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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라는 것이 두 번 할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인지 고심인 부부(2014.02.03) <디어 애비 215[메뉴얼번역][영어 에세이ㆍ논문 달인 만들기 프로젝트 전종훈 언어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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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esearcher
작성일 2016/02/06
ㆍ조회: 251      
육아라는 것이 두 번 할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인지 고심인 부부(2014.02.03) <디어 애비 215[메뉴얼번역][영어 에세이ㆍ논문 달인 만들기 프로젝트 전종훈 언어연구소]


 
 
 
Couple wonders if parenting is worth it second time around
육아라는 것이 두 번 할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인지 고심인 부부  

DEAR ABBY: My husband and I are happily married and will celebrate 15 years of marriage next year. We have a five-year-old daughter. Our dilemma is whether or not we should have another child.
애비 선생님께: 남편과 저는 행복한 결혼 생활 중이고 내년이면 15주년을 맞게 됩니다. 저희에게는 5살 된 딸 아이가 하나 있어요. 저희의 고민은 아이를 하나 더 가져야만 하는가입니다.
 
I’m 38 and my husband is 40. We have become comfortable with the fact that our daughter is getting more independent. We plan on doing a lot of traveling, and I will change jobs after I complete school. We are not sure about starting over with a baby.
저는 38살이고 남편은 40살이에요. 딸 아이가 점점 독립심을 길러간다는 사실에 저희는 한결 편안해지고 있습니다. 저희는 여행을 많이 다닐 계획이고 저는 학교를 마치면 직업을 바꿀 거에요. 저희는 아기를 다시 가지는 것에 확신이 없습니다.
 
We are doing OK financially, and if we have a second child, it would have to be within the next year, while I finish my classes and can be home to be with the baby. Our daughter is well-adjusted, and we plan on putting her in activities such as dance and gymnastics.
저희 부부는 재정적으로 괜찮은 상태인데 만약 저희가 둘째를 가진다면 내년 안에 가져야 하는데 그래야 저는 제 학업을 마치고 아기와 집에 있을 수 있습니다. 저희 딸은 정서적으로 안정되어 있어서 저희는 춤이나 체조 같은 활동들을 딸에게 시켜볼 계획이에요.
 
We would like your opinion, and also to hear from parents who had only one child, as well as people who were raised without a sibling.
MAYBE ONLY ONE IN GEORGIA
저희는 선생님의 의견을 원하며 또한 외동으로 자란 분들 뿐만 아니라 자녀를 한 명만 둔 부모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조지아 주에서 아무래도 아이는 한 명만
 
DEAR MAYBE ONLY ONE: If you are considering enlarging your family only so your daughter will have a sibling, I don’t recommend it. What the six-year age difference means is that your children will not grow up “together.” By the time the younger one is starting high school, the older one will be in college and gone. Even when they are closer in age, it’s no guarantee that siblings will be close.
아무래도 아이는 한 명만 님께: 단지 따님에게 동생을 만들어 주기 위해서 가족을 늘릴 계획이시라면 저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6살의 나이 차이라면 독자 분의 자녀들은 ‘함께’ 자라지 않을 것을 의미합니다. 둘째가 고등학교에 들어갈 때쯤이면 첫째는 대학을 다니고 있거나 이미 졸업했을 거에요. 나이 차이가 덜 나는 경우에도 그 형제자매가 가깝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I cannot ― and should not ― decide this for you. I am throwing your question open to my readers and will share their opinions with you. However, I’m sure they will be varied.
저는 독자 분을 대신해 결정을 내릴 수도 없고 내려서도 안됩니다. 다른 독자 분들께 이 질문들 공개적으로 던져서 독자 분과 의견을 나누겠습니다. 하지만 주신 의견들은 매우 다양하리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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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ABBY: After years of enduring overdraft charges and dodging bill collectors, I have finally gotten my financial house in order. I pay all of my bills, and I pay them on time. However, I have very little money left over at the end of the week.
애비 선생님께: 수년 간 당좌 대월 지불을 견뎌내고 수금원들을 피해온 결과 저는 드디어 합법적으로 제 소유의 집을 갖게 되었습니다. 저는 모든 대금을 지불했고 모두 제때에 지불했어요. 하지만 현재 주말에 제게 남는 돈은 매우 적습니다.
 
Many of my friends have two-income households or use credit cards when they go out to eat or to the movies, which is often. I want them to know that because I decline their invitations does not mean I’m anti-social ― I just can’t afford it. I have said so at times, but I hate to be a broken record.
다수의 제 친구들은 맞벌이를 하거나 외식이나 영화를 보러 갈 때는 신용카드를 이용하는 데 그 수가 잦아요. 친구들이 제가 그들의 초대를 거절하는 이유가 제가 비사교적이라서가 아니라 단지 그럴 여유가 없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았으면 합니다. 저는 몇 번이나 그렇게 얘기했지만 고장 난 라디오처럼 같은 말은 자꾸 반복하기 싫습니다.
 
Friends: Please know that I appreciate being invited, but don’t be offended when I am unable to join you.
ON TRACK BUT STILL BROKE IN MAINE
친구들아, 너희의 초대에 무척 감사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줘. 하지만 내가 참석할 수 없을 때 마음 상하지 않기를 바란다.
메인 주에서 제대로 궤도에 올랐지만 여전히 힘든 독자가
 
DEAR ON TRACK: I congratulate you for straightening out your finances. It’s not always easy to do, and breaking ingrained habits can be a challenge. The next step in your “recovery” is to keep reminding your free-spending friends that while you’d like to join them, you are not always able to do so. If you repeat it often enough, eventually they will get the message. It would be better if they hear it directly from you rather than read it in my column.
궤도에 오른 독자 분께: 재정 문제를 해결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그렇게 하는 것은 항상 쉬운 일은 아니며 뿌리 깊은 습관을 청산하는 것은 하나의 도전과 같지요. 독자 분의 ‘회복’에 필요한 다음 단계는 독자 분의 여유 있는 친구 분들께 독자 분도 함께 하고 싶지만 항상 그렇게 할 수는 없다는 것을 상기시켜 드리는 겁니다. 독자 분께서 그 말을 충분히 반복하시면 결국에는 친구 분들도 의미를 알아차리실 거에요. 친구 분들께서는 제 칼럼에서 읽으시기 보다는 직접 들으시는 편이 나을 거에요.
 
제공: 김보미 연구원(chuntrans@daum.net)
전종훈 번역연구소
(www.chunlingo.com)    
 
 
* broken record (고장난 음반처럼) 같은 말을 자꾸 되풀이하는 사람
* straighten out ~를 바로잡아 주다 (문제ㆍ상황 등을) 바로잡다[해결/정리하다] (= to solve a problem or to deal successfully with a confusing situation)
e.g.) I need time to straighten out my family conflict. 가족 문제를 바로잡을 시간이 필요해요.
* ingrained (습관ㆍ태도 등이) 뿌리 깊은, 깊이 몸에 밴 

원문 출처: http://www.koreatimes.co.kr/koreatime_adminV2/LTNIE/common/nview.asp?idx=1800&nmode=3&pageNum=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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