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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릇없는 아이들을 다루기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소매업자들(2013.12.06) <디어 애비 175[프랑스어번역][영어 에세이ㆍ논문 달인 만들기 프로젝트 전종훈 언어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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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esearcher
작성일 2016/02/06
ㆍ조회: 311      
버릇없는 아이들을 다루기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소매업자들(2013.12.06) <디어 애비 175[프랑스어번역][영어 에세이ㆍ논문 달인 만들기 프로젝트 전종훈 언어연구소]


 
 
 
Retailers share their advice in dealing with unruly kids
버릇없는 아이들을 다루기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소매업자들  

DEAR ABBY: I managed a retail store for 10 years, and I can relate to the shop owner who signed herself “Had It With Overindulged Kids” (June 28). She could turn things around by creating a designated play area and market to the children by taking any opened items and placing them there for a children’s testing ground.
애비 선생님께: 저는 10년 동안 소매점을 경영 해봐서 ‘응석받이 아이들에게 학질은 떼는 독자 (6월 28일)’라고 자신을 소개한 가게 주인과 연관을 지을 수 있습니다. 그녀는 아이들이 미리 사용해 볼 수 있도록 몇몇 상품을 개봉하여 놓아둘 수 있는 지정된 놀이 구역과 장을 만들어 둠으로써 상황을 호전시킬 수 있습니다.
 
I had a “play table” with toys to keep them busy while their moms shopped. I put a gated area around it and a dads’ bench in front of it so they could watch the children.
제게는 엄마들이 쇼핑을 하는 동안 아이들이 장난감을 가지고 노느라 바쁘도록 장난감을 올려둔 ‘놀이 테이블’이 있었습니다. 저는 그 테이블 주위에 문을 설치하고 그 앞에 아빠용 의자를 두어서 아빠들이 아이들을 감시 할 수 있도록 했어요.
 
They are your customers. So cater to them and be thankful the parents shop in your store. Learn the children’s names and suggest new age-appropriate products. If you don’t have the time, hire someone who loves children and has the patience to play with them in a controlled environment.
JOYCE FROM MICHIGAN
그들은 당신의 고객입니다. 그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제공하고 당신 가게에 쇼핑을 온 부모들에게 감사하세요. 아이들의 이름을 익히고 연령에 적합한 새로운 제품을 제안해보세요. 만약 당신에게 그럴 시간이 없다면 아이들을 사랑하고 통제된 환경에서 아이들과 놀 수 있는 인내심을 갖춘 사람을 고용하세요.
미시건에서 조이스
 
DEAR JOYCE: Thank you for the helpful advice. Customers and retailers alike shared their experiences. Many of them questioned whether the children always misbehaved this badly in public and blamed their behavior on today’s parenting skills ― or lack thereof. Here’s a sampling:
조이스 님께: 유용한 조언에 감사 드립니다. 고객과 소매업자 분들께서 똑같이 자신들의 경험을 공유해주셨어요. 많은 분들께서 그 아이들이 항상 이렇게 공공장소에서 못되게 구는지 의문을 제기하셨고 현대의 양육 능력 혹은 그것의 부족에 대해 아이들의 행동을 비난하셨어요. 여기 그 예입니다.
 
DEAR ABBY: I shopped at a local store for years, but gave up when the place seemed overrun by unruly children and distracted parents. Out of desperation, I took a job there and vowed to find a way to make the parents rein in their youngsters.
애비 선생님께: 저는 수 년 동안 동네 가게에서 장을 봤지만 버릇없는 아이들과 산만한 부모들로 가득한 것 같아 보이자 그만 두었습니다. 자포자기 상태로 저는 그 가게에서 일자리를 구해 그 부모들이 자식들의 고삐를 쥘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기로 맹세했습니다.
 
One: I posted a sign that read, “If you break it, you bought it.” If they refused, I didn’t push the issue, but I did gesture upward. They would always look up, and when they did, I’d thank them for smiling at our cameras.
첫째, “파손 시 구입하세요”라고 쓰인 표지판을 게시했습니다. 만약 그들이 받아들이지 않으면 저는 몰아붙이지 않고 위를 가리켰습니다. 그들은 언제나 위를 쳐다보았고 그러면 저는 감시 카메라에 미소 지어 주신 것에 감사했어요.
 
