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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 연애를 결혼으로 전환하려는 십대(2014.01.06) <디어 애비 196[영문번역사이트][외국어 문서 작성 컨설팅 글로벌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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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esearcher
작성일 2016/02/06
ㆍ조회: 335      
가상 연애를 결혼으로 전환하려는 십대(2014.01.06) <디어 애비 196[영문번역사이트][외국어 문서 작성 컨설팅 글로벌 서비스]


 
 
 
Teen is determined to turn virtual romance into marriage
가상 연애를 결혼으로 전환하려는 십대 

DEAR ABBY: My 17-year-old daughter, “Erica,” is planning to marry her 24-year-old boyfriend. I use the term “boyfriend” loosely because their relationship consists entirely of texting, talking on the phone and the Internet. There has been no dating or getting to know each other in person. Erica is intent on marrying this man even though he has lied to her several times in addition to having lied to us. She is planning to attend a four-year college.
애비 선생님께: 17세인 제 딸 ‘에리카’는 24살의 남자 친구와 결혼할 계획입니다. 그들의 관계는 온통 문자와 전화 통화, 그리고 인터넷으로만 이루어져 있기에 저는 막연하게 ‘남자 친구’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어요. 만난 적도 없고 개인적으로 서로를 알아가고 있지도 않아요. 에리카는 그 남자가 저희에게 거짓말을 한데다가 자신에게도 몇 번이나 거짓말을 했는데도 그 남자와의 결혼에 열중하고 있어요. 딸은 4년제 대학에 입학할 예정입니다.
 
I’m not sure how to handle this. She hid the relationship from us for more than six months. I realize Erica needs to make her own mistakes, but I’m not sure how to make her understand my very real concern about this.
저는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확신이 서지 않아요. 딸 애는 이 관계를 저희에게 6개월 이상 숨겼습니다. 에리카가 스스로 실수를 저질러 볼 필요가 있다는 것을 이해하지만 어떻게 이 일에 대한 제 진심 어린 걱정을 에리카에게 이해시켜야 할지 확신이 없네요.
 
I have raised other children who went through various phases of teenage rebellion, but we were able to reach a general compromise on all types of behavior. However, she is unwilling to discuss the possibility of waiting. Any advice would be appreciated.
NEEDS HELP IN VIRGINIA
여러 형태의 청소년기 반항을 거쳤던 다른 자녀들도 길렀지만 저희는 모든 종류의 행동들에서 일반적인 협상에 도달할 수 있었어요. 하지만 에리카는 기다림의 가능성에 대해 논할 의지가 없습니다. 어떤 조언이라도 감사히 받겠습니다.
버지니아에서 도움이 필요한 독자
 
DEAR NEEDS HELP: If Erica were my daughter, I’d suggest that because this relationship is so serious it’s time you both paid a visit to her intended. Assuming her father is in the picture, he should be there, too. The subject of who will be paying for college should be discussed, and whether Erica will be able to continue her education if she should become pregnant. It may give her a glimpse of exactly what she’s letting herself in for before the wedding.
도움이 필요한 독자 분께: 만약 에리카가 제 딸이라면 이 관계는 매우 심각하기 때문에 지금은 에리카의 의도대로 두 분 모두 방문을 받아야 할 때라고 제안할 것입니다. 에리카의 아버님께서 가족 사진에 함께 계시다면 아버님께서도 꼭 그 자리에 계셔야 합니다. 누가 대학 등록금을 낼 것인가에 관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어보셔야 하면 만약 에리카가 임산부가 되어야 한다면 학교를 계속 다닐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서도 대화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것이 에리카에게는 결혼 전에 자신이 정확히 어떤 책임을 져야 하는지를 알게 할 작은 경험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Of course the three of you will want to meet as many of his family and friends as possible. Because Erica won’t listen to reason, perhaps seeing will bring her back down to earth. This will also give you (all) a chance to find out what else her “boyfriend” may have been lying about, including his age.
물론 세 분께서는 가능한 한 많이 그의 가족과 친구들을 만나보고 싶으실 것입니다. 따님께서는 이유를 듣지 않을 것이므로 아마 그들을 보는 것은 따님께 현실을 깨우치게 해 줄 거에요. 이 일은 또한 그가 자신의 나이를 포함하여 현재 하고 있을지도 모르는 거짓말들에 대해 알아낼 수 있는 기회를 독자 분과 모두에게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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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ABBY: My 12-year-old son still calls me Mommy. My daughter, who is two years older, calls me Mom. I don’t want to hurt my son’s feelings, but I think at his age he should transition to calling me Mom. What do you think? Should I just give it time, or is there an age limit for calling one’s mother Mommy?
JUST MOM IN FLORIDA
애비 선생님께: 12살 난 저희 아들은 아직도 저를 마미라고 불러요. 2살 위인 딸은 저를 맘이라고 부릅니다. 아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싶진 않지만 아들의 나이라면 저를 맘이라고 부르는 호칭의 이동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저 시간을 좀 더 주어야 할까요 혹은 엄마를 마미라고 부르는데 나이 제한이 있을까요?
플로리다에서 딱 엄마인 독자
 
DEAR JUST MOM: I think you should keep your mouth shut. There is nothing shameful or wrong about a son calling his mother mommy if that is what he has done all his life. Frankly, it’s rather sweet, and it’s far more loving than some of the names people have written to me when referring to their mothers.
딱 엄마인 독자 님께: 제 생각에는 독자 분께서 입을 계속 닫고 계셔야 합니다. 만약 그것이 아드님께서 인생 내내 해 온 것이라면 자신의 엄마를 마미라고 부르는 것에 수치스럽거나 잘못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그것은 다소 달콤하며 제게 사연을 보내 주신 분들께서 자신의 어머니를 칭할 때 썼던 몇몇 이름들 보다 훨씬 더 다정합니다.
 
제공: 김보미 연구원(chuntrans@daum.net)
전종훈 번역연구소
(www.chunlingo.com)  
 
 
* loosely 막연히, 대략 (= in a way that is not firmly fixed)
e.g.) The parcel had only been loosely wrapped, and the paper had come off. 그 소포는 그저 대충 포장이 되었고 포장지는 벗겨졌다.
* be intent on ~에 열중하는, 전념하는 (= to be determined to do or achieve something)
e.g.) I've tried persuading her not to go but she's intent on it. 나는 그녀가 거기에 가지 않도록 설득하려 했으나 그녀는 그러기로 결심했다.
* glimpse 잠깐[언뜻] 봄, 짧은 경험[접촉] (= an occasion when you see something or someone for a very short time)
e.g.) she caught a glimpse of the ocean. 그녀는 언뜻 바다를 보았다.
* let oneself in for <책임 등을> 짊어지게 되다 (= to involve oneself in (something likely to be difficult or unpleasant))
e.g.) I didn’t know what I was letting myself in for. 나는 내가 어떤 일에 연루되었는지 알지 못했다.
* bring a person back down to earth ~를 (꿈, 흥분 등에서 깨워) 현실로 되돌리다 (= to return (or cause someone to return) to reality after a period of daydreaming or excitement)
e.g.) A sharp knock at the door brought him back to earth. 날카로운 노크 소리가 그를 현실로 돌려 놓았다.
* mommy 엄마 (아이가 자람에 따라 보통은 mamma―mommy―mom의 순으로 씀)  

원문 출처: http://www.koreatimes.co.kr/koreatime_adminV2/LTNIE/common/nview.asp?idx=1781&nmode=3&pageNum=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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