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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비즈니스 시대에 문서번역은 국제성과 전문성을 나타내는 평가 기준이다. 각종 매뉴얼, 기술 문서, 소프트웨어 및 웹사이트 등 수많은 콘텐츠에 대한 전문 번역과 세계화, 현지화 업무는 기업 이미지와 제품 품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특히 수출용 매뉴얼 및 기타 문서들은 글로벌 스탠다드에 준하는 품질과 현지 문화에 적합한 표현이 매우 중요하다. 이종서 기자 jslee@ ▲ 플랜트 산업 분야의 번역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는 (주)피앤에이솔루션은 권순용대표 문명이 고도화되면서 국경의 경계가 무너지고 있다. 이제는 개인 또는 기업 등이 국경의 경계 없이 다양한 범주에서 활동이 가능한 시대다. 이러한 글로벌 시대의 국제교류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언어와 문서번역이다. 무엇보다도 그 나라의 기호에 맞는 양식, 단어 등 해당 국가의 문화를 고려해야 하기 때문이다. 플랜트 산업분야 최고의 자체 번역 솔루션 제공 최근 국경의 경계를 넘나드는 교류가 활성화되면서 피앤에이솔루션(주)이 주목을 받고 있다. 피앤에이솔루션은 고도의 기술과 전문성이 요구되는 플랜트 산업분야의 번역 솔루션으로 업계의 기린아로 떠오르고 있다. 권순용 피앤에이솔루션 대표는 “동서를 불문하고 역대를 되짚어 보았을 때 지역과의 교섭으로 가장 우선적으로 시행되는 것이 번역이다”면서 “번역은 인간이 만들어내 모든 문화와 학문 더 나아가 우주까지 인류가 상상 할 수 있는 모든 분야와 관련이 있다. 최근 한-EU FTA협정문 오역사태에서도 볼 수 있듯 번역은 글로벌시대의 타 국가와의 교섭에 있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기술번역이란 기술 문서의 번역으로, 기술문서는 매뉴얼이 대표적이지만 각종 화학, 자동차, 컴퓨팅, 지질공학 등에서 다루어지는 문서들도 포함한다. 이러한 문서에서 번역 대상은 일반 문장은 기본으로, 사용된 기호 및 숫자, 단위들도 해당 언어에 맞게 번역해야 한다. 빠르게 변하는 기술발전에 의해 새로 생기는 용어도 번역 대상에 포함해야 한다. 권순용 대표는 “피앤에이솔루션은 플랜트, 건축, 토목, 기계 관련된 분야의 번역 전문기업으로 영어, 러시아어, 프랑스어, 스페인어만을 전문으로 기술 번역을 핵심 서비스로 제공한다.”면서 “플랜트 번역의 용어들의 정확도를 위해 약 50만 단어의 전문사전을 자체적으로 구축했으며, 향후 국내 건설사와 이를 공유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 (주)피앤에이솔루션 번역시스템 수년간 전 직원의 노력으로 플랜트분야 번역 세계 5위 수준 현재 피앤에이솔루션은 각 분야별 전문가와 원어민 직원들이 함께 수년간 자료와 번역사 발굴 등 엄청난 노력으로 플랜트 번역 분야에서 세계 5위안에 들어가는 국제적 수준으로 최고의 서비스 품질을 24시간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컨설팅 서비스, 스타일 가이드 개발, 표준용어/문장 DB구축 등을 통해 일관된 품질 수준을 유지하면서도 비용절감과 기간 단축이 가능하다. 특히 기술 번역에서 용어의 일관성 준수의 중요성은 기본이고, Technical Writing 문서에서 반복되는 용어는 TM을 이용한 CAT Tool로 구분하여 Term Base를 구축한다. 이렇게 구축된 용어는 번역 작업시 번역사에게 해당 용어를 번역할 때마다 CAT Tool로 번역용어를 참조할 수 있게 된다. 항상 같은 용어라도 해당 문서의 성격에 따라 변할 수 있으므로 사전적인 의미로 작업을 금하고, 항상 작업 시 용어를 새로이 정립해 참조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 플랜트 산업현장 국내 최초로 유럽과 남미에 지사 계획 번역은 개인의 학문과 관련된 경우는 물론이거니와 그것이 기업의 사운이나 국익과 관련된 경우에는 더욱 신중하고 진지하게 접근해야 한다. 오역이 부른 결과는 기업과 국가에 치명적인 손해를 끼칠 수 있기 때문이다. 국내 대부분의 번역회사들이 모든 언어, 모든 분야 번역을 강조하지만 사실상 그러한 내용은 전문성이 없다는 이야기이다. 특히 고도의 기술과 전문성이 요구되는 플랜트 산업 분야의 번역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는 피앤에이솔루션은 문서번역, 통역, 기술 매뉴얼 번역을 위한 자체 번역 솔루션을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보유하고 있다. 이에 대기업을 비롯한 관공서 및 중소기업들과 거래한 많은 번역 실적을 자랑하고 있다. 최근 보다 차별화된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피앤에이솔루션은 올해를 해외 진출 원년으로 삼고 유럽과 남미에 국내 번역회사 최초로 지사를 계획하고 있다. 플랜트 업계의 선두그룹인 미국, 독일, 이탈리아 회사들의 번역을 수주하기 위해 업무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곧 수주 할 전망이다. 오늘날 플랜트 번역을 위해서는 법률, 경제, 금융, 무역 등 비즈니스 전반의 지식 필요함과 동시에 전기, 전자 등 기초학문의 지식이 필요하다. 이에 피앤에이솔루션은 향후 각 분야를 특화시켜 IT, 기계관련 해외업체를 위한 번역 솔루션도 구축할 계획이다. 권순용 대표는“ 우리나라가 세계 속의 일류국가, 또 국내 기업이 세계 속으로 일등기업으로 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언어의 장벽을 넘어야 하므로 거기에 일조하는 번역솔루션 전문기업으로 한 단계 더 성장해 나가겠다.”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 출처: http://www.newsmaker.or.kr/news/articleView.html?idxno=38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