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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을 기념하는 데 도움을 준 바보 같은 생각만 하는 독자들(2014.07.30) <디어 애비 331 [영문번역공증][외국어 문서 작성 컨설팅 글로벌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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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esearcher
작성일 2016/02/09
ㆍ조회: 274      
계절을 기념하는 데 도움을 준 바보 같은 생각만 하는 독자들(2014.07.30) <디어 애비 331 [영문번역공증][외국어 문서 작성 컨설팅 글로벌 서비스]


 
 

Readers full of foolishness help to celebrate the season 
계절을 기념하는 데 도움을 준 바보 같은 생각만 하는 독자들

DEAR ABBY: Many times when I would wake up in the morning, I’d find toothpaste already on my toothbrush, courtesy of my foreign-born girlfriend, “Inger.” Because I am chivalrous, I figured I would return the favor. So at night before going to bed or in the morning, I’d tiptoe to the bathroom and put toothpaste on her toothbrush.
애비 선생님께: 여러 번 저는 잠에서 깨어나 외국인 여자 친구인 ‘잉거’가 이미 제 칫솔 위에 치약을 짜 둔 관대함을 발견하곤 합니다. 저는 기사도를 갖춘 사람이기에 그 호의에 보답하리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잠자리에 들기 전 밤이나 아침에 저는 발끝으로 살금살금 걸어 욕실에 가서 치약을 그녀의 칫솔 위에 짜 둡니다.
 
Well, the other day Inger told me, “Don’t put toothpaste on my toothbrush!” I was flabbergasted. And if that’s not enough, she no longer preps my toothbrush, either. I know, I know ― I should have asked a simple “Why?” but I wasn’t in the mood for drama. Now it’s eating at me and I just don’t get it.
CONFUSED IN CONNECTICUT
그러던 어느 날 잉거가 ‘내 칫솔에 치약 짜 두지마!’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어안이 벙벙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충분하지 않은지 그녀는 더 이상 제 칫솔도 준비해주지 않습니다. ‘왜?’라는 간단한 질문을 했어야만 했다는 것을 저도 압니다만 저는 드라마를 찍을 기분이 아니었어요. 이제 그것이 저를 초조하게 만들고 저는 그저 알 수가 없습니다.
코네티컷에서 혼란스러운 독자
 
DEAR CONFUSED: I’m sorry to be the bearer of bad news, but here it is: Inger appears to be giving you the brush-off.
혼란스러운 독자분께: 좋지 않은 소식을 전하는 전달자가 되어 유감이지만 여기 드립니다. 잉거 씨는 독자분을 매정하게 거절하고 계신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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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ABBY: I have this really hot, sexy latex dress in lilac. I can’t decide which color six-inch stilettos to wear with it, black or white. I don’t want to look trashy.
FASHIONISTA IN THE EAST
애비 선생님께: 저는 정말 강렬하고 섹시한 연보랏빛 라텍스 드레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이 드레스에 검은색과 흰색 중 어떤 색깔의 6인치짜리 힐을 신을지 결정을 내릴 수가 없습니다. 싸구려처럼 보이고 싶지 않아요.
동부에서 패셔니스타
 
DEAR FASHIONISTA: With latex in April, wear flats and a long overcoat. 
패셔니스타 님께: 4월에 라텍스 소재의 옷에는 단화와 긴 외투를 입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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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ABBY: I married a wonderful man last week. It was the wedding of my dreams except for one thing: My husband’s sister brought six birds with her and insisted it was perfectly acceptable to keep them in the reception area. My new in-laws all said I was “unreasonable” for not allowing the caged birds in the reception area.
애비 선생님께: 저는 지난주에 정말 멋진 남성과 결혼했습니다. 한 가지를 제외하면 정말 제 꿈에 그리던 결혼식이었어요. 올케가 새 여섯 마리를 데려와서는 축하 연회에 그 새들을 두는 게 더할 나위 없이 만족스러울 거라고 고집을 피웠어요. 모든 시댁 식구들은 축하 연회에 새장을 허락하지 않는 저를 ‘불합리’하다고 말했습니다.
 
I was strong and stood my ground. After a year of preparation, I didn’t want our nuptials spoiled by uninvited birds. Has anyone ever written to you about uninvited birds being brought to a wedding?
RUFFLED FEATHERS IN RENO
저는 완강하게 제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1년을 준비한 저희의 결혼식이 초대받지 않은 새들로 망쳐지길 원치 않았습니다. 누구라도 결혼식에 초대받지 않은 새를 데려오는 것으로 글을 보낸 분이 있으셨나요?
리노에서 심기가 불편한 독자
 
DEAR RUFFLED: The only ones I can recall were a few cuckoos, but I’m not sure they were of the avian variety.
심기가 불편한 독자분께: 기억나는 것이라곤 오직 뻐꾸기 몇 마리뿐이지만 그 새들이 다양한 조류였는지는 확신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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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ABBY: I have a dear old friend I talk with on the phone several times a day. She is the talkative type and sometimes keeps me on the phone for half an hour at a time. The problem is I have an overactive bladder and sometimes must rush to the bathroom. It’s very embarrassing. Is there a nice way to tell her I need to get off the phone for a few minutes without being rude or too specific?
LEAKING IN LAS VEGAS
애비 선생님께: 제게는 하루에 몇 번씩 통화를 나누는 사랑하는 오랜 친구가 있습니다. 그녀는 수다스런 타입이고 때때로 한 번에 30분씩 저를 전화기에 붙들어 둡니다. 문제는 제가 과민성 방광이라 때때로 화장실로 달려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정말 당혹스럽습니다. 무례하거나 지나치게 구체적이지 않으면서 몇 분간 전화를 끊을 필요가 있다는 것을 그녀에게 말할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라스베가스에서 새는 독자
 
DEAR LEAKING: Yes. Tell her to hang on, you’ll be back in a flush. 
새는 독자분께: 네. 그 친구분께 잠깐 기다리면 혼란에서 돌아오겠다고 하세요.

제공: 김보미 연구원(chuntrans@daum.net)
전종훈 번역연구소
(www.chunlingo.com)


* flabbergast 크게 놀라게 하다 (= to shock someone, usually by telling them something they were not expecting)
e.g.) He was flabbergasted when we told him how cheap it was. 그것이 얼마나 싼 지 말했을 때 그는 아연실색했다.
* brush-off 싹 무시함, 별안간 해고, 매정한 거절 (= to refuse to talk or be pleasant to someone)
e.g.) So she's given you the brush-off, has she? 그래서 그녀는 너를 싹 무시했지, 그렇지 않니?
* nuptials 결혼식 (= a person's marriage and marriage celebrations)
e.g.) Sadly we weren't able to attend the nuptials. 안타깝게도 우리는 그 결혼식에 참석할 수 없었다.
* ruffle <사람·마음·평정을> 교란하다, 당황하게 하다; 성나게 하다/ <깃털을> 곤두세우다 (= to annoy or upset someone, or to make them very nervous)
e.g.) He's easily ruffled by criticism. 그는 비판에 쉽게 평정심을 잃는다.
* Reno 리노(미국 Nevada 주 서부의 도시; 이혼 법원으로 유명함)
* cuckoos 뻐꾸기
* avian 새의, 조류의 (= of or relating to birds)
* bladder 방광
* flush (변기의) 물 내림, 홍조 (= When you flush, you become red in the face, especially as a result of strong emotions, heat, or alcohol)
e.g.) in a flush 당황하여, 혼란에 빠져

원문 출처: http://www.koreatimes.co.kr/koreatime_adminV2/LTNIE/common/nview.asp?idx=1916&nmode=3&pageNum=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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