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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 극성으로 깜짝 생일 선물 망쳐(2014.01.28) <디어 애비 212[사이트번역][영어 에세이ㆍ논문 달인 만들기 프로젝트 전종훈 언어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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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esearcher
작성일 2016/02/06
ㆍ조회: 542      
시어머니 극성으로 깜짝 생일 선물 망쳐(2014.01.28) <디어 애비 212[사이트번역][영어 에세이ㆍ논문 달인 만들기 프로젝트 전종훈 언어연구소]


 

 
 
 
Overeager mother-in-law spoils birthday surprise
시어머니 극성으로 깜짝 생일 선물 망쳐  

DEAR ABBY: My mother-in-law sent my seven-year-old son a gift and a card for his birthday. They arrived about a week early. A few days before his birthday, she called and asked if he had received them. He said he had, but before he could explain that he hadn’t opened them, she started talking about the gift inside, revealing the surprise.
애비 선생님께: 저희 시어머니께서는 일곱 살 난 제 아들에게 생일 선물과 카드를 보내셨습니다. 그 선물과 카드는 일주일 일찍 도착했습니다. 아들의 생일이 되기 며칠 전 시어머니께서는 전화를 하셔서 아들이 그것들을 받았는지 여쭤보셨어요. 아들은 그렇다고 말했지만 아들이 선물을 열어보지 않았다고 설명하기도 전에 시어머니께서는 내용물에 대해 말씀하기 시작하시며 깜짝 선물을 밝히셨어요.
 
I have now “heard” she’s upset with me and my son for this awkward moment. She says that from now on she would like a phone call when her cards or gifts arrive, so she can “hear his enjoyment over the phone even if they arrive early.” I don’t think my son did anything wrong.
지금 저는 시어머니께서 이 곤란한 순간에 대해 저와 제 아들에게 화가 나셨다고 ‘들었어요.’ 시어머니께서는 앞으로는 ‘비록 그 선물들이 일찍 도착했더라도 수화기 너머로 아들이 기뻐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본인의 카드나 선물이 도착하면 전화를 해주길 원한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제 아들이 잘못한 건 전혀 없다고 생각해요.
 
When a gift arrives in advance of an occasion, must it be opened immediately? Or can it wait for the actual birthday or Christmas? Sometimes he likes to open one present at a time, write a thank-you note, then open the next, stretching out his gift-opening over a few days. Is this a social no-no?
WONDERING IN WASHINGTON
선물이 당일보다 일찍 도착했을 때 즉각 열어보아야 하는 건가요? 아니면 실제 생일이나 크리스마스까지 기다려도 되나요? 때때로 아들은 한 번에 하나씩 선물을 개봉해서 감사 편지를 쓴 후 다음 선물을 열어 보면서 며칠에 걸쳐 자신의 선물 개봉을 이어가는 것을 좋아합니다. 이것이 사회적으로 받아들여지지 않는 행동인가요?
워싱턴에서 의아한 독자
 
DEAR WONDERING: Gifts are usually opened the day of the occasion. When the occasion is a birthday, the usual expectation is that the presents will be opened at the party. At that time a verbal thank-you is offered. A thank-you note should be written a very short time later.
의아한 독자 분께: 선물은 대개 행사 당일에 개봉됩니다. 만약 그 행사가 생일이라면 그 생일 파티에서 선물들이 개봉될 것이라고 일반적으로 예측합니다. 그 때에 구두로 감사의 말을 전하지요. 감사 편지는 그 후 매우 짧은 시일 내에 쓰여져야 하고요.
 
Your mother-in-law may have called for reassurance that her gift had arrived. She should not have revealed what it was. You did nothing wrong. The mistake was hers.
시어머니께서는 자신의 선물이 도착했다는 안심이 되시는 말을 바라셨던 걸지도 몰라요. 시어머니께서는 그것이 무엇이었는지 폭로하지 마셨어야 해요. 독자 분께서 잘못하신 건 없습니다. 실수는 시어머니께서 하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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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ABBY: I was invited with four close friends to a “goodbye” tea at the request of a dying friend. Her four children were hostesses and had issued the phone call invitation the day before. My friend is still alive. Is it necessary and proper to write a thank-you, and to whom?
BEWILDERED IN PHOENIX
애비 선생님께: 저는 네 명의 가까운 친구와 함께 죽어가는 친구의 요청으로 ‘이별’ 차 모임에 초대 받았습니다. 그녀의 네 자녀들이 모임을 주최했었고 하루 전 초대 전화를 걸었습니다. 제 친구는 여전히 살아있습니다. 감사 편지를 쓰는 것이 필요하고 적절할까요, 그리고 누구에게요?
피닉스에서 당혹스러운 독자
 
DEAR BEWILDERED: Write a short thank-you note to the person who called you. If your friend is still well enough to understand it, write another one to her, expressing that you appreciated being able to spend the time with her and that you were honored to have been invited. That’s what I’d do.
당혹스러운 독자 분께: 짧은 감사장은 전화 주신 분께 쓰세요. 친구 분께서 지금도 그것을 이해하실 만큼 건강이 양호하시다면 그녀와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었음에 감사하고 초대받아 영광이었음을 표현하는 감사장을 하나 더 쓰세요.
 
제공: 김보미 연구원(chuntrans@daum.net)
전종훈 번역연구소
(www.chunlingo.com)   


 
* overeager 지나치게 열심인
* reassurance 안심시키는 말[행동] 

원문 출처: http://www.koreatimes.co.kr/koreatime_adminV2/LTNIE/common/nview.asp?idx=1797&nmode=3&pageNum=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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