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활동

 


일본어 학습반

도서 안내

다른 여성의 품에서 사랑을 찾은 아동 학대 피해자(2014.05.27) <디어 애비 292[연극번역][체육번역][외국어 문서 작성 컨설팅 글로벌 서비스]
대외활동

 

 
 
작성자 researcher
작성일 2016/02/06
ㆍ조회: 297      
다른 여성의 품에서 사랑을 찾은 아동 학대 피해자(2014.05.27) <디어 애비 292[연극번역][체육번역][외국어 문서 작성 컨설팅 글로벌 서비스]


 

 
 
 
Childhood abuse victim finds love in arms of another woman
다른 여성의 품에서 사랑을 찾은 아동 학대 피해자 

DEAR ABBY: I am a woman in a loving relationship with another woman. My family has been harsh in their remarks to me, saying they would rather I was dead than doing this, or that I should move away if this is the way I am going to live.
애비 선생님께: 저는 다른 여성과 연인 관계를 맺고 있는 여자입니다. 가족들은 이렇게 하느니 제가 죽는 게 더 낫다거나 이것이 제가 살아갈 방식이라면 떠나야 한다고 가혹한 말을 해댑니다.
 
I have been married twice. Neither marriage worked out. During my childhood, I was molested by a family member. Since then, I have been scared of men and don’t want to be around them. I have had crushes on women in the past, but didn’t tell my family because I’m a 30-year-old adult and I felt it was none of their business.
저는 두 번 결혼을 했었습니다. 결혼은 둘 다 잘 되지 않았어요. 어린 시절 저는 가족 중 한 명에게 성추행을 당했습니다. 그때 이후로 저는 남자가 두렵고 그들 가까이에 있고 싶지 않아요. 과거에도 여자들에게 반했었지만 저는 30살 성인이었고 그것은 가족들이 상관할 바가 아니었기에 가족들에게 말하지 않았습니다.
 
I keep asking myself if my attraction to my lover was a choice, but I don’t remember “choosing” this. All I remember is falling for her and not wanting to look back. Should I end this relationship and live alone forever? I never want to be with another man as long as I live.
ACHING IN AMARILLO
연인에 대한 제 끌림이 선택인지 제 자신에게 줄곧 묻고 있지만 저는 이것을 ‘선택’한 기억이 없습니다. 제가 기억하는 모든 것은 그녀에게 빠져 뒤돌아보길 원치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 관계를 끝내고 영원히 혼자 살아야 할까요? 저는 살아 있는 한 또 다른 남성과 함께 하길 결코 원치 않습니다.
아마릴로에서 마음이 아픈 독자
 
DEAR ACHING: Because your family is so unaccepting of your sexual orientation, it would be interesting to know how they view your molester. Did you tell anyone what happened, and did you receive counseling about it? If the answer is you didn’t, then please consider getting some now to help you deal with any residual issues because you appear to have a few ― like your fear of and aversion to all men.
마음이 아픈 독자 분께: 가족들은 독자 분의 성적 취향을 매우 받아들이지 못하기 때문에 가족들이 독자 분이 당한 성추행을 어떻게 보시는지 알아보는 것은 흥미로울 것입니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 누군가에게 말해 보셨고 그 일에 대한 상담을 받아 보셨나요? 만약 그 답이 부정형이라면 모든 남성에 대한 공포와 혐오감과 같은 일부를 독자 분께 있으신 것 같으므로 이 남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금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고려해 주세요.
 
What your family said was cruel and uncalled-for. It’s apparent they know nothing about homosexuality. There is a chapter of PFLAG (Parents, Families and Friends of Lesbians and Gays) about two hours away from your community, located in Lubbock. You can find it online at pflaglubbock.org. It can provide information to help you build bridges of understanding with your family.
가족들의 말은 잔인하고 부적절합니다. 그들이 동성애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독자 분 지역에서 약 두 시간 거리인 러벅에 PFLAG(레즈비언과 게이의 부모, 가족, 친구 모임) 지부가 있습니다. pflaglubbock.org에서 찾을 수 있어요. 이 사이트에서 가족들과 이해의 가교를 놓는데 도움이 되는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Assuming the feelings you have for this woman are reciprocated, the two of you might be happier moving to a community that is more welcoming. Texas is a big, diverse state and Dallas, Houston or Austin might be a better fit for you.
이 여성에 대해 독자 분께서 지니고 계신 감정이 화답을 받았다고 가정할 때 더 환영해주는 지역으로 이사를 가는 것이 두 분께서 더 행복할 거에요. 텍사스는 크고 다양한 주이고 댈러스, 휴스턴이나 오스틴이 독자 분께 더 적합한 도시일 것입니다.
 
