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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옷에 대한 예산을 세울 때 그 금액이 적을수록 좋다고 생각하는 남편(2014.06.19) <디어 애비 307 [특수번역][외국어 문서 작성 컨설팅 글로벌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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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esearcher
작성일 2016/02/09
ㆍ조회: 297      
아내가 옷에 대한 예산을 세울 때 그 금액이 적을수록 좋다고 생각하는 남편(2014.06.19) <디어 애비 307 [특수번역][외국어 문서 작성 컨설팅 글로벌 서비스]


 

 
 

Husband thinks less is more when wife budgets for clothes 
아내가 옷에 대한 예산을 세울 때 그 금액이 적을수록 좋다고 생각하는 남편

DEAR ABBY: I have been working hard to advance in my health care career so I can give my family a decent life. I have worked my way up from poverty, paying my own way, earning my degree through the military and sheer determination.
애비 선생님께: 저는 보건 분야에서 제 경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열심히 일해왔고 그래서 가족에게 남부럽지 않은 삶을 제공해왔습니다. 저는 빚지지 않고 군 복무를 거치며 불굴의 의지로 학위를 취득하고 빈곤에서 벗어나 현재의 자리까지 차근차근 밟아 왔습니다.
 
I have reached a point where I would like to enjoy life a little more, but my husband thinks I am being “materialistic.” We fight often over my wardrobe spending.
저는 제 삶을 좀 더 즐기고 싶을 만한 위치에 도달했지만 남편은 제가 ‘물질만능주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제 의류비 지출에 대해 종종 다퉈요.
 
I believe the clothes I wear, mostly nice skirt suits and heels, are part of my job and image. I believe it has helped me to get ahead. I don’t buy overly expensive items, but they aren’t cheap. I wear the things I buy for years and have a $200-a-month budget for what I may need, even though I don’t always spend it. I think I have earned the right to shop a little, which will ultimately lead to bigger and better things for my family, so why does my husband make me feel so guilty?
CLOTHES MAKE THE WOMAN
제가 주로 착용하는 멋진 치마 정장과 하이힐은 제 직업과 이미지의 일부라고 저는 믿습니다. 저는 그것이 제가 성공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믿어요. 저는 지나치게 비싼 옷들을 사지는 않지만 그 옷들은 저렴하지도 않습니다. 저는 수년 동안 옷을 사 입었는데 항상 그만큼 지출하지 않아도 필요할지도 모르는 것에 대한 예산을 매월 200달러씩 책정하고 있습니다. 저는 쇼핑을 약간이라도 할 권리는 획득했으며 그것이 궁극적으로는 제 가족에게 더 크고 나은 삶으로 이끌어 줄 것으로 생각하는데 왜 제 남편은 제게 커다란 죄책감을 느끼게 만들까요?
옷이 날개다
 
DEAR C.M.T.W.: Not knowing your husband, it’s difficult to say, but I’ll throw out a few ideas. Could he be insecure or intimidated by your professional image? Could he be jealous on some level? In what kind of environment was he raised? Was his mother’s “uniform” a housedress?
옷이 날개다 님께: 남편 분을 알지 못하기에 뭐라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몇 가지 아이디어를 드리겠습니다. 남편 분께서 독자 분의 전문직 여성으로서의 이미지로 인해 자신이 없거나 위축되실 수 있었을까요? 어느 정도 질투를 느끼실 수 있었을까요? 남편 분께서는 어떤 환경에서 자라셨나요? 남편 분의 어머님의‘유니폼'은 홈드레스이었나요?
 
If you are earning good money and your family is being provided for, then you are certainly entitled to spend some of it on yourself. And you shouldn’t have to apologize for it.
독자 분께서 상당한 돈을 벌고 그 돈으로 가족들을 부양하고 계시다면 확실하게 그 중 일부는 독자 분 자신을 위해 쓸 자격이 독자 분께는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에 대해 사과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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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ABBY: I take pride in my looks, and when I go to parties, the dresses and accessories I choose. I am often asked where they came from, and I feel the question is rude and inappropriate. Am I being rude to evade the question, or is there a proper response when I’m asked?
TIME AND PLACE
애비 선생님께: 저는 제 외모에 자신이 있고 파티에 갈 때면 드레스와 액세서리를 제가 고릅니다. 저는 종종 어디서 그것들이 났는지 질문을 받는데 그 질문이 저는 무례하고 부적절하다고 느껴져요. 그런 질문들을 회피하는 제가 무례한 건가요 아니면 그런 질문을 받을 때 적절한 답변이 있나요?
시일과 장소
 
DEAR TIME AND PLACE: When someone asks where you found an item you’re wearing, it is usually intended as a compliment because the person would like to find something similar. If you prefer not to share that information, smile and thank the person for the compliment, then change the subject.  
시일과 장소 님께: 누군가 독자 분께 어디서 독자 분이 착용하고 있는 것을 구했는지 물어보면 그것은 대개 그 사람이 비슷한 것을 구하고 싶은 것이므로 칭찬을 의도한 거에요. 독자 분께서 그 정보를 공유하길 원치 않으신다면 미소를 지으면 칭찬에 감사를 표하시고는 화제를 바꾸세요.
 
제공: 김보미 연구원(chuntrans@daum.net)
전종훈 번역연구소
(www.chunlingo.com)


* intimidate ~을 두려워하게[겁먹게] 하다 (= to frighten or overawe (someone), especially in order to make them do what one wants)
e.g.) The forts are designed to intimidate the nationalist population. 그 요새들은 국수주의자들을 겁주기 위해 고안되었다.

원문 출처: http://www.koreatimes.co.kr/koreatime_adminV2/LTNIE/common/nview.asp?idx=1892&nmode=3&pageNum=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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