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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마리화나 복용으로 곤란한 상황에 빠진 10대2013.12.30) <디어 애비 191[번역료][영어 에세이ㆍ논문 달인 만들기 프로젝트 전종훈 언어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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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esearcher
작성일 2016/02/06
ㆍ조회: 316      
친구의 마리화나 복용으로 곤란한 상황에 빠진 10대2013.12.30) <디어 애비 191[번역료][영어 에세이ㆍ논문 달인 만들기 프로젝트 전종훈 언어연구소]


 
 
 
Teenager’s marijuana use puts friend in tough spot
친구의 마리화나 복용으로 곤란한 상황에 빠진 10대  

DEAR ABBY: I’m a senior in high school. Every day during lunch, one of my friends goes outside and smokes weed with a couple of his friends. He comes back from lunch with red eyes, smelling of smoke and his behavior indicates that he’s high. I’m not sure if they smoke on or off campus, but I know it isn’t legal at their age (17), and especially not at school. I saw a joint in his pocket a couple of times and he told me to keep it a secret.
애비 선생님께: 저는 고등학교 졸업반 학생입니다. 매일 점심시간이면 제 친구는 밖으로 나가 두 명의 친구와 함께 대마초를 피워요. 그 친구는 벌건 눈으로 담배 냄새를 풍기며 점심시간에 돌아오는데 그 친구의 행동은 그가 약에 취해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저는 그들이 대마초를 학교 안에서 피우는지 밖에서 피우는지는 확신이 없지만 그들의 나이(17세)에 그것이 합법적이지 않으며 학교에서는 더욱이 그렇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저는 몇 번 그의 주머니에서 마리화나 담배를 보았고 저에게 비밀로 하라고 말했어요.
 
Abby, this has me very uncomfortable. If he wants me to keep it a secret, he must know it’s wrong. I don’t know how to tell someone or even who I should tell. I know he has depression and weed can “take the edge off,” but that doesn’t make it OK.
애비 선생님, 저는 이것이 매우 불편합니다. 만약 제가 이 일을 계속 비밀로 지켜주길 그 친구가 원한다면 그는 그것이 잘못된 것이라는 걸 알아야만 해요. 저는 누군가에게 말할 방법도 심지어 누구에게 말을 해야 할지도 모르겠어요. 그가 우울증을 앓고 있으며 마리화나가 어느 정도를 그것을 완화시켜준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그것으로 마리화나 복용이 괜찮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What should I do? Should I tell anyone? And if so, who and how?
FRETTING IN WASHINGTON STATE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누군가에게 말을 해야 할까요? 만약 그렇다면 누구에게, 어떻게요?
워싱턴 주에서 조마조마한 독자
 
DEAR FRETTING: It’s surprising to me that your friend returns from lunch showing all of the signs of being stoned, and none of his teachers have picked up on it. Haven’t his grades suffered?
조마조마한 독자 분께: 친구 분께서 온갖 약에 취한 징후들을 보이며 점심시간에 돌아오는 데도 선생님들 중 아무도 그것을 알아차리지 못했다는 것에 저는 놀랐습니다. 그의 성적이 나빠지지는 않았나요?
 
While it is not uncommon for people who are depressed to try to self-medicate with illegal substances, it’s not nearly as successful as dealing with their emotions by talking about them with a medical professional, and can sometimes make the problem worse. The person to confide this in would be a trusted teacher or school counselor. Please don’t wait.
우울증을 겪는 사람들이 불법적인 물질들로 자가 치료를 시도하는 것이 흔치 않은 일은 아니지만 대개는 그 방법이 그들의 감정을 다스리는 데에 전문 의료진과 그 문제들에 대해 상담을 하는 것만큼 효과적이지도 않을뿐더러 때로는 문제를 더 악화시킬 수도 있습니다. 이 비밀을 털어놓을 사람은 믿을 만한 선생님이나 교내 상담 선생님이 될 것입니다. 부디 지체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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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ABBY: I would like your opinion on the relatively new craze of trashing the wedding dress. I think it’s a deplorable waste. I’m sorry I kept mine and watched it yellow over the years, but I haven’t heard a reasonable argument for destroying the gown.
애비 선생님께: 최근 꽤나 유행이 되고 있는 웨딩드레스 버리기에 대한 선생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제 생각에 이건 정말 개탄스러운 낭비에요. 저는 제 드레스를 갖고 있고 세월이 흘러 누렇게 변해 가는 것을 보는 것은 유감스럽지만 웨딩드레스를 버릴 합리적인 주장을 들어 본 적은 없습니다.
 
