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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장을 하는 자신의 비밀이 드러날까 봐 걱정하는 남편(2013.11.22) <디어 애비 165[한영번역][외국어 문서 작성 컨설팅 글로벌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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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esearcher
작성일 2016/02/06
ㆍ조회: 431      
여장을 하는 자신의 비밀이 드러날까 봐 걱정하는 남편(2013.11.22) <디어 애비 165[한영번역][외국어 문서 작성 컨설팅 글로벌 서비스]


 
 
 
Cross-dressing husband worries his secret is out
여장을 하는 자신의 비밀이 드러날까 봐 걱정하는 남편  

DEAR ABBY: I am a happily married, heterosexual cross-dressing male. My wife understands and is supportive, and we have a wonderful life together. During the past week I have been caught unexpectedly by three different neighbors, and we are now in a state of panic. We’re not sure what to do. If you have any suggestions, we are all ears.
CAUGHT IN A PANIC
애비 선생님께: 저는 행복한 결혼 생활 중인 이성애자 복장 도착자 남성입니다. 아내는 이해를 해주고 힘이 되어주어 저희는 함께 멋진 삶을 살고 있습니다. 지난 주에 예기치 않게 저는 세 명의 이웃들에게 들켜서 저희는 지금 공황 상태입니다. 저희는 어떻게 해야 할지 확신이 서지 않습니다. 조언 있으시면 열심히 귀 기울이겠습니다.
공황에 빠진 들킨 독자가
 
DEAR CAUGHT: Because you would prefer to keep your cross-dressing private and this is October, you could tell your neighbors your female attire is what you’ll be wearing to a costume party. It’s plausible.
들킨 독자 분께: 독자 분께서는 자신의 복장 도착을 비밀로 지키고 싶어하시고 지금은 10월이므로 이웃 분들께 독자 분의 여성 복장은 가장 파티에 입을 복장이라고 말씀하실 수 있어요. 그럴 듯한 변명입니다.
 
However, when someone is “caught” engaging in a private activity once ― that’s an accident. When it happens three times in one week, I can’t help but wonder whether on some level you would like to be more open about your lifestyle.
그런데 한 번 사람이 비밀스런 행동에 관여한 것이 ‘들키면’ 그건 사고입니다. 그것이 일주일에 세 번 일어나면 저는 어떤 정도에서는 자신의 생활 방식에 대해 독자 분께서 좀 더 공개적이 되고 싶어하시리라고 의아해하지 않을 수 없네요.
 
If you’re not aware, a resource, The Society for the Second Self (Tri-Ess International), offers support for heterosexual cross-dressers as well as their spouses, partners and families. It has been in my column before and is the oldest and largest support organization for cross-dressers and those who love them. It promotes cross-dressing with dignity and decency, and treats spouses on an equal basis with their cross-dressers. You can learn more about it at www.tri-ess.org.
독자 분께서 모르고 계신다면 제 2의 자신을 위한 사회(3S)라는 곳에서 이성애자 복장 도착자 뿐만 아니라 그들의 배우자, 연인, 가족들을 위한 지원을 제공합니다. 이 곳은 그 전에도 제 칼럼에 나왔으며 복장 도착자와 그들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가장 오래되고 규모가 큰 지원 기관입니다. 이곳은 복장 도착을 위엄과 품위를 갖춰서 고취하고 있으며 복장 도착자들과 대등하게 배우자들을 대합니다. www.tri-ess.org에서 이에 대해 더 아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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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ABBY: My husband’s stepmother and father send religious-themed gifts for every holiday. We have an abundance of unused books, DVDs, stickers, coloring books, dolls, bookmarks, etc., purchased from local Christian stores for a hefty price.
애비 선생님께: 저희 남편의 새어머니와 시아버지는 명절마다 종교적인 선물들을 보내오세요. 저희는 비싼 가격에 지역 기독교 상점에서 구입한 안 쓰는 책, DVD, 스티커, 색칠공부 책, 인형, 책갈피 등등이 어마어마하게 있어요.
 
We don’t see them often during the year because we live in different states, but we would like our kids to have a good relationship with them. The kids don’t seem to be fazed by it, but they also don’t get excited about opening and using these gifts.
서로 다른 주에 살아서 저희는 시부모님을 일년 내내 거의 뵙지 못해요. 하지만 저희는 아이들이 시부모님과 좋은 관계를 갖길 바랍니다. 아이들은 당황스러워하는 것 같진 않지만 이 선물들을 열어 보고 사용하는데 그렇게 신나 하지도 않아요.
 
We pay for our children to participate in religious education as well as attend several church functions during the school year. We believe grandparents should be interested in learning about what each child is drawn to, and not so much about preaching their own religious beliefs to us. It makes us uncomfortable and resentful at times.
저희는 아이들이 학기 중에 몇몇 교회 행사 뿐만 아니라 종교적 교육에도 참가하도록 비용을 들이고 있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는 아이들이 어떤 것에 끌리는지를 아는데 관심이 있어야 하고 자신의 종교적 신념을 저희에게 너무 많이 설교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이 일로 불편하고 때때로 화가 납니다.
 
How does one politely tell in-laws to stop sending religious-themed gifts?
OVERLOADED IN S. CAROLINA
사람들은 어떻게 시부모님께 종교적인 선물을 그만 보내라고 정중하게 말하나요?
남부 캐롤라이나 주에서 짐이 과중한 독자
 
DEAR OVERLOADED: One doesn’t. A better way to handle it would be to communicate with them in between these holidays and tell them what activities the grandkids are involved in, and any new interests they may have. A stronger hint than that would be offensive, and I don’t recommend it.
과중한 독자 분께: 아무도 안 해요. 이 문제를 다룰 더 나은 방법은 이 명절들 사이에 시부모님과 이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시고 손주들이 어떤 활동들에 참가하고 있고 새롭게 관심을 갖게 된 것들은 무엇인지 말씀 드리세요. 이 보다 더 강한 방법은 공격적인 것이 될 텐데 추천하지 않아요.
 
As to what to do with the unused items ― donate them.
안 쓰는 물건들을 어떻게 할지에 대해서는, 기부하세요.
 
제공: 김보미 연구원(chuntrans@daum.net)
전종훈 번역연구소
(www.chunlingo.com)   

 
 
* cross dressing 복장도착 (여성이 남성의 옷을 입는다든지 반대로 남성이 여성 옷을 바꿔 입는다는 옷차림이나, 하나의 복장 속에서 남성성과 여성성의 양면적인 스타일이 느껴지는 옷차림 등)
* plausible 변명, 해명, 설명이 이치에 맞는, 그럴듯한 (= (of an argument or statement) seeming reasonable or probable)
e.g.) a plausible explanation 그럴듯한 설명
* decency 체면, 품위, 예절 (= behavior that is good, moral, and acceptable in society)
e.g.) She didn’t even have the decency to apologize. 그녀는 심지어 사죄를 빌 정도의 체면도 없었다.
* hefty 장대한, 돈의 액수가 많은, 두둑한 (= large in amount, size, force, etc.)
e.g.) Her salary will go up by a hefty 13 percent. 그녀의 월급은 무려 13퍼센트 오를 것이다.

원문 출처: http://www.koreatimes.co.kr/koreatime_adminV2/LTNIE/common/nview.asp?idx=1750&nmode=3&pageNum=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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