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활동

 


일본어 학습반

도서 안내

바람 피우기 작전에 헤밍웨이의 도움을 구하는 남편(2014.02.12) <디어 애비 222
대외활동

 

 
 
작성자 researcher
작성일 2016/02/06
ㆍ조회: 319      
바람 피우기 작전에 헤밍웨이의 도움을 구하는 남편(2014.02.12) <디어 애비 222
 
  

Husband enlists Hemingway in campaign to have an affair
바람 피우기 작전에 헤밍웨이의 도움을 구하는 남편 

DEAR ABBY: I am 36. My husband is 60. We have been together for 10 years. During the first four years we got along great, but he now says he wants to have affairs.
애비 선생님께: 저는 36살입니다. 제 남편은 60세이고요. 저희는 10년을 함께 했습니다. 처음 4년 동안은 저희는 매우 잘 지냈지만 현재 그는 바람을 피우고 싶다고 말합니다.
 
He texts women and tries to hide it from me. I found out he was texting his first ex-wife. It made me uncomfortable, so I asked him to stop. He didn’t. When I realized he hadn’t, I told him I would leave if it happens again. This kind of behavior has been going on for more than half our marriage.
그는 여자들에게 문자를 보내고 저한테 그 사실을 숨기려고 노력합니다. 그가 그의 첫 부인에게 문자를 보내고 있었다는 걸 저는 발견했습니다. 그 사실이 저를 불편하게 만들어서 저는 그에게 그만두라고 부탁했어요. 그는 그러지 않았죠. 그가 멈추지 않았다는 것을 발견했을 때 저는 그런 일이 다시 발생하면 제가 떠날 거라고 그에게 말했습니다. 이런 종류의 행동은 저희 결혼 생활의 반 이상 계속되었습니다.
 
I am at the point where I don’t want to cuddle or be affectionate with him at all. He commented the other day that he should be allowed to have an affair because I mentioned that I find Hemingway interesting. (He was known for affairs.)
전혀 그를 껴안거나 그에게 다정하게 대하고 싶지 않은 지경에 처했습니다. 그는 어느 날 제가 헤밍웨이를 흥미롭게 생각한다고 말했기 때문에 바람 피우는 것을 허락해야 한다고 자신의 견해를 밝혔습니다. (헤밍웨이는 바람둥이로 유명해요.)
 
I’m at a loss. I care for my husband and don’t want to hurt him. But I’m also scared that I can’t afford to be on my own. A little advice?
UNSURE IN WASHINGTON
저는 어쩔 줄 모르겠네요. 저는 남편을 매우 사랑하고 상처를 주고 싶지 않습니다. 하지만 저는 홀로 설만한 여유가 없어서 두렵기도 합니다. 조언 좀 주시겠어요?
워싱턴에서 불확실한 독자
 
DEAR UNSURE: Hemingway was also known for his drinking and big-game hunting. Is your husband considering doing those things, too?
불확실한 독자 분께: 헤밍웨이는 음주와 맹수 사냥으로도 유명합니다. 남편 분께서는 그 점들도 고려하고 계신가요?
 
If ever I heard of a couple who could benefit from marriage counseling, it’s you two. As it stands, your marriage is broken. Counseling may help. If it doesn’t and you don’t have a job, find one and figure out a way to cut your expenses so you can afford to be on your own, because it looks like you will be.
제가 결혼 상담으로 이득을 볼 수 있을 연인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다면 그건 바로 두 분입니다. 현 시점에서 독자 분의 결혼 생활은 깨졌어요. 상담이 도움이 될지도 모릅니다. 만약 도움이 되지 않고 독자 분께 직업이 없다면 아무래도 그럴 것 같으니 직업을 하나 구하시고 독자 분의 지출을 줄일 방법을 생각해 내셔서 혼자 지내는 것도 감당하실 수 있도록 하세요.
 
**     **     **     **     **
 
DEAR ABBY: I think our culture is severely lacking when we don’t teach our children how to politely and non-aggressively stand up for themselves when the need arises. People suffer in all sorts of relationships ― work, family, friends ― because they’re afraid of confrontation. Raising a subject that may be embarrassing and risking angering someone isn’t fun, but it’s communication.
애비 선생님께: 필요가 발생할 때 우리의 아이들에게 정중하고 공격적이지 않게 자기 자신을 옹호하는 방법을 가르치지 않을 때 우리의 문화는 심각하게 결핍되어 간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온갖 종류의 관계(직장, 가족, 친구)에 고통 받고 있어요. 왜냐하면 사람들은 대립을 두려워하니까요. 타인을 화나게 할 위험이 있거나 당황시킬 수 있는 주제를 제기하는 것은 재미있지 않지만 그것이 의사소통입니다.
 
