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활동

 


일본어 학습반

도서 안내

아내의 건강을 위태롭게 하는 남편의 배신(2014.07.04) <디어 애비 313 [번역회사][외국어 문서 작성 컨설팅 글로벌 서비스]
대외활동

 

 
 
작성자 researcher
작성일 2016/02/09
ㆍ조회: 350      
아내의 건강을 위태롭게 하는 남편의 배신(2014.07.04) <디어 애비 313 [번역회사][외국어 문서 작성 컨설팅 글로벌 서비스]



 
 

Husband’s betrayal puts his wife’s health at risk 
아내의 건강을 위태롭게 하는 남편의 배신

DEAR ABBY: I just found out my husband was arrested for being with a hooker. My in-laws (whom I love and adore) bailed him out of jail. No one said a word about it to me. I don’t know how to confront all of them with the fact that I know about this “dirty little secret.” What should I do?
BETRAYED WIFE
애비 선생님께: 저는 남편이 매춘부와 함께 있었던 혐의로 체포되었다는 사실을 막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매우 사랑하고 아끼는) 시댁 식구들이 남편을 보석으로 빼내 주었습니다. 그 누구도 제게 이 일에 대해 한마디도 하지 않았습니다. 이 ‘더러운 작은 비밀’에 대해 제가 알고 있다는 사실을 그들 모두에게 알릴 방법을 모르겠습니다. 저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배신당한 아내
 
DEAR BETRAYED: First, visit your gynecologist and ask to be treated for every STD known to man. Then invite your in-laws to a “family dinner,” tell them the cat is out of the bag and ask why this was kept from you. And while you’re at it, ask your mother-in-law how she would feel if your father-in-law had possibly exposed her to an STD and it had been kept from her. The apple doesn’t fall far from the tree.
배신당한 독자 분께: 먼저 산부인과 의사를 찾아가서 생각할 수 있는 모든 성병 검사를 해달라고 요청하세요. 그리고 나서 시댁 식구들을 ‘가족 저녁 모임’에 초대하여 비밀이 탄로 났음을 그들에게 말하고 왜 이 사실을 독자 분께 숨겼는지 물어보세요. 독자 분께서 그것을 따지는 동안에 만약 시아버지께서 시어머니를 성병에 노출시켰을 가능성이 있는데 그 사실을 시어머니께 숨겼다면 어떤 기분일지 시어머니께 여쭤보세요. 자식은 부모를 닮는 법입니다. 
 
**     **     **     **     **
 
DEAR ABBY: I’m a married father of two very young children (2 and 6 months). I have excessive student loan debt that is making my life extremely tough, and between that, day care and my mortgage, I’m on the brink of bankruptcy.
애비 선생님께: 저는 아주 어린 두 명의 자녀(2살과 6개월)가 있는 유부남입니다. 제게는 삶을 매우 힘들게 만드는 과도한 학자금 대출이 있으며 보육원 비용과 융자금 사이에서 파산 직전에 있습니다.
 
My mother is extremely wealthy. She is very involved with my family and we both do things to help each other out. I mow the grass in her large yard every week. 
저희 어머니는 엄청나게 부유합니다. 어머니께서는 제 가족에게 깊이 관여하시며 저희는 둘 다 서로를 돕기 위한 일들을 합니다. 저는 매주 어머니 댁의 넓디 넓은 앞 뜰의 잔디를 깎아요.
 
She sees me struggling, yet she makes no offer to help financially. I am becoming resentful about it. If she helped, it would not change her lifestyle at all. My wife’s family is the opposite. Her parents aren’t wealthy, but they have done everything within their power to help their children. I know how I will treat my kids.
어머니께서는 제가 고군분투하고 있는 것을 보시면서도 재정적인 도움이 될 만한 어떤 제의도 하지 않으십니다. 저는 그 사실에 화가 나고 있어요. 어머니께서 도와주시더라도 그로 인해 어머니의 생활 방식에서 변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을 것입니다. 아내의 가족은 정반대입니다. 장인, 장모님께서는 부유하지 않으시지만 자녀들을 돕기 위해서라면 힘 닿는 한 모든 것을 하셨습니다. 저는 제 아이들을 어떻게 다루어야 할지 알고 있습니다.
 
