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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와 게임 이상이 될 수 있는 아이들의 소형 전자 기기(2014.03.05) <디어 애비 237[번역센터][저렴한 양질의 번역 서비스 글로벌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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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esearcher
작성일 2016/02/06
ㆍ조회: 294      
재미와 게임 이상이 될 수 있는 아이들의 소형 전자 기기(2014.03.05) <디어 애비 237[번역센터][저렴한 양질의 번역 서비스 글로벌 서비스]


 

 
 

Kids’ handheld electronics may be more than fun, games
재미와 게임 이상이 될 수 있는 아이들의 소형 전자 기기 

DEAR ABBY: I am writing about the letter from “Holding My Tongue” (Nov. 8), the woman who was upset because many children were playing with electronic devices during her grandchildren’s school concerts and recitals. While I agree that most children should pay attention to the event at hand, as the mother of two children on the autism spectrum, I have a different perspective.
애비 선생님께: 많은 아이들이 자신의 손주들의 학교 콘서트와 연주회에 동안 전자 기기를 가지고 놀아서 화가 났던 11월 8일자 ‘입을 막고 있는 독자’의 사연에 대한 글을 드립니다. 자폐 범주성 장애가 있는 두 아이의 어머니로서 대부분의 아이들이 눈 앞에서 열리는 행사에 집중해야 한다는 데에는 동의하지만 저는 다른 관점을 갖고 있습니다.
 
There are apps and games designed to keep these children occupied and help them deal with the stress and anxiety of being in a large group of people. I should not have to leave my sons at home because they are on the spectrum, so a harmless, quiet game that allows them to participate without being disruptive is a godsend to me. Sometimes it is not obvious why someone is doing something; so as long as it isn’t disrupting the event, please try to be tolerant.
LAURA IN PENNSYLVANIA
이 아이들이 몰두할 수 있도록 하고 많은 무리의 사람들 속에서 받는 스트레스와 불안을 다룰 수 있도록 고안된 어플리케이션과 게임들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자폐 범주성 장애를 겪고 있기 때문에 저는 집에서 제 아들들을 떠나야 하지 말아야 하고 그래서 아이들에게 지장을 주지 않고 참여토록 허락 하는 무해하고 조용한 게임은 제게는 신이 준 선물입니다. 때때로 누군가가 왜 어떤 행동을 하는지 분명하지 않듯이 그 행사에 지장을 주지만 않는다면 부디 아량을 가지려고 노력해 보세요.
펜실베니아에서 로라
 
DEAR LAURA: Your point is well-stated, and was one made by a number of parents of children with special needs. Readers had interesting comments on this topic, so I’m sharing a few:
로라 님께: 독자 분의 지적은 논리 정연하며 특별한 수단이 필요한 아이들의 많은 부모님들께서 주신 의견입니다. 독자 분들께서는 이 주제에 대해 재미있는 의견을 주셨고 몇 가지를 공유합니다.
 
DEAR ABBY: If there’s a possibility young children could be unruly during a performance, I think they should be allowed to use a tablet or something to keep them occupied.
애비 선생님께: 어린 아이들이 공연 중에 제멋대로 굴 가능성이 있다면 저는 태블릿이나 혹은 아이들이 몰두 할 수 있는 어떤 것을 이용하는 것이 허용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Sometimes it’s hard to find a sitter or afford one. When children get dragged to programs they have no interest in, they lose patience and become fidgety. If given something to occupy their attention, as long as it has headphones, then I don’t see a problem. I’d rather have that than kids shouting, screaming and crying because they’re unhappy being there.
UNDERSTANDING IN LOUISIANA
때때로 보모를 찾거나 그럴 여유를 가지기가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아이들이 관심이 없는 프로그램에 말려들면 아이들은 인내심을 잃고 가만히 있지를 못하게 됩니다. 만약 아이들의 관심을 끌 무언가가 주어진다면 헤드폰이 있는 한 저는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아이들은 그 곳에 있는 것이 불편하기 때문에 소리를 지르고 울부짖고 우는 것보다는 차라리 그것이 나을 것입니다.
루이지애나에서 이해가 되는 독자
 
