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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에게는 대수롭지 않은 여성의 큰 가슴 ( 2013.04.24 ) < 디어 애비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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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구원
작성일 2013/08/18
ㆍ조회: 10574      
남자친구에게는 대수롭지 않은 여성의 큰 가슴 ( 2013.04.24 ) < 디어 애비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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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man’s big breasts are no big deal to boyfriend
남자친구에게는 대수롭지 않은 여성의 큰 가슴 
 
DEAR ABBY: Before we met, my girlfriend got large breast implants. I think they’re a terrible turn-off, but I don’t know how to tell her. Should I try to overlook this because I love her, or can I tell her the truth about why our love life is sometimes not so hot? I have known her long enough that the next step is marriage ― or nothing.
애비 선생님께: 저희가 만나기 전에 여자친구는 가슴 확대 수술을 받았습니다. 전 정말 그 가슴이 끔찍한 매력 반감 요인이라고 생각하지만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여자친구에 대한 사랑으로 모르는 척 하려고 노력해야 할까요, 아니면 우리 관계가 왜 가끔 그다지 뜨겁지 않은지 진실을 말해도 될까요? 그녀와는 충분히 오래 만났으므로 다음 단계는 결혼하거나 혹은 아무것도 아닌 사이가 되는 것입니다.
 
She walks around the house bare-chested and obviously thinks I find her breasts a big turn-on. I have faked it for five years. What should I do?
NOT THAT EXCITED IN COLO.
여자친구는 상의를 벗은 채로 집안을 돌아다니는데 제가 그녀의 가슴을 커다란 매력 상승 요인으로 여긴다고 생각하는 게 분명합니다. 저도 5년 동안 그런 척 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콜로라도에서 그다지 흥분되지 않는 독자가
 
DEAR NOT THAT EXCITED: Your letter is a lesson about the danger of “faking it.” Level with your girlfriend, but without using the words “terrible” and “turn-off.” Tell her you love her, but while many men find large breasts to be a turn-on, you actually prefer smaller ones ― to the degree that it sometimes affects your sexual performance.
그다지 흥분되지 않는 독자 분께: 독자 분의 편지는 ‘그런 척 하기’의 위험성에 대한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여자친구 분께 솔직하게 털어놓으세요. 단, ‘끔찍하다’거나 ‘매력 반감 요인’ 같은 단어는 사용하지 마시고요. 여자친구분께 사랑한다고 말하세요. 그리고 많은 남자들이 큰 가슴을 매력 상승 요인이라고 느끼지만 독자 분은 사실 작은 편을 선호하고 그 편이 때때로 독자 분의 성 기능에 영향을 미친다고요.
 
Explain that if she thinks her breasts are what have kept you interested, it’s not the case. At some point, one or more of her implants may need to be replaced, and she might opt for smaller ones.
만약 여자친구 분께서 가슴 때문에 독자 분께서 줄곧 여자친구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신다면, 사실은 그렇지 않다고 설명하세요. 어떤 시점이 오면 그녀가 한 차례 혹은 그 이상 받은 수술이 본래 대로 되돌아갈 필요가 있을지도 모르고 어쩌면 더 작은 가슴을 선택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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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ABBY: I moved to Australia 10 years ago. It has been a fantastic adventure, but I feel drawn home. Complicating things is the fact that I have a same-sex Australian partner. Because gay marriage is not federally recognized in the United States, he has no possibility of legally emigrating there. His skills are not sufficient.
애비 선생님께: 저는 10년 전에 호주로 왔습니다. 호주에서의 생활은 환상적인 모험으로 가득했지만 이제 집이 그립습니다. 복잡한 문제는 제게 동성의 호주 연인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게이끼리의 동성 결혼은 미국 연방에서 인정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제 연인이 합법적으로 미국에 이민을 갈 가능성은 없습니다. 그는 수완이 부족합니다.
 
To move back to the U.S. would destroy my home, which is a happy one. On the other hand, I come from a large, close family and my parents are entering their 70s. I miss my family and my culture every day, and feel torn between my family in the U.S. and my partner in Australia.
미국으로 돌아가는 것은 현재 행복한 제 가정을 파탄에 이르게 할 것입니다. 반면 저희 집안은 가족 간의 유대가 깊은 대가족이고 저희 부모님의 연세도 70대에 접어 드셨습니다. 매일 같이 가족과 미국 문화가 그리우면서도 미국에 있는 가족과 호주의 연인 사이에서 가슴이 찢어지는 것 같습니다.
 
I have felt this way for a few years. I feel unable to settle down and start living or feel comfortable in my life until I work this out. The thought of not being around my family in the long term is unbearable. The thought of leaving my partner is equally painful. I have tried in vain to find an answer and feel overwhelmed. Help!
TRANS-PACIFIC READER
몇 년 째 이런 감정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곳에 안착하여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지도 않고 이 문제를 해결할 때까지는 제 삶에서 안락함을 느낄 수도 없을 것 같습니다. 장기간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한다는 생각은 견딜 수 없습니다. 제 연인을 떠난다는 생각 역시 똑같이 고통스럽습니다. 답을 찾으려고 노력해봤지만 허사였고 어쩔 줄 모르겠습니다. 도와주세요!
태평양 저편의 독자가
 
DEAR TRANS-PACIFIC: I don’t know your financial situation, but why must this be an “either/or” situation? You’re happily settled in a beautiful country and enjoying a loving relationship. I assume you also have a well-paying job.
태평양 저편의 독자 분께: 독자 분의 재정 상황은 모르지만 왜 이 문제가 ‘이것 아니면 저것’의 상황이 되어야 하나요? 독자 분께서는 아름다운 나라에 행복하게 정착하셨고 연애도 즐기고 있습니다. 수입이 괜찮은 직업도 갖고 계신 것 같군요.
 
Your dilemma might be solved by visiting your parents more often, particularly since their health is still good. If that changes, you could return to the U.S. for a more extended period. Until the laws in the U.S. regarding same-sex marriage change, that’s what you will have to do unless you’re willing to sacrifice your relationship.
아직은 부모님의 건강이 양호하시므로 부모님을 더 자주 찾아 뵙는 것으로 독자 분의 고민은 해결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만약 부모님의 건강 상태가 달라진다면 더 오랜 기간 동안 미국에 돌아와 계실 수도 있습니다. 지금의 관계를 단념할 각오가 없으시다면 이것이 동성 결혼에 대한 미국의 법이 바뀔 때까지 독자 분께서 감수하셔야 할 부분입니다.
 
제공: 김보미 연구원(chuntrans@daum.net)
전종훈 번역연구소
(www.chunlingo.com)



※ turn-off 흥미[매력]없는 사람[것](= something that you dislike or that you do not find interesting or sexually exciting)
※ turn-on (성적인) 흥분을 안겨 주는 사람[것](= something that you find exciting, especially sexually)
※ level with somebody ~에게 (사실을) 다 말하다[털어놓다]
e.g.) I want to be on the level with you. 너한테는 허심탄회하게 말할게.
※ settle down (조용히 한 곳에 자리 잡고) 정착하다(= to become familiar with a place and to feel happy and confident in it)
e.g.) When are you going to get married and settle down? 너는 언제 결혼해서 정착할 테냐?

원문 출처 : http://www.koreatimes.co.kr/koreatime_adminV2/LTNIE/common/nview.asp?idx=1598&nmode=3&pageNum=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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