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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래 생계를 위한 계획이 필요한 임신 중인 어린 아내(2014.02.28) <디어 애비 234[긴급번역][저렴한 양질의 번역 서비스 글로벌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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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esearcher
작성일 2016/02/06
ㆍ조회: 387      
장래 생계를 위한 계획이 필요한 임신 중인 어린 아내(2014.02.28) <디어 애비 234[긴급번역][저렴한 양질의 번역 서비스 글로벌 서비스]


 
 

Pregnant young wife needs to plan for future support
장래 생계를 위한 계획이 필요한 임신 중인 어린 아내 

DEAR ABBY: One of my childhood friends got married at a young age. She’s now expecting and due in a few months. Every day she messages me on Facebook about something else her husband has done to cause her emotional stress. For example, a few weeks ago she found flirtatious erotic messages he had exchanged with another girl. I want to help her because we have been friends for so long. We’re both 19, and I feel I should know how to help her, but since I’ve never been married I don’t know what to say. Any advice?
FRIEND IN KENTUCKY
애비 선생님께: 어릴 때부터 친한 제 친구 중 한 명은 어린 나이에 결혼을 했습니다. 그녀는 현재 임신 중이고 출산이 몇 달 남지 않았습니다. 매일 이 친구는 남편이 자신에게 초래하고 있는 정서적 스트레스에 관해 제 페이스북에 메시지를 남깁니다. 예를 들면 몇 주 전 이 친구는 남편이 다른 여자와 경박하고 성적인 메시지를 주고 받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저희는 매우 오랫동안 친구 사이였기 때문에 저는 그녀를 돕고 싶습니다. 저희는 둘 다 19살이고 저는 이 친구를 어떻게 도와야 할지 알아야 된다고 느끼지만 저는 결혼을 해 본 적이 없기에 무슨 말을 해 주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조언 있으신가요?
켄터키 주에서 친구
 
DEAR FRIEND: What a sad situation. Your friend is married to someone who apparently doesn’t want to be married ― and it’s open to question whether he will be much of a parent. If she has family, she should talk to them about this because she may need their help soon. She should also make plans for how she will support herself and the child, because her husband appears to be a flake.
친구 님께: 이 얼마나 슬픈 상황인가요. 친구 분께서는 결혼을 명백히 원치 않는 사람과 결혼을 했고 그가 부모가 될지에 대해서도 의심의 여지가 있습니다. 만약 그 친구 분께 가족이 있다면 조만간 가족들의 도움이 필요하게 될지도 모르니 이 일에 대해 가족들과 이야기를 나누어 봐야만 합니다. 또한 그녀의 남편은 신뢰가 가지 않는 사람인 것 같으므로 친구분께서는 자기 자신과 아이를 어떻게 부양할지에 대한 계획을 세우셔야 합니다.
 
Please pass this advice along. And let this be a lesson to you about the importance of achieving independence before assuming the responsibility of parenthood.
부디 이 충고를 전해주세요. 또한 부모로서의 책임을 지기 전에 자립하여 살 수 있을 만큼의 수입을 갖추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독자 분께서도 교훈으로 삼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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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ABBY: I’m single, have no kids and I’m about to turn 62. I own my own home and have no debts. After years of earning a modest but steady income and watching my expenses, I have saved enough and I am eligible for good retirement benefits. So what’s my problem?
애비 선생님께: 저는 독신에 아이도 없으며 곧 62세에 들어섭니다. 저는 제 소유의 집이 있고 빚도 없어요. 수년 간 그리 많지는 않아도 일정한 수입이 있었고 제 지출 내역을 검토해보니 저축도 충분하고 괜찮은 연금 수당을 받을 자격도 있었어요. 문제가 뭐죠?
 
Friends and family insist I’m crazy to leave a job at which I could work for another five to 10 years. I know retirement is practical for me because I have gotten professional financial planning advice. There are many things I really want to do ― classes, hobbies, volunteer work and travel before I’m too old.
친구와 가족들은 10년은 더 일할 수 있는 직장을 그만두는 것은 미친 짓이라고 고집을 피워요. 전문 재무 설계 자문을 받아봐서 은퇴를 하는 것이 제게 실용적이라는 것을 압니다. 너무 나이가 들기 전에 꼭 하고 싶은 것들도 많이 있고요. 강좌, 취미, 자원봉사, 여행 같은 것들이요.
 
My friends need to work to support their extravagant lifestyles, lavish vacations, expensive restaurants, plus their new cars, clothing and electronics. I did things my way and can afford to retire now, so why can’t my friends keep their mouths shut and let me enjoy what I have worked for?
READY TO RETIRE
제 친구들은 자신들의 사치스러운 생활과 호화로운 휴가, 값비싼 식당들 그리고 새 차와 옷들, 전자 제품들의 비용을 지탱하기 위해 일을 해야 합니다. 저는 제 방식대로 했었고 현재 은퇴를 해도 될 만한 여유가 있어요. 그런데 왜 제 친구들은 그만 입을 닫고 제가 지금껏 일해왔던 대가를 즐기게 놔두질 않는 걸까요?
은퇴 준비가 된 독자
 
DEAR READY: They may be jealous, or they may be genuinely concerned about you. Not knowing them, I can’t answer for them. I can, however, suggest this: Before quitting your job and the steady, modest income it provides, talk with another financial planner and get a second opinion. You’d do that with a doctor if you had a serious question about your physical health, and I’m recommending you do it because this decision will affect your financial health for the rest of your life. If you wait a few more years, you won’t be over the hill, and you will have even more money to enjoy in your retirement.
준비 된 독자 분께: 그분들께선 질투를 하시거나 혹은 진정으로 독자 분을 염려하시는 것일 수도 있어요. 그분들을 모르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답변을 드릴 수가 없네요. 하지만 이것만은 말씀드릴 수 있어요. 독자 분의 안정적이고 적당한 수입을 주는 직업을 그만두시기 전에 다른 재무 설계사와 상담 해보시고 다른 의견을 들어보세요. 만약 건강과 관련하여 심각한 의문이 있으시다면 의사와도 상담해보실 수 있겠죠. 또한 저로서는 그렇게 하시길 권유합니다. 이 결정이 독자 분의 남은 여생 동안의 재정 건전성에 영향을 미칠 것이기 때문입니다. 몇 년을 더 기다리게 되시면 독자 분께서는 언덕을 오르실 수도 없고 심지어 은퇴를 즐길 돈도 더 필요하게 되실 거에요.
 
제공: 김보미 연구원(chuntrans@daum.net)
전종훈 번역연구소
(www.chunlingo.com)    

 
* flirtatious 추파를 던지는, 경박한 (= behaving as if you are sexually attracted to someone, especially not in a serious way)
e.g.) She's very flirtatious. 그녀는 매우 경박하다.
* flake 괴짜, 믿을 수 없는 사람 (= a person who you cannot trust to remember things or to do what they say they will do, or someone who behaves in a strange way)
e.g.) He’s a flake. 그는 괴짜에요.
* modest 그다지 대단하지는 않은, 보통의, 겸손한, 적당한 (= not large in size of amount, or not expensive)
e.g.) They live in a fairly modest house considering their wealth. 그들의 재산을 고려하면, 그들은 상당히 소박한 집에 살고 있다. 

원문 출처: http://www.koreatimes.co.kr/koreatime_adminV2/LTNIE/common/nview.asp?idx=1819&nmode=3&pageNum=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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