Some women say if they have a daughter, she wouldn’t want a dated dress. But if the dress is currently in style, I’m sure some less fortunate girl would love to have it. Rather than trash it, I say why not donate the dress or sell it and send the money to a woman’s charity?
SENSIBLE IN SUNSHINE STATE
어떤 여성들은 딸이 있다면 그 딸은 철 지난 드레스는 원치 않을 것이라 말합니다. 하지만 만약 그 드레스가 아직 유행에 맞는다면 금전적으로 덜 풍족한 아가씨들은 기꺼이 받을 것이라 확신해요. 쓰레기 통에 버리기 보다는 드레스를 기부하거나 팔아서 그 돈을 여성 자선 단체에 보내는 게 어떻겠느냐고 말하고 싶네요.
선 샤인 주에서 현명한 독자가
 
DEAR SENSIBLE: The only rational reason I can think of for “trashing” a wedding dress would be if the marriage was a disaster and the bride was doing it as a way of venting her anger. I can’t speak for all young women, but I am willing to bet that many would be thrilled to wear the gown their mother wore. And for those who aren’t interested or can’t fit into it, your idea of recycling is compassionate, generous and sensible.
현명한 독자 분께: 제가 생각할 수 있는 웨딩드레스를 ‘쓰레기 통에 버리는’ 유일한 이유는 그 결혼 생활이 재앙과 같아서 신부는 자신의 화풀이로서 그렇게 했을 거라는 거에요. 모든 젊은 여성이 그렇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많은 여성들이 어머니가 입었던 웨딩드레스를 입는 데 흥분하리라고 내기를 걸 자신이 있습니다. 그리고 어머니의 드레스에 관심이 없거나 혹은 그 드레스가 맞지 않는 여성들에게는 독자 분의 재활용을 하자는 의견이 인정 많고 관대하며 현명한 방법입니다.
 
제공: 김보미 연구원(chuntrans@daum.net)
전종훈 번역연구소
(www.chunlingo.com)    
 
 
* take the edge off (강도를) 약화시키다[완화시키다] (= to reduce the intensity or effect of (something unpleasant or severe))
e.g.) The tablets will take the edge off the pain. 그 약이 고통을 경감시켜 줄 것이다.
* fret 초조하게 하다, 조마조마하다 (= to be constantly or visibly anxious)
e.g.) She fretted about the cost of groceries. 그녀는 식료품 가격에 안절부절 했다.
* pick up on 이해하다, 알아차리다 (= to become aware of or sensitive to something)
e.g.) Women are very quick to pick up emotional atmospheres. 여자들은 정서적인 분위기를 감지하는 것이 매우 빠르다.
* craze (특히 일시적인) 대유행[열풍] (= an enthusiasm for a particular activity or object which appears suddenly and achieves widespread but short-lived popularity)
e.g.) the new craze for Sudoku. 최신 스도쿠 열풍
* deplorable 개탄스러운, 통탄스러운 (= deserving strong condemnation; completely unacceptable)
e.g.) They are forced to live in deplorable conditions. 그들은 처참한 환경에서 살도록 강요받았다.
* Sunshine State 뉴 멕시코, 사우스다코타, 캘리포니아, 플로리다 주의 속칭
* vent one’s anger 화를 터뜨리다
e.g.) He found vent for his anger. 그는 화풀이 할 데를 찾아냈다. 

원문 출처: http://www.koreatimes.co.kr/koreatime_adminV2/LTNIE/common/nview.asp?idx=1776&nmode=3&pageNum=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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