Two: Any child found unaccompanied would be escorted to our customer service area and the parents paged repeatedly until they showed up.
둘째, 혼자 있는 아이는 누구라도 고객센터로 데려가서는 부모가 나타날 때까지 반복해서 호출했습니다.
 
Since I instituted these policies, the condition of the store has improved, the morale of the employees has improved, sales have risen, and old customers who left due to the old circumstances are returning.
SURVIVOR OF RETAIL HELL
제가 이 정책들을 도입한 이래로 가게 상태를 향상되었고 직원들의 사기도 향상되었으며 매출은 상승하고 예전 환경 때문에 떠났던 옛 직원들도 돌아오고 있습니다.
지옥 같은 소매점의 생존자
 
DEAR ABBY: I was in a shop where a sign behind the counter read: “Unattended Children Will Be Sold!” It was enough to get most parents’ (and kids’) attention while eliciting smiles at the same time.
NONNA OF FIVE
애비 선생님께: 저는 ‘방치된 아이는 판매될 것입니다!’라고 쓰인 표지판이 계산대 뒤에 붙어 있는 한 가게에 있었습니다. 그것은 미소를 이끌어내는 동시에 대부분의 부모님들(과 아이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습니다.
다섯 아이의 할머니
 
DEAR ABBY: You mentioned posting a sign at the cash register. No, Abby, it should be at the entrance, so parents see it at the time they walk in. Or how about a different sign: “Well-Behaved Children Will Win a Prize,” then rewarding such children with a small gift? It would be worth the expense of small tokens of appreciation compared to the cost of broken merchandise.
애비 선생님께: 선생님께서는 계산대에 표지판을 게시하라고 언급하셨는데요. 아니에요 선생님, 부모들이 들어오면서 볼 수 있도록 입구에 붙여 두어야 합니다. 아니면 ‘행실이 바른 어린이들에게 상을 드립니다’ 같은 표지판을 달아 두고 그런 어린이들에게 작은 선물로 보상을 하는 건 어떨까요? 파손된 상품 비용과 비교해 볼 때 작은 감사의 표시에 드는 지출은 그럴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I sympathize with “Had It.” Parents often take kids on outings, believing they’re spending quality time with them. But I see parents ignore their children and spend their time on electronic gadgets, leaving the unsupervised youngsters to run amok. Too bad for the children.
GLORIA IN LAFAYETTE, CALIF.
‘학질을 떼는’ 독자의 심정이 이해가 가요. 부모들은 종종 아이들과 유익한 시간을 보내리라 믿으며 아이들을 밖에 데리고 나갑니다. 하지만 방치된 애들이 미친 듯이 날뛰도록 내버려 둔 채 부모들은 자신의 아이들은 무시하고 전자기기에 시간을 보내는 걸 봅니다. 아이들에게 이건 너무 좋지 않습니다.
캘리포니아 라피엣에서 글로리아
 
제공: 김보미 연구원(chuntrans@daum.net)
전종훈 번역연구소
(www.chunlingo.com


* turn around 호전되다[호전시키다] (= to change an unsuccessful business, plan, or system so that it becomes successful)
e.g.) The new management team turned the ailing company around in under six months. 새로운 경영팀은 6개월 만에 부실 회사를 호전시켰다.
* rein 고삐 (= a strap that is put around a small child’s body or wrist and held at the other end by an adult so that the adult can stop the child running away)
e.g.) I always put my son on reins when we go shopping. 나는 쇼핑을 하러 갈 때면 언제나 아들과 줄을 묶어놓는다.
* elicit (정보ㆍ 반응을) 끌어내다 (= to get or produce something, especially information or reaction)
e.g.) Have you managed to elicit a response from the yet? 당신은 아직 그들에게서 반응을 이끌어내지 못했습니까?
* nonna 할머니
* run amok 미친 듯이 날뛰다 (= to be out of control and act in a wild or dangerous manner)
e.g.) The soldiers ran amok after one of their senior officers was killed. 병사들은 그들의 상관 중 한 명이 사망하자 광분하여 날뛰었다.   
 
원문 출처: http://www.koreatimes.co.kr/koreatime_adminV2/LTNIE/common/nview.asp?idx=1760&nmode=3&pageNum=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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