제공: 김보미 연구원(chuntrans@daum.net)
전종훈 번역연구소
(www.chunlingo.com)    


* molest (특히 아동을) 성추행하다 (= to touch or attack someone in a sexual way against their wishes)
e.g.) The girl had been molested frequently by her stepfather from the age of eight. 그 소녀는 여덟 살 때부터 새 아빠에게 빈번히 성추행을 당했다.
* residual 남은, 잔여[잔류]의 (= remaining after most of something has gone)
e.g.) I still felt some residual bitterness ten years after my divorce. 이혼한 지 10년이 지났는데도 아직까지 나는 어떤 씁쓸한 감정이 남아있다.
* aversion 아주 싫어함, 혐오감
* uncalled-for 요구되지 않은, 불필요한, 주제넘게 나선 (= describes a criticism, insult, remark, or action that is unfair, rude, or unkind and therefore considered to be unnecessary)
e.g.) an uncalled-for remark 주제넘은 말 

원문 출처: http://www.koreatimes.co.kr/koreatime_adminV2/LTNIE/common/nview.asp?idx=1877&nmode=3&pageNum=3,1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12 고인이 된 아빠의 탓으로 돌릴 수 없는 자매의 변덕스러운 행동(2014.07.03) <디어 애비 .. researcher 2016/02/09 260
311 대리출산에 동의하기 전 고려할 것이 많은 아내(2014.07.02) <디어 애비 311 [일본어고문.. researcher 2016/02/09 317
310 장애인 주차 구역에 주차한 운전자와 맞서기 전에 재고해봐야(2014.07.01) <디어 애비 31.. researcher 2016/02/09 530
309 염탐할 권리가 있다고 주장하는 참견하기 좋아하는 새 남편(2014.06.26) <디어 애비 309 [.. researcher 2016/02/09 310
308 무전취식을 일삼는 친척을 돕길 꺼리는 근면 성실한 부부(2014.06.24) <디어 애비 308 [영.. researcher 2016/02/09 301
307 아내가 옷에 대한 예산을 세울 때 그 금액이 적을수록 좋다고 생각하는 남편(2014.06.19.. researcher 2016/02/09 297
306 태양을 찾는 아내를 둔 남편에게 구름 낀 예보(2014.06.17) <디어 애비 306 [전공번역][착.. researcher 2016/02/09 274
305 가족들에게 심각한 걱정을 끼치는 중년 방콕족의 미래(2014.06.16)<디어 애비 305 [화학.. researcher 2016/02/09 331
304 ‘트워킹’은 위험한 것이 아니라 그저 최신 유행 춤일 뿐(2014.06.13) <디어 애비 304 [.. researcher 2016/02/09 420
303 마루 운동 때문에 친척들과의 만남 의미 퇴색(2014.06.12) <디어 애비 303 [유전공학논문].. researcher 2016/02/09 278
302 성범죄자 기록이 모든 범죄 포함시켜(2014.06.11) <디어 애비 302 [미생물학논문][영어 에.. researcher 2016/02/09 287
301 좋은 음식과 재미를 혼합한 디어 애비 저녁 만찬(2014.06.10) <디어 애비 301 [생물학논문.. researcher 2016/02/09 314
300 종종 사람들을 속이는 십대 소녀의 소년 같은 외모(2014.06.09) <디어 애비 300[식물학논.. researcher 2016/02/09 330
299 언어의 장벽을 깨려고 노력하는 남성을 못마땅해하는 여성(2014.06.05) <디어 애비 299[.. researcher 2016/02/09 283
298 영구히 새겨진 남자 친구의 ‘다른 여자’(2014.06.04) <디어 애비 298[지질학논문][외국.. researcher 2016/02/09 280
297 근조 화환, 문상객과 공유되어야(2014.06.03) <디어 애비 297[간호학논문][저렴한 양질의 .. researcher 2016/02/06 297