If you have a problem, large or small, address it in private with the individual. And if someone tries to talk to you about something you’d rather not hear, be an adult, listen and respond civilly instead of reacting childishly.
문제가 있다면 크건 작건 그 사람에게 개인적으로 말하세요. 만약 누군가 당신이 다소 듣고 싶지 않은 것에 대해 대화하고자 한다면 어른스럽게 듣고 유치하게 반응하기 보다는 성숙하게 반응하세요.
 
We teach children to respect authority, be kind to others and be leaders ― but we don’t teach them healthy confrontation, which is something we all encounter in our lives.
TALKING IT OUT IN INDIANA
우리는 아이들에게 권위를 존중하라고 가르치고 타인에게 친절하고 리더가 되라고 가르칩니다. 하지만 우리는 건전한 대립을 가르치지는 않는데 이 대립은 우리가 살아가는 데 모두 마주하게 되는 것이지요.
인디애나 주에서 말을 붙이는 독자가
 
DEAR TALKING IT OUT: I agree with you. The kind of communication you’re describing is a skill. It requires not only a strong ego on the part of the “confronter,” but also tact and diplomacy. And the “confrontee” needs to have the ability to listen without responding with hostility to what is being said.
말을 붙이는 독자 분께: 독자 분의 말씀에 동의합니다. 독자 분께서 설명하고 계신 종류의 의사사통은 하나의 기술이죠. 이는 ‘대립하는 자’라는 부분에 있어서의 강한 자아뿐만 아니라 재치와 사교 능력도 필요로 합니다. ‘대치에 처한 자’는 말하는 사실에 대해 적대적으로 반응하지 않고 들을 능력이 필요하지요.
 
제공: 김보미 연구원(chuntrans@daum.net)
전종훈 번역연구소
(www.chunlingo.com)   
 
* cuddle (애정 표시로) 껴안다 (= to put your arms around someone and hold them in a loving way, or (of two people) to hold each other close to show love or for comfort)
e.g.) She cuddled the baby and eventually it stopped crying. 그녀는 그 아기를 껴안아 주었고 결국 울음을 멈추게 했다.
* as it stands 현재 상태 그대로 (= in the present situation)
e.g.) It is not sustainable as it stands. 현 상태로는 유지가 되지 않는다.
* stand up for ~를 옹호하다, 지지하다 

