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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을 찾는 여정에 선 남편, 아내가 함께 가 주길 원해(2014.01.22) <디어 애비 208[러시아어번역][외국어 문서 작성 컨설팅 글로벌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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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esearcher
작성일 2016/02/06
ㆍ조회: 310      
성별을 찾는 여정에 선 남편, 아내가 함께 가 주길 원해(2014.01.22) <디어 애비 208[러시아어번역][외국어 문서 작성 컨설팅 글로벌 서비스]



 
 
 
Husband on gender journey wants his wife to go along
성별을 찾는 여정에 선 남편, 아내가 함께 가 주길 원해 

DEAR ABBY: A couple of years ago, my husband informed me that he likes to dress in women’s clothing. Since then he has read books, is seeing a counselor, and the reality is, he is transgender. He now wears his hair long and has long fingernails.
애비 선생님께: 2년 전 남편은 자신이 여자 옷 입는 것을 좋아한다고 제게 알려주었습니다. 그 이후로 남편은 책을 읽고 전문 상담사를 만나고 있으며 현실은 남편이 성전환자라는 것입니다. 남편은 이제 머리를 기르고 손톱도 길게 기르고 있습니다.
 
I have tried to be understanding and have gone places with him when he is dressed as a woman. He has met other transgender people who have either made the full transition or are content without it. I allow my husband time with these new friends without me. I did feel weird that he was clothes shopping and going to movies with his new friends.
저는 이해하려고 노력해 왔으며 남편이 여자 옷을 입을 때에도 함께 다녔어요. 남편은 성전환을 완전히 마쳤거나 그러지 않고서도 만족하고 있는 다른 성전환자들을 만나왔어요. 저는 남편이 이 새로운 친구들과 저 없이 시간을 가지는 걸 허락해요. 남편이 그들과 옷을 사러 다니고 영화를 보러 가는 것이 섬뜩했습니다.
 
I have reconciled with these activities and I’m OK with them so far. But I have told him that if he decides to change his gender to female, I will not be able to be married to him. He’s on hormones at the moment and has told me he plans to start testosterone blockers.
저는 이런 활동들을 받아들였고 지금까지는 괜찮습니다. 하지만 만약 남편이 자신의 성별을 여성으로 바꾸기로 결심한다면 남편과 결혼 생활을 유지할 수 없다고 남편에게 말했습니다. 남편은 현재 호르몬 주사를 맞고 있으며 테스토스테론(남성호르몬) 억제제를 맞을 계획이라고 제게 말했었어요.
 
I love him, Abby, but not the woman side of him. Am I unreasonable to put a boundary on my marriage? He thinks if he slowly eases me into the idea that it will be OK. He says I am his “world” and I should love him no matter what gender he is. Am I being selfish?
SOMEWHERE IN NORTHWEST
애비 선생님, 전 남편을 사랑하지만 남편의 여성적인 면을 사랑하는 건 아닙니다. 결혼 생활에 한계를 두는 제가 비이성적인가요? 남편은 제가 그 생각에 천천히 친숙해지도록 한다면 괜찮을 거라고 생각해요. 남편은 제가 자신의 ‘세상’이고 자신의 성별이 무엇이든 관계없이 제가 자신을 사랑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제가 이기적인가요?
북서부 어딘가에서
 
DEAR SOMEWHERE: You appear to be a loving and accepting wife. You may be your husband’s world, but his world is changing ― and along with it, so is yours. It is not selfish to take care of yourself. You did not enter your marriage to be partnered with another woman, and you should not be made to feel guilty remaining with one if it’s not what you want. Some spouses stay together; others just can’t.
어딘가의 독자 분께: 독자 분께서는 다정하고 수용적인 아내이신 것 같네요. 독자 분께서 남편 분의 세상이실지도 모르지만 남편 분의 세상은 변하고 있고 그와 함께 독자 분의 세상도 변하고 있습니다. 자기 자신을 챙기는 것은 이기적인 게 아니에요. 독자 분께서는 다른 여자의 배우자가 되기 위해 결혼 생활을 시작하신 게 아니며 그것이 독자 분께서 원하시는 것이 아니라면 누군가를 떠나지 않고 남아 있는 것에 죄책감을 느끼셔서는 안돼요. 어떤 배우자들은 함께 지내지만 다른 사람들은 그렇게는 못하십니다.
 
If you haven’t heard of the Straight Spouse Network, it is a confidential support network of current or former heterosexual spouses or partners of gay, lesbian, bisexual or transgender mates. It was founded in 1991, and its mission is to help straight spouses or partners cope with coming-out issues, and help mixed-orientation couples and their children build bridges of understanding. To learn more about it and find a support group near you, visit www.straightspouse.org.
만약 이성애자 배우자 연합(Straight Spouse Network)를 들어본 적이 없으시다면 이 모임은 게이, 레즈비언, 양성애자, 성전환자의 현재 혹은 이전 배우자나 연인들의 신뢰할 수 있는 지원 연합입니다. 이 연합은 1991년에 설립되었으며 이 모임의 미션은 이성애자인 배우자나 연인들이 그들의 동반자가 동성애자임을 밝히는 문제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하고 성적 성향이 서로 다른 연인들을 도우며 그들의 자녀들이 이해의 연결 고리를 만들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 연합에 대해 더 알고 근처의 지원 모임을 찾길 원하시면 www.straightspouse.org를 방문하세요.
 
제공: 김보미 연구원(chuntrans@daum.net)
전종훈 번역연구소
(www.chunlingo.com)    
 
 
* ease into 친숙해지다/친숙해지도록 돕다 (= to introduce someone gradually to (an activity))
e.g.) He brought in someone new and eased them into the job. 그는 새로운 사람들을 데려왔고 그 일에 천천히 익숙해지도록 했다.

원문 출처: http://www.koreatimes.co.kr/koreatime_adminV2/LTNIE/common/nview.asp?idx=1793&nmode=3&pageNum=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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