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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을 얻으려는 이웃, 손을 뿌리쳐야(2014.08.05) <디어 애비 335 [프랑스어번역][영어 에세이ㆍ논문 달인 만들기 프로젝트 전종훈 언어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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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esearcher
작성일 2016/02/09
ㆍ조회: 310      
위안을 얻으려는 이웃, 손을 뿌리쳐야(2014.08.05) <디어 애비 335 [프랑스어번역][영어 에세이ㆍ논문 달인 만들기 프로젝트 전종훈 언어연구소]


 
  
 
Neighbor reaching out for relief should have his hands slapped 
위안을 얻으려는 이웃, 손을 뿌리쳐야

DEAR ABBY: My girlfriend and I live next to a married couple our age we have befriended. Unfortunately, the husband has been making unwanted advances toward my girlfriend. Being friendly with them both, we have kept it to ourselves so as not to hurt the wife. She’s ill and has been in and out of the hospital.
애비 선생님께: 여자 친구와 저는 친구로 지냈던 저희 또래의 부부와 옆집에 삽니다. 불행히도 그 남편은 제 여자 친구에게 달갑지 않은 접근을 하고 있습니다. 그 둘과 친하게 지내면서 저희는 그 아내에게 상처를 주지 않기 위해 저희 스스로 비밀을 유지했습니다. 그녀는 아프고 병원을 들락거리고 있습니다.
 
The husband is approaching my girlfriend saying he needs “stress relief” because his wife is ill. We now feel something needs to be said to the wife, but we still have to live next door to them.
그 남편은 자신의 아내가 아프기 때문에 ‘스트레스 해소’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제 여자 친구에게 접근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현재 그 아내에게 뭔가 말해 줘야 할 필요가 있다고 느끼지만 여전히 그들 옆집에 살아야 합니다. 
 
We’re at a loss. What’s the best way to handle this?
HAD ENOUGH IN FLORIDA
저희는 어쩔 줄 모르겠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최선책은 무엇일까요?
플로리다 주에서 힘겨운 독자
 
DEAR HAD ENOUGH: The next time this man hits on your girl-friend, she should tell him bluntly that it’s not her job to “relieve his stress.” That is his responsibility. She should also tell him if it happens again she’ll tell you and his wife what he’s up to.
힘겨운 독자분께: 이 남자가 독자 분의 여자 친구에게 다음 번에 수작을 걸 때 여자 친구분께서는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주는’ 일은 자신이 할 일이 아니라고 그 남자에게 직설적으로 말씀하셔야 합니다. 그것은 그 남자의 책임입니다. 다시 이런 일이 일어난다면 여자 친구분께서는 독자분과 그의 아내에게 그 남자가 꾸미고 있는 것을 말할 것이라고 그 남자에게 말씀하셔야 합니다. 
 
As to being friendly with this couple in the future, forget it. That bridge was burned the first time he stepped out of line.
앞으로 이 부부와 친하게 지내는 것은 잊어버리세요. 그 남자가 처음 그릇된 행동을 했을 때 그 관계는 불타버렸습니다.
 
**     **     **     **     **
 
DEAR ABBY: I’m 21 and a college student. My mother recently came to visit me and took my boyfriend and me out to dinner. After we were through eating, we sat across the table from my mother and engaged in post-dinner chatter. I draped my arm around his neck and began playing with his ear. It was absent-minded, and I thought nothing of it, but my mother stared from across the table shocked.
애비 선생님께: 저는 21살의 대학생입니다. 어머니께서 최근 제게 찾아오셔서 저와 남자 친구를 데리고 밖에서 저녁을 드셨어요. 식사 후 저희는 어머니와 마주 앉아 식사 후 담소를 나누었어요. 저는 남자 친구의 목에 팔을 둘러 그의 귀를 가지고 놀기 시작했어요. 멍한 상태에서 저는 아무 생각 없이 그랬지만 어머니께서는 맞은편 테이블에서 보시고는 충격을 받으셨어요.
 
She later told me that ear fondling is not appropriate in public. I was taken aback. Isn’t it OK to play with my boyfriend’s ear in public? Does it make people around us uncomfortable?
EAR SNUGGLES IN VERMONT 
공공장소에서 귀를 애무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은 행동이라고 나중에 어머니께서 말씀하셨어요.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공공장소에서 남자 친구의 귀를 가지고 노는 게 괜찮지 않은 것인가요? 주위 사람들을 불편하게 만드나요?
버몬트에서 귀에 들러붙는 독자
 
DEAR EAR SNUGGLES: Playing with someone’s ear could be considered foreplay, and seeing it certainly made your mother uncomfortable. Perhaps among your contemporaries it would be acceptable, but as a general rule, it’s better to keep intimate gestures of affection private. 
귀에 들러붙는 독자분께: 누군가의 귀를 갖고 노는 것은 성행위를 위한 애무로 간주될 수 있고 그것을 보는 것은 분명 어머님을 불편하게 만들어요. 아마 독자분 세대에서는 그것이 받아들여지겠지만 일반적으로 은밀한 애정 행각은 사람들 눈에 띄지 않게 하는 것이 더 낫습니다. 

제공: 김보미 연구원(chuntrans@daum.net)
전종훈 번역연구소
(www.chunlingo.com)

 
* snuggle (특히 어떤 사람에게) 바싹 파고들다[달라붙다]; (따뜻하고 안락한 곳에) 파묻다[들이밀다] (= to settle or move into a warm, comfortable position)
e.g.) She snuggled her head into his shoulder. 그녀는 그의 어깨에 머리를 편안히 기댔다.
* foreplay [성행위의] 전희, 애무 (= sexual activity that precedes intercourse)
e.g.) He enjoyed flirting and foreplay. 그는 희롱하며 애무하는 걸 즐겼다. 

원문 출처: http://www.koreatimes.co.kr/koreatime_adminV2/LTNIE/common/nview.asp?idx=1920&nmode=3&pageNum=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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