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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에게 최악의 상황을 불러일으키는 출퇴근과 이메일(2014.02.21) <디어 애비 229[[러시아번역]외국어 문서 작성 컨설팅 글로벌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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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esearcher
작성일 2016/02/06
ㆍ조회: 409      
여성에게 최악의 상황을 불러일으키는 출퇴근과 이메일(2014.02.21) <디어 애비 229[[러시아번역]외국어 문서 작성 컨설팅 글로벌 서비스]


 
 

Commuting and email traffic bring out woman’s worst
여성에게 최악의 상황을 불러일으키는 출퇴근과 이메일 

DEAR ABBY: Have you any advice for how a person can handle mornings better? No matter what I do, I start off every work day irritated and grumpy.
애비 선생님께: 더 나은 아침을 보내기 위한 조언이 있으신가요? 제가 무엇을 하더라도 저는 짜증과 언짢은 기분으로 아침을 시작합니다.
 
I love the mornings, and even get up early so I can enjoy sitting with my coffee and relax before heading out the door. But as soon as I get out into traffic, I’m immediately in a bad mood. Then, sitting down at work and facing all the emails that come in from my global associates ― usually about some emergency that is plopped in my lap ― puts me in more of a foul mood.
저는 아침을 좋아하고 문을 나서기 전에 앉아서 커피를 즐기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일찍 일어납니다. 하지만 도로에 들어서자마자 즉시 제 기분은 나빠져요. 직장에 앉아 전 세계의 직원에게서 온 모든 이메일과 마주하는데 대개는 제 노트북에 툭 하고 던져지는 긴급 건이며 그 메일들이 저를 더 불쾌한 기분으로 몰아넣습니다.
 
I actually like my job, despite what it sounds like. I just hate starting off every day like this. Telecommuting is not an option for me. What can I do?
MS. GRUMP IN DENVER
어떻게 들릴지 몰라도 저는 사실 제 직업을 좋아합니다. 저는 이렇게 매일을 시작하는 것이 단지 싫을 뿐입니다. 재택 근무는 제게 해당 사항이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덴버에서 심술녀
 
DEAR MS. GRUMP: OK, so you’re fine until you leave the house. Many people who find morning rush hour to be nerve-wracking find it calming to listen to audio books or music during their commute. If that doesn’t help you, and it is feasible, consider using another form of transportation that’s less stressful.
심술녀 님께: 좋아요, 독자 분께서는 집을 나서기 전까지는 괜찮아요. 아침 러시아워가 신경을 거슬린다는 걸 아는 많은 사람들은 출퇴근 중에 오디오 책이나 음악을 듣는 것이 고요하게 만들어 준다는 것을 압니다. 만약 이 방법이 독자 분께 도움이 되지 않고 실행 가능하다면 스트레스가 덜한 다른 종류의 교통수단을 이용하시는 것을 고려해보세요.
 
And when you arrive at work, take a little time to decompress before turning on your computer, whether it is with meditation or deep-breathing exercises for the first 10 or 15 minutes. Both can do wonders for a person’s outlook.
그리고 직장에 도착하시면 컴퓨터를 켜기 전에 10분이나 15분 정도 명상 혹은 심호흡 운동으로 압박감을 늦출 시간을 가지세요. 둘 다 사람의 인생관에 매우 큰 도움이 됩니다.
 
**     **     **     **     **
 
DEAR ABBY: My husband and I have been married for one year. Yesterday I put all the pieces together and realized he’s been cheating on me.
애비 선생님께: 저희는 결혼 1년차 부부입니다. 어제 저는 모든 조각들을 맞춰본 결과 남편이 바람을 피우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어요.
 
I called the other woman, and after she regained her composure and heard she is a mistress, she told me everything. She gave me the answers I desperately needed, and I am thankful for her honesty and ― surprisingly ― her compassion.
저는 그 여자에게 전화를 했고 그녀는 평정을 되찾자 자신이 정부라며 제게 모든 것을 말해주었습니다. 그녀는 제가 절대적으로 필요로 했던 답을 주었고 저는 그녀의 솔직함과 (놀랍게도 그녀가 보여준) 연민에도 감사합니다.
 
Now I need to move forward. I am crushed, and even though he can’t explain why he cheated, I still want to know why. He says he’s going to counseling, which is something I have been begging him to do since I had a miscarriage last summer.
이제 저는 앞으로 나가갈 필요가 있어요. 저는 짓밟혀진 기분이고, 남편은 왜 자신이 바람을 피웠는지 설명할 수 없겠지만 저는 여전히 왜 그랬는지 알고 싶어요. 남편은 상담을 받으러 갈 거라고 했는데 이것은 제가 지난 여름 제가 유산을 한 이후 줄곧 애원해왔던 거에요.
 
Will he change? Or should I continue to pack the house and move on?
CRUSHED IN CHICAGO
그는 변할까요? 아니면 저는 계속 짐을 싸서 나가야 할까요?
시카고에서 마음이 짓밟힌 독자가
 
DEAR CRUSHED: Much depends upon the reason your husband started cheating. If it was a way to avoid experiencing the pain of the loss of the baby, it’s possible that with counseling the two of you can get beyond this.
마음이 짓밟힌 독자 분께: 남편 분께서 바람을 피우기 시작한 데는 더 많은 이유들이 달려 있어요. 만약 이것이 아기를 잃는 고통을 겪지 않기 위한 방법이라면 두 분께서 상담을 받으셔서 이 고통을 넘기실 수 있어요.
 
I suggest you ask to be included in one or more of the counseling sessions. If he agrees, at least you will know he is seeing a therapist. If not, you will have to decide whether you have had enough loss in one year to last you a lifetime, and whether you still have a future together.
저는 독자 분께서 그 상담에 한 두 회쯤 함께 하자고 요청하시길 제안 드려요. 남편 분께서 동의하신다면 적어도 독자 분께서는 남편 분께서 상담가를 만나고 있다는 것은 알게 되실 거에요. 동의하지 않으시면 남은 인생을 지속하기에 지난 1년의 상실이 충분했는지, 그리고 여전히 함께 할 미래가 있는지 결정하셔야 할 거에요.
 
제공: 김보미 연구원(chuntrans@daum.net)
전종훈 번역연구소
(www.chunlingo.com)   

 
* grumpy 기분이 언짢은, 심술 난 (= easily annoyed and complaining)
e.g.) a grumpy old man 심술궂은 늙은이
* plop 퐁당[툭] 하고 떨어지다 (= to fall with a soft sound)
e.g.) I noticed drops of water plopping onto the carpet. 나는 카페트에 툭 떨어지는 물방울 소리를 알아차렸다.
* foul 몹시 불쾌한, 싫은 (= extremely unpleasant)
e.g.) Those toilets smell foul! 그 화장실은 끔찍한 악취가 나!
* nerve-wracking 신경을 거슬리는, 피로하게 하는 (= describes something that is difficult to do and causes a lot of worry for the person involved in it)
e.g.) My wedding was the most nerve-racking thing I've ever experienced. 내 결혼식은 이제껏 겪어본 일 중 가장 신경 쓰이는 일이었어.
* do wonders for ~에 매우 도움이 되다 (= to cause improvements or have a very good effect)
e.g.) That new guy is great ­ he’s done wonders for the company. 그 새로운 남자는 훌륭해. 그는 회사에 굉장히 도움이 되었어. 

원문 출처: http://www.koreatimes.co.kr/koreatime_adminV2/LTNIE/common/nview.asp?idx=1814&nmode=3&pageNum=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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