Am I wrong to feel resentment because my mother has decided differently? Or should I just “grow up”?
FRUSTRATED IN N. CAROLINA
어머니께서 다른 결정을 내리셨기 때문에 분노하는 제가 잘못된 건가요? 아니면 저는 그만 ‘어른’이 되어야 하는 걸까요?
노스 캐롤라이나에서 좌절한 독자
 
DEAR FRUSTRATED: If you have discussed with your mother that you are under extreme financial pressure and she has refused to help, then I can see why you might feel some resentment. My question is, have you talked to her about it? That would be the “grown-up” thing to do. The worst she can say is no. If she does, what you will need to do is take a part-time job to help with the bills ― even if it means you mow your mother’s lawn less often.
좌절한 독자 분께: 독자 분께서 극도의 재정적 압박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어머님과 상의해 보셨고 어머니께서 돕기를 거절하셨다면 저는 왜 독자 분께서 어떤 분노를 느끼시는지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제가 드리는 질문은 어머님과 이 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신 적이 있으신가 입니다. 그것이 ‘어른스러운’ 행동일 것입니다. 어머니께서 하실 수 있는 최악의 말씀은 거절입니다. 만약 어머님께서 거절하신다면 독자 분께 하실 일은 비록 그것이 어머님 댁의 잔디를 덜 자주 깎게 되는 것을 의미할지라도 비용을 충당할 아르바이트를 구하는 것입니다.

제공: 김보미 연구원(chuntrans@daum.net)
전종훈 번역연구소
(www.chunlingo.com)
 
 
* The apple doesn’t fall far from the tree. 사과는 나무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는다 (아이는 부모를 닮는다, 부전자전)
* day care 데이케어[주간 보호](미취학 아동, 고령자, 환자를 낮 동안 집이 아닌 시설에서 맡아 보살펴 주는 것) 
* on the brink of ~의 직전에 (= be very close to a difficult or dangerous situation)
e.g.) The two countries are on the brink of war. 그 두 나라는 전쟁 직전이다.

