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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제멋대로인 생활 방식으로 위험에 처한 딸(2013.12.18) <디어 애비 183[영문초록번역][외국어 문서 작성 컨설팅 글로벌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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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esearcher
작성일 2016/02/06
ㆍ조회: 354      
엄마의 제멋대로인 생활 방식으로 위험에 처한 딸(2013.12.18) <디어 애비 183[영문초록번역][외국어 문서 작성 컨설팅 글로벌 서비스]




 
 
 
Mom’s wild lifestyle puts daughter’s well-being at risk
엄마의 제멋대로인 생활 방식으로 위험에 처한 딸  

DEAR ABBY: My 23-year-old daughter is out of control and has been since she was 16. She has a 2-year-old daughter, but she lives her life on the edge. She spends her days on the Internet meeting strange men and going out with them in private places. On the weekends, she drops her daughter here and takes off.
애비 선생님께: 23살인 제 딸은 통제가 되지 않는데 16살 때부터 줄곧 그래왔습니다. 딸에게는 2살 난 딸이 있는데도 딸은 위태로운 삶을 살고 있습니다. 딸은 하루를 인터넷에서 낯선 남자들을 만나고 그들과 은밀한 장소에 가는 것으로 보냅니다. 주말이면 딸은 자신의 딸을 저희 집에 던져 놓고 가 버립니다.
 
She has a history of drug and alcohol abuse and prostitution, but swears she only drinks alcohol now. I get so worried and upset I find myself yelling at her and trying to prevent her from leaving with these strange men. She thinks I’m trying to control her life when I’m actually trying to save her.
딸은 약물과 알코올 중독 과거력이 있으며 매춘을 했던 적도 있지만 지금은 술만 마시고 있다고 맹세 합니다. 딸에게 소리를 지르며 이 낯선 남자들에게 딸을 맡기는 걸 저지하려고 노력하는 저 자신을 발견하면서 저는 매우 걱정이 되고 또 화가 납니다. 딸은 제가 실제로는 자신을 구하려고 노력 중인데도 자신의 삶을 제가 통제하려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What should I do? I’m getting too old to be stressing out about what she’s doing and who she’s with.
STRESSED-OUT IN CALIFORNIA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는 딸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그리고 누구와 있는지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기에는 너무 나이가 들었습니다.
캘리포니아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독자
 
DEAR STRESSED-OUT: You can’t “save” your daughter. Until she realizes she needs help, and is willing to accept it and change her life, she is unreachable. You can, however, talk to an attorney about gaining legal custody of your grandchild. Terrible things can happen to women who do what your daughter is doing. That little girl needs safety, consistency and stability, and it appears you are the only relative she has who is capable of giving it to her. Please don’t wait.
스트레스를 받고 계신 독자 분께: 독자 분께서 따님을 ‘구하실’ 수는 없습니다. 따님께서 스스로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그것을 받아들이고 자신의 삶을 변화시킬 의지를 가지기 전까지 따님은 손댈 수 없는 존재와 같습니다. 하지만 독자 분께서 손녀 분의 법적인 양육권을 획득하기 위해 변호사와 대화를 나눠보실 수는 있습니다. 따님께서 하고 계신 일을 하는 여성들에게는 끔찍한 일이 일어날 수 있어요. 이 어린 소녀에게는 안전과 일관성, 그리고 안정이 필요하며 그 아이에게 있어서는 독자 분께서 이러한 것들을 줄 능력이 있는 유일한 혈육인 것 같습니다. 기다리지 마세요.
 
**     **     **     **     **
 
DEAR ABBY: I have recently been contacted by an old boyfriend who is now incarcerated. He claims I was the love of his life and he thought about me often after our breakup. He is now asking me to become his pen pal and send him money occasionally.
애비 선생님께: 저는 최근 수감 중인 옛 남자 친구에게 연락을 받았습니다. 그는 제가 자신의 일생의 사랑이라며 헤어진 후에도 저에 대해 생각했었다고 합니다. 그는 이제 펜팔 친구가 되어 주고 가끔씩 돈을 보내 주기를 요청하고 있어요.
 
I have bitter memories of our relationship, so it’s hard to believe he cared for me as much as he says. He is begging me not to “abandon” him or forget about him, but I don’t want the role of pen pal and provider. How do I share my thoughts without hurting his feelings?
RELUCTANT IN CALIFORNIA
저는 그와의 관계에서 아픈 기억들이 있기에 자신이 말하는 만큼 그가 저를 생각했었다는 말을 믿기 힘듭니다. 그는 자신을 ‘버리거나’ 자신을 잊지 말아 달라고 애걸하고 있지만 저는 펜팔 친구의 역할도 물주도 되고 싶지 않습니다. 어떻게 그의 감정을 다치게 하지 않고 제 생각을 전해야 할까요?
캘리포니아에서 내키지 않는 독자가
 
DEAR RELUCTANT: If you are smart, you won’t respond to him at all. I have printed letters from more than one prison guard who wanted to warn kind-hearted, gullible women that inmates send multiple “solicitations” of this kind in the hope that several of the recipients will send money. You are not responsible for this man’s well-being. Since your breakup, your lives have obviously gone in polar opposite directions. My advice is to keep it that way, for your own sake.
내키지 않는 독자 분께: 독자 분께서 똑똑하시다면 그에게 전혀 답을 해주지 않으실 겁니다. 제게는 심성이 곱고 남을 잘 믿는 여성들에게 경고를 해 주길 바라며 한 명 이상의 교도관들이 보내준 편지가 있습니다. 수감자들이 이런 여성 중 일부는 돈을 보내주리라는 희망으로 쓴 이와 같은 다수의 ‘호소성’ 편지이지요. 독자 분은 그 사람의 행복에 대한 책임이 없습니다. 두 분이 헤어진 후 독자 분의 삶은 명백히 정반대 방향으로 갔습니다. 제 조언은 독자 분 자신을 위해 계속 그렇게 지내시라는 것입니다. 
 
제공: 김보미 연구원(chuntrans@daum.net)
전종훈 번역연구소
(www.chunlingo.com)   

 
 
 * stressed out 스트레스를 받은 (= so worried and tired that you cannot relax)
e.g.) She should see a doctor if she is feeling particularly stressed out. 만약 특별히 지친 것 같은 기분이 든다면 그녀는 의사를 찾아가 보아야 한다.
* gullible 남을 잘 믿는, 잘 속아 넘어가는 (= easily deceived or tricked, and too willing to believe everything that other people say)
e.g.) The world is full of gullible people. 세상은 쉽게 속아 넘어가는 사람들로 가득해.
* inmate 수감자, 재소자, (정신병원) 입원 환자 

원문 출처: http://www.koreatimes.co.kr/koreatime_adminV2/LTNIE/common/nview.asp?idx=1768&nmode=3&pageNum=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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