr/koreatime_adminV2/LTNIE/common/nview.asp?idx=1895&nmode=3&pageNum=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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