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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스런 결정을 내려야 하는 상황에 놓인 초산을 앞둔 어린 아내(2014.01.03) <디어 애비 195[빠른번역][저렴한 양질의 번역 서비스 글로벌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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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esearcher
작성일 2016/02/06
ㆍ조회: 264      
어른스런 결정을 내려야 하는 상황에 놓인 초산을 앞둔 어린 아내(2014.01.03) <디어 애비 195[빠른번역][저렴한 양질의 번역 서비스 글로벌 서비스]


 
 
 
Young wife expecting first child faces adult decisions
어른스런 결정을 내려야 하는 상황에 놓인 초산을 앞둔 어린 아내 

DEAR ABBY: I am 19 and a new bride. My husband is in the Army. We’re very happy, but I just found out that I’m pregnant ― I’m not sure how far along yet ― and I feel torn about what to do.
애비 선생님께: 저는 19살의 새 신부입니다. 남편은 군대에 있어요. 저희는 매우 행복하지만 저는 최근 제가 임신을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으며 아직 얼마나 됐는지는 모르겠고 어떻게 해야 할지 갈피를 잡을 수 없습니다.
 
My husband wants a child very badly, but he did say he would support whatever decision I make. While I have no objection to having a child, I know my family will make me feel guilty if I do by saying they are disappointed, that I should have waited and that I’m “throwing my life away.”
남편은 아이를 정말 간절히 원하지만 제가 어떤 결정을 내리든지 지지해주겠다고 말했어요. 저는 아이를 가지는 것에 이의는 없지만 저희 가족들은 실망했다는 말과 제가 더 기다려야 했으며 제가 제 인생을 ‘내버리고 있다’고 말하면서 죄책감이 들게 할 것을 알고 있습니다.
 
Abby, I am so confused. I don’t know what to do. I want my family to support me and be there when I have our first child.
PRESSURED AND CONFUSED
애비 선생님, 저는 정말 혼란스러워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저희 가족이 저를 지지하고
첫 아이를 가졌을 때 옆에 있어주길 원합니다.
압박과 혼란을 느끼는 독자
 
DEAR PRESSURED: Was your family disappointed and saying you were throwing your life away when you married your husband? If the answer is no, then why would they accuse you of doing so because you are pregnant?
압박을 느끼는 독자 분께: 가족 분들께서는 독자 분께서 남편과 결혼했을 때 실망했고 독자 분의 삶을 내버렸다고 말씀하셨나요? 만약 그러지 않으셨다면 독자 분께서 임신을 했다는 이유로 왜 독자 분께 그런 비난을 하실까요?
 
You are an adult, albeit a young one, and a wife. The first thing you need to do is see a gynecologist and find out how far along you are. Your next step is for you and your husband to decide if you are emotionally and financially ready to be parents.
독자 분께서는 성인이시며 아직 어리지만 아내입니다. 독자 분께서 하셔야 할 첫 번째 일은 산부인과 의사를 만나 임신한지 얼마나 되셨는지를 알아보는 것입니다. 독자 분 부부께서 하셔야 할 다음 일은 두 분께서 정서적으로 그리고 경제적으로 부모가 될 준비가 되셨는지를 판단하시는 것입니다.
 
No one can decide this for you, but your family’s possible “disappointment” should not enter into your decision. If they are not supportive, your in-laws might be.
아무도 독자 분을 대신해 이 결정을 내리실 수 없지만 가족들이 느낄 가능성이 있는 ‘실망감’이 독자 분의 결정에 관여해서는 안됩니다. 독자 분의 가족들이 힘이 되어 주지 않는다면 시댁 식구들이 힘이 되어 주실 수 있을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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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ABBY: My 14-year-old granddaughter, “Grace,” has confided to me that she’s smoking pot and drinking. When I asked her why, she said she does it to make herself feel better. I told her she has a serious problem, and something has to be done.
14살짜리 제 손녀 ‘그레이스’는 자신이 마리화나를 하고 술을 마신다고 제게 고백했어요. 손녀에게 이유를 묻자 기분이 나아지기 때문에 한다고 했습니다. 저는 손녀에게 너는 심각한 문제가 있고 뭔가를 해야 한다고 말했어요.
 
Grace doesn’t want to tell her parents and, frankly, I think they would just yell and scream and not understand what’s really going on. At this point, I don’t know what to do. The person who’s supplying my granddaughter is someone who is always around. I refuse to have that other girl in my home, but I can’t tell Grace’s parents why. What should I do?
IN A FIX IN CALIFORNIA
그레이스는 자기 부모에게 말하고 싶어 하지 않아해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제 생각에도 그 아이의 부모들은 소리 지르고 고함만 칠 뿐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는 이해하지 못할 것 같아요. 이 시점에서 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제 손녀의 공급책은 항상 그 아이 주변에 있는 누군가 입니다. 저는 그 공급책 여자아이가 제 집에 오는 것을 거절했지만 그레이스의 부모에게는 이유를 말할 수 없어요. 전 무엇을 해야 하나요?
캘리포니아에서 꼼짝 할 수 없는 독자
 
DEAR IN A FIX: You’re correct that this is serious, and something does have to be done. Alcohol and weed are not the solutions to your granddaughter’s problem. Self-medicating won’t fix what’s wrong and could make her problems worse.
꼼짝할 수 없는 독자 분께: 이것이 심각한 일이고 뭔가 해야 한다는 독자 분의 말씀이 옳아요. 알코올과 마약은 손녀 분의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 아닙니다. 자가 처방은 잘못된 것을 고칠 수 없고 오히려 문제를 더 악화시킬 수 있어요.
 
Grace needs to be evaluated and diagnosed by a physician. The way to ensure that it happens is to talk to her parents about the fact that you’re worried about her. If you make clear that Grace is getting stoned to “feel better” and not partying, they may be less inclined to react with anger.
그레이스는 의사에게 검진과 진단을 받을 필요가 있어요. 이런 일이 일어났다는 것을 확실히 할 수 있는 방법은 그레이스의 부모님께 독자 분께서 이 아이를 걱정하고 있다는 사실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그레이스가 ‘기분이 나아지기’ 위해 약에 취해 있고 흥청망청 즐기고 있지 않다는 것을 확실히 하시면 그레이스의 부모님들께서도 화를 내며 반응하는 것을 덜할 경향이 있으실지도 모릅니다.
 
제공: 김보미 연구원(chuntrans@daum.net)
전종훈 번역연구소
(www.chunlingo.com)    
 
 
* albeit 비록 ~일지라도
e.g.) He was making progress, albeit rather slowly. 그는 다소 느리지만 일을 진척시켜가고 있었다.
* gynecologist 부인과 의사
* enter into (~의 일부로) 들어가다, 개입되다, ~에 관여하다 (= to become involved in (an activity or situation)
e.g.) They have entered into a relationship. 그들은 관계를 맺어 갔다. 

원문 출처: http://www.koreatimes.co.kr/koreatime_adminV2/LTNIE/common/nview.asp?idx=1780&nmode=3&pageNum=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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