DEAR ABBY: In this digital age, we have lost touch with basic common decency and respect for others. I not only notice this in children, but adults as well. I have seen people check their emails while they are in church, or couples sitting together at a restaurant, both fixated on their electronic devices and not speaking a word to each other.
애비 선생님께: 디지털 시대에 저희는 타인에 대한 기본적이고 일반적인 품위와 존경심을 잃었습니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성인들마저도 이렇다는 것을 저는 알아차렸습니다. 저는 교회에서 이메일을 확인하거나 둘 다 전자 기기에 꽂혀 서로 말 한마디 하지 않고 식당에서 나란히 함께 앉아 있는 연인들을 본 적이 있습니다.
 
It’s sad to imagine what the next generation will be like if we don’t start putting the devices down and interacting with each other again like human beings. I raised all three of my kids this way, so I know it’s not impossible.
MAINTAINING HUMAN CONTACT
만약 그 기기들을 내려놓고 다시 사람처럼 서로 교류하지 않는다면 다음 세대가 어떤 모습일지 상상하는 것은 슬픕니다. 저는 제 아이들 셋을 모두 이렇게 길렀기에 그것이 불가능하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인간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독자
 
DEAR ABBY: When my precious mother passed away last summer, my sister-in-law brought two handheld games to the funeral. My niece and nephew played and played while the pastor spoke about my mother.
애비 선생님께: 지난 여름 사랑하는 어머니께서 세상을 떠나셨을 때 저희 시누이는 장례식에 두 대의 소형 게임기를 가져 왔습니다. 제 사촌과 조카는 목사님께서 제 어머니에 대해 말씀하시는 동안 게임만 하고 또 했습니다.
 
It was the last straw for me in a series of incredibly rude actions over the years. My children were also appalled. When respect is no longer taught at home, we sink to the lowest level as a society.
DEBRA ON THE EAST COAST
제게 그것은 수년간 행해진 믿을 수 없게 무례한 행동들의 결정타였습니다. 저희 아이들 역시 기겁을 했어요. 가정에서 더 이상 존경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지지 않을 때 우리는 사회의 가장 낮은 단계로 침몰하게 될 것입니다.
미국 동부 해안에서 데브라
 
DEAR ABBY: What parents who allow this type of behavior don’t seem to understand is that it transfers to the classroom. Their children assume it’s OK to ignore the teacher, the lesson and instructions that in some cases could save a life.
FRUSTRATED EDUCATOR IN MIAMI
애비 선생님께: 이런 류의 행동을 허락하는 부모님께서 이해하지 못하시는 듯한 것은 이런 행동이 교실에도 옮겨 간다는 것입니다. 그 아이들은 선생님, 수업, 그리고 어떤 경우에는 생명을 구할 수도 있는 지시사항들을 무시해도 괜찮다고 가정합니다.
마이애미에서 좌절한 교육자
 
제공: 김보미 연구원(chuntrans@daum.net)
전종훈 번역연구소
(www.chunlingo.com)   


* handheld 손바닥 크기의, 포켓용의; 손에 들고 쓰는 (= describes something that has been designed so that it can be held and used easily with one or two hands)
e.g.) a handheld computer 휴대용 컴퓨터
* fidgety 사람이 지루하거나 초조해서 가만히 못 있는 (= to make continuous, small movements that annoy other people)
e.g.) a fidgety child 가만히 있질 못하는 아이
* decency 체면, 품위 (= behavior that is good, moral, and acceptable in society)
e.g.) She didn't even have the decency to apologize. 그녀는 용서를 구하는 정도의 예의범절 조차도 갖추지 못했다. 

원문 출처: http://www.koreatimes.co.kr/koreatime_adminV2/LTNIE/common/nview.asp?idx=1822&nmode=3&pageNum=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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