원문 출처: http://www.koreatimes.co.kr/koreatime_adminV2/LTNIE/common/nview.asp?idx=1898&nmode=3&pageNum=3,1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42 딸의 지난날 잘못에 아직도 가시지 않는 가족들의 분노(2014.08.14) <디어 애비 342 [스페.. researcher 2016/02/09 261
341 졸업식에 불참한 부모님을 아직도 원망하고 있는 자식(2014.08.13) <디어 애비 341 [논문.. researcher 2016/02/09 311
340 이번 7월 4일에 전국 각지에서 자유의 종이 울려 퍼지게 합시다(2014.08.12) <디어 애비 3.. researcher 2016/02/09 280
339 자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보편적인 임산부의 실망(2014.08.11) <디어 애비 339 [통역][.. researcher 2016/02/09 273
338 동성애를 혐오하던 형, 딸이 커밍아웃을 하자 태도 변해(2014.08.08) <디어 애비 338 [전.. researcher 2016/02/09 319
337 여자가 평생 하는 사랑, 단지 일시적인 열정일 수도(2014.08.07) <디어 애비 337 [번역대.. researcher 2016/02/09 493
336 술을 마시지 않는 여성, 술 마시는 친구들이 싫어져(2014.08.06) <디어 애비 336 [계약서.. researcher 2016/02/09 277
335 위안을 얻으려는 이웃, 손을 뿌리쳐야(2014.08.05) <디어 애비 335 [프랑스어번역][영어 .. researcher 2016/02/09 310
334 옷을 다 벗길 거부하는 남자 때문에 이해할 수 없는 여성(2014.08.04) <디어 애비 334 [일.. researcher 2016/02/09 271
333 남자 친구의 옷장 서랍 안에 여전히 남아 있는 란제리(2014.08.01) <디어 애비 333 [독일.. researcher 2016/02/09 330
332 사용하지 말아야 하는 욕실에 자신의 영역을 표시하는 손님(2014.07.31) <디어 애비 332 [.. researcher 2016/02/09 299
331 계절을 기념하는 데 도움을 준 바보 같은 생각만 하는 독자들(2014.07.30) <디어 애비 331.. researcher 2016/02/09 273
330 정장 차림 행사에서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팔 문신(2014.07.29) <디어 애비 330 [논문초록.. researcher 2016/02/09 315
329 자신의 시간을 때우는 취미를 찾아야 하는 심심하고 외로운 십대 소녀(2014.07.28) <디.. researcher 2016/02/09 338
328 남성 밴드와 시동생이 집을 함께 쓰는 것에 짜증이 난 아내(2014.07.25) <디어 애비 328 [.. researcher 2016/02/09 311
327 여성이 일광욕을 한동안 중단하기를 소망하는 가족(2014.07.24) <디어 애비 327 [베트남.. researcher 2016/02/09 273
326 청력을 잃은 사람들 인터넷상에서 도움을 찾을 수 있어(2014.07.23) <디어 애비 326 [기술.. researcher 2016/02/09 265
325 고양이를 돌보는 데 드는 비용에 대해 투덜대는 남매(2014.07.22) <디어 애비 325 [한영번.. researcher 2016/02/09 287
324 어릴 적 친구의 생명을 구할 수도 있었던 조기 암 진단(2014.07.21) <디어 애비 324 [영한.. researcher 2016/02/09 292
323 사랑에 빠질 준비가 되지 않은 만남 사이트를 찾아 헤매는 남성(2014.07.18) <디어 애비 .. researcher 2016/02/09 328
322 아이를 가지는 것이 다투는 연인의 문제를 해결해 주지는 않아(2014.07.17) <디어 애비 3.. researcher 2016/02/09 296
321 각 가정에 비치해야 하는 무료 가족 도우미 세트(2014.07.16) <디어 애비 321 [영어번역][.. researcher 2016/02/09 305
320 딸을 위해 무엇이든지 할 의욕이 넘치는 아빠 (2014.07.15) <디어 애비 320 [번역공증][영.. researcher 2016/02/09 301
319 연애 사이트에 자기소개를 올리는 남성들이 사용할 수 있는 몇 가지 조언들(2014.07.14).. researcher 2016/02/09 352
318 어린 시절 성적 학대를 경험한 성인, 여전히 뇌리에 남아(2014.07.11) <디어 애비 318 [번.. researcher 2016/02/09 295
317 전 남편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 자신의 결혼 생활을 위태롭게 하는 여성(2014.07.10) <.. researcher 2016/02/09 303
316 갓 시작한 연애에 그림자를 드리운 여성의 HIV 감염 상황(2014.07.09) <디어 애비 316 [일.. researcher 2016/02/09 271
315 인구 고령화, 알츠하이머 환자 수 급증 초래할 것(2014.07.08) <디어 애비 315 [영문번역][.. researcher 2016/02/09 297
314 재정적 부담을 느끼는 부부, 많은 유용한 아이디어 얻어(2014.07.07) <디어 애비 314 [논.. researcher 2016/02/09 290
313 아내의 건강을 위태롭게 하는 남편의 배신(2014.07.04) <디어 애비 313 [번역회사][외국어.. researcher 2016/02/09 350
1234567891011121314151617181920,,,27

인사말 |  자유게시판 |  견적 의뢰하기 |  1:1 상담 |  공지사항 |  개인정보 취급 방침 |  온라인 회원 약관 |  찾아오시는 길 |  사이트맵

전종훈언어연구소는 연결된 홈페이지가 독자적으로 제공하는 재화 및 용역과 관련된 거래에 대하여 일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회사명 : 전종훈언어연구소   상담전화 : 한혜숙 연구원 . 010.3335.6740   ■ 대표전화 : 02.313.4854   팩스 : 02.6442.4856   사업자등록번호 : 110-17-96892
감수자 : 전종훈 (호주 시드니 University of New South Wales 언어학 박사 학위 취득)    E-mail : chuntrans@daum.net
주소 : 서울특별시 은평구 연서로3길 23-8, 3층(역촌동, 탑빌라트)   대표 : 전종훈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2015-서울은평-0972 호
카페 : http://cafe.daum.net/chuntrans 블로그 : http://blog.naver.com/chuntrans. 트위터 : http://twitter.com/chuntrans 페이스북 : http://facebook.com/chuntrans



Warning: Unknown: open(./data/session/sess_kleumscvi8im8r8bhq64mjq1g3, O_RDWR) failed: No such file or directory (2) in Unknown on line 0

Warning: Unknown: Failed to write session data (files). Please verify that the current setting of session.save_path is correct (./data/session) in Unknown on line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