원문 출처: http://www.koreatimes.co.kr/koreatime_adminV2/LTNIE/common/nview.asp?idx=1807&nmode=3&pageNum=3,1">http://www.koreatimes.co.kr/koreatime_adminV2/LTNIE/common/nview.asp?idx=1807&nmode=3&pageNum=3,1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22 바람 피우기 작전에 헤밍웨이의 도움을 구하는 남편(2014.02.12) <디어 애비 222 researcher 2016/02/06 319
221 증손녀에 대한 비밀을 알 자격이 있는 할머니(2014.02.11) <디어 애비 221[자기소개서번.. researcher 2016/02/06 256
220 잠재적 학대자들이 지닌 위험 징후를 확인하세요(2014.02.10) <디어 애비 220[영한번역사.. researcher 2016/02/06 296
219 성관계에 대한 남성의 침묵으로 위태로운 관계(2014.02.07) <디어 애비 219[영작사이트][.. researcher 2016/02/06 261
218 자녀가 있는 친구들과 멀어져 가는 미혼 여성(2014.02.06) <디어 애비 218[생활기록부번.. researcher 2016/02/06 274
217 전처 사진으로 우울해진 두 사람의 생활(2014.02.05) <디어 애비 217[베트남번역][외국어 .. researcher 2016/02/06 271
216 말을 하지 않으면 사무실에서 뜬소문을 막을 수 있어(2014.02.04) <디어 애비 216[번역전.. researcher 2016/02/06 252
215 육아라는 것이 두 번 할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인지 고심인 부부(2014.02.03) <디어 애비 21.. researcher 2016/02/06 250
214 아내에게는 불만스러운 남편의 평온함(2014.01.30) <디어 애비 214[다국어번역][외국어 .. researcher 2016/02/06 324
213 오늘은 새 출발을 위한 기회(2014.01.29) <디어 애비 213[논문영작][저렴한 양질의 번역 .. researcher 2016/02/06 410
212 시어머니 극성으로 깜짝 생일 선물 망쳐(2014.01.28) <디어 애비 212[사이트번역][영어 에.. researcher 2016/02/06 541
211 새 가족의 소망을 좇아야만 하는 열성적인 할머니(2014.01.27) <디어 애비 211[번역서비.. researcher 2016/02/06 270
210 여성의 높은 급여로 남자 친구의 낮은 자존감 드러나(2014.01.24) <디어 애비 210[[번역비.. researcher 2016/02/06 295
209 타협을 원하는 남편, 아내에게 휴식을 제공해야 (2014.01.23) <디어 애비 209[번역공증사.. researcher 2016/02/06 257
208 성별을 찾는 여정에 선 남편, 아내가 함께 가 주길 원해(2014.01.22) <디어 애비 208[러시.. researcher 2016/02/06 310
207 만나기 위해 4시간을 투자하기에는 다소 불확실한 관계(2014.01.21) <디어 애비 207[한글.. researcher 2016/02/06 290
206 수감될 처지에 놓인 언니의 아이로 인해 불화를 겪는 가족(2014.01.20) <디어 애비 206[책.. researcher 2016/02/06 273
205 크리스마스를 두려워하는 홀아비는, 누군가에게 관심을 보이면 기분이 나아질 것(201.. researcher 2016/02/06 254
204 이상적인 남편감을 찾는데 기준이 높은 자유분방한 여성(2014.01.16) <디어 애비 204[통.. researcher 2016/02/06 256
203 자해로 고통이 끝나는 것이 아님을 깨달은 청소년(2014.01.15) <디어 애비 203[영어자기.. researcher 2016/02/06 278
202 비디오 게임을 하느라 아내는 뒷전인 남편(2014.01.14) <디어 애비 202[영문공증][외국어 .. researcher 2016/02/06 313
201 아들과 더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심하는 미혼부(2014.01.13) <디어 애비 201[번.. researcher 2016/02/06 258
200 남자 친구의 전처에게 편견 없는 평가를 기대하지 말아야(2014.01.10) <디어 애비 200[문.. researcher 2016/02/06 280
199 굉장히 멋있지만 아이를 원치 않는 연인 때문에 슬픈 여성(2014.01.09) <디어 애비 199[특.. researcher 2016/02/06 274
198 상식과 예절이 도로 위 자전거 사용자들의 안전을 지켜(2014.01.08) <디어 애비 198[일본.. researcher 2016/02/06 261
197 자식을 잃은 상실감을 견뎌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인정 많은 친구들(2014.01.07) <디.. researcher 2016/02/06 298
196 가상 연애를 결혼으로 전환하려는 십대(2014.01.06) <디어 애비 196[영문번역사이트][외.. researcher 2016/02/06 334
195 어른스런 결정을 내려야 하는 상황에 놓인 초산을 앞둔 어린 아내(2014.01.03) <디어 애.. researcher 2016/02/06 264
194 생일은 나눠도 선물은 나눌 수 없는 쌍둥이(2014.01.02) <디어 애비 194[번역의뢰][영어 .. researcher 2016/02/06 350
193 카메라에 찍힌 언니, 귀걸이 절도 행위 부정(2014.01.01) <디어 애비 193[동시통역][외국.. researcher 2016/02/06 272
1234567891011121314151617181920,,,27

인사말 |  자유게시판 |  견적 의뢰하기 |  1:1 상담 |  공지사항 |  개인정보 취급 방침 |  온라인 회원 약관 |  찾아오시는 길 |  사이트맵

전종훈언어연구소는 연결된 홈페이지가 독자적으로 제공하는 재화 및 용역과 관련된 거래에 대하여 일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회사명 : 전종훈언어연구소   상담전화 : 한혜숙 연구원 . 010.3335.6740   ■ 대표전화 : 02.313.4854   팩스 : 02.6442.4856   사업자등록번호 : 110-17-96892
감수자 : 전종훈 (호주 시드니 University of New South Wales 언어학 박사 학위 취득)    E-mail : chuntrans@daum.net
주소 : 서울특별시 은평구 연서로3길 23-8, 3층(역촌동, 탑빌라트)   대표 : 전종훈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2015-서울은평-0972 호
카페 : http://cafe.daum.net/chuntrans 블로그 : http://blog.naver.com/chuntrans. 트위터 : http://twitter.com/chuntrans 페이스북 : http://facebook.com/chuntrans



Warning: Unknown: open(./data/session/sess_u0cbsschd4k5al14oh025buq22, O_RDWR) failed: No such file or directory (2) in Unknown on line 0

Warning: Unknown: Failed to write session data (files). Please verify that the current setting of session.save_path is correct (./data/session) in Unknown on line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