296 숫자 놀음이 되어버린 부부의 성생활(2014.06.02) <디어 애비 296[치의학논문][영어 에세.. researcher 2016/02/06 299
295 서로 다른 종교적인 길에서 공통점을 찾는 부부(2014.05.30) <디어 애비 295[의학논문][외.. researcher 2016/02/06 291
294 결혼 생활에 대한 아내의 전쟁으로 이차적인 피해를 입는 자녀들(2014.05.29) <디어 애.. researcher 2016/02/06 330
293 업무에 방해가 되지 않는다면 사내 연애에 끼어들지 말라(2014.05.28) <디어 애비 293[팝.. researcher 2016/02/06 443
292 다른 여성의 품에서 사랑을 찾은 아동 학대 피해자(2014.05.27) <디어 애비 292[연극번역].. researcher 2016/02/06 297
291 일부 인터넷 이용자에게 사적인 연락이 부족한 온라인 대화(2014.05.26) <디어 애비 291[.. researcher 2016/02/06 351
290 아동학대 억제에 도움이 될 학대 증상 익히기(2014.05.23) <디어 애비 290[법률번역][영어.. researcher 2016/02/06 406
289 생각에 변화가 필요한 사진 찍기 좋아하는 할머니와 할아버지(2014.05.22) <디어 애비 28.. researcher 2016/02/06 296
288 유순해질 필요가 있는 부하 직원의 거친 태도(2014.05.21) <디어 애비 288[스포츠번역][저.. researcher 2016/02/06 350
287 죽고 싶어하는 노쇠한 어머니, 의사에게서 위안을 찾을지도(2014.05.20) <디어 애비 287[.. researcher 2016/02/06 385
286 자신의 어린 아들에게 무관심한 아들에 질린 부모(2014.05.19) <디어 애비 286[체육번역][.. researcher 2016/02/06 457
285 남자뿐 아니라 여자에게도 적용되는 학대자의 징후(2014.05.16) <디어 애비 285[음악번역.. researcher 2016/02/06 386
284 자신의 건강을 위태롭게 하는 이기적인 네 아이의 아버지(2014.05.15) <디어 애비 284[미.. researcher 2016/02/06 360
283 어머니의 자살에 대해 설명할 의무가 없는 딸(2014.05.14) <디어 애비 283[학술논문][외국.. researcher 2016/02/06 331
1234567891011121314151617181920,,,27

인사말 |  자유게시판 |  견적 의뢰하기 |  1:1 상담 |  공지사항 |  개인정보 취급 방침 |  온라인 회원 약관 |  찾아오시는 길 |  사이트맵

전종훈언어연구소는 연결된 홈페이지가 독자적으로 제공하는 재화 및 용역과 관련된 거래에 대하여 일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회사명 : 전종훈언어연구소   상담전화 : 한혜숙 연구원 . 010.3335.6740   ■ 대표전화 : 02.313.4854   팩스 : 02.6442.4856   사업자등록번호 : 110-17-96892
감수자 : 전종훈 (호주 시드니 University of New South Wales 언어학 박사 학위 취득)    E-mail : chuntrans@daum.net
주소 : 서울특별시 은평구 연서로3길 23-8, 3층(역촌동, 탑빌라트)   대표 : 전종훈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2015-서울은평-0972 호
카페 : http://cafe.daum.net/chuntrans 블로그 : http://blog.naver.com/chuntrans. 트위터 : http://twitter.com/chuntrans 페이스북 : http://facebook.com/chuntrans



Warning: Unknown: open(./data/session/sess_c7cpd1guiu2i8rktrvhk84pfd3, O_RDWR) failed: No such file or directory (2) in Unknown on line 0

Warning: Unknown: Failed to write session data (files). Please verify that the current setting of session.save_path is correct (./data/session) in Unknown on line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