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활동

 


일본어 학습반

도서 안내

술을 마시지 않는 여성, 술 마시는 친구들이 싫어져(2014.08.06) <디어 애비 336 [계약서번역][착한 가격 최상의 번역 서비스 글로벌 서비스]
대외활동

 

 
 
작성자 researcher
작성일 2016/02/09
ㆍ조회: 276      
술을 마시지 않는 여성, 술 마시는 친구들이 싫어져(2014.08.06) <디어 애비 336 [계약서번역][착한 가격 최상의 번역 서비스 글로벌 서비스]


 
 

Woman who doesn’t drink is weary of friends who do 
술을 마시지 않는 여성, 술 마시는 친구들이 싫어져

DEAR ABBY: My girlfriends are always trying to get me drunk. I don’t need alcohol to have a good time, and in fact, I rarely drink. They say I’m “no fun,” which is probably true. But that’s just who I am.
애비 선생님께: 제 여자 친구들은 항상 저를 취하게 하려고 애를 씁니다. 저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 술이 필요하지 않으며 사실 거의 술을 마시지 않아요. 친구들은 제가 ‘재미없다’고 하는데 아마도 그 말은 사실일 것입니다. 하지만 그게 바로 저에요.
 
Although they never drink and drive, they drink a lot and are embarrassing when they sing loud, stumble on the dance floor and slur their words. I’m afraid if I get drunk I may say something hurtful to them, and they will no longer be my friends.
친구들은 음주운전을 절대로 하지 않지만 술을 많이 마시는데 큰소리로 노래 부르고 댄스 플로어에서 비틀거리며 혀 꼬부라진 소리로 말할 때는 당황스러워요. 만약 제가 취하면 친구들에게 무엇인가 상처가 되는 말을 하고 그들이 더 이상 저와 친구로 지내지 않게 될까 봐 저는 두렵습니다.
 
My boyfriend says they’re not true friends if they want me to drink to excess. My college days are behind me. I am mature enough not to succumb to this peer pressure. Is my boyfriend right? Do I need new friends?
TEETOTALER IN PENNSYLVANIA
제 남자 친구는 제 친구들이 제가 술을 지나치게 많이 마시기를 원한다면 진정한 친구가 아니라고 말합니다. 제 대학 시절은 지나가 버렸습니다. 저는 이 또래 집단의 압력에 굴복하지 않을 만큼 성숙합니다. 제 남자 친구가 옳은가요? 제게 새로운 친구들이 필요할까요? 
펜실베니아 주의 술을 입에도 대지 않는 사람
 
DEAR TEETOTALER: There are few things more unattractive than a person who is drunk. Your boyfriend may be right that you need some new friends, if yours can have a good time only if they use alcohol.
술을 입에도 대지 않는 분께: 술에 취한 사람보다 보기 흉한 것은 거의 없습니다. 만약 독자분의 친구들이 오직 술을 마셔야만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면 독자분께 새로운 친구들이 필요하다는 남자 친구분의 말씀이 옳을지도 모릅니다.
 
If I’m reading your letter correctly, it appears you may be their designated driver. My advice is to take yourself out of that equation, and if possible, socialize with them in situations that do not involve drinking. If that’s not possible, then for your own sake, start cultivating friends with wider interests.
제가 독자분의 편지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다면 독자분께서 친구들의 지명 운전자이신 듯 하네요. 제가 드리는 충고는 그 방정식에서 독자분 자신을 제외시키고 가능하다면 술과 관련되지 않은 상황에서 그 친구들과 어울리시라는 것입니다. 만약 그것이 불가능하다면 독자분 자신을 위해서 보다 폭 넓은 관심사를 가진 친구들과 관계를 구축해 나가기 시작하세요.
 
**     **     **     **     **
 
DEAR ABBY: I’m a 28-year-old man who was born disabled. I have not had a date in years. I’d like to date and have a girlfriend, but when women look at me, all they see is my wheelchair. I’m a good person, well-mannered, respectful, caring and compassionate. Any advice you can offer would be appreciated.
LONELY IN ILLINOIS
애비 선생님께: 저는 선천적으로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28살의 남성입니다. 저는 수년간 데이트를 해 보지 못했어요. 저는 데이트도 하고 싶고 여자 친구도 갖고 싶지만 여자들이 저를 볼 때 보는 모든 것은 제 휠체어입니다. 저는 착한 사람이고, 예의 바르며, 공손하며, 상냥하며, 동정심도 깊은 사람입니다. 어떤 조언이라도 감사히 받겠습니다.
일리노이 주에서 외로운 독자
 
DEAR LONELY: I’m glad you wrote because it’s important that you not allow yourself to be isolated. Get out and participate in activities you enjoy that include like-minded people. While you may have been born disabled, I’m sure you have abilities and talents that would be welcomed if you choose to volunteer them. 
외로운 독자분께: 독자분께서 편지를 써주셔서 기쁩니다. 스스로 고립되는 것을 용납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거든요. 밖으로 나와서 독자분께서 독자분과 마음이 맞는 사람들과 함께 즐기시는 활동들에 참여해 보세요. 비록 선천적으로 장애를 갖고 태어나셨지만 독자분께서 자발적으로 그 활동들을 선택하신다면 독자분께서는 환영받을 만한 능력과 재능을 가지고 계시다고 저는 확신합니다. 
 
If you haven’t already, search the various online dating sites for both disabled and nondisabled individuals or contact a disability advocacy organization for guidance or to help you get access. Seek advice within the disabled community from individuals who have more experience with dating than you do. They can also help you navigate any physical barriers that might prevent you from dating, if that’s an issue. There’s a saying, “Seek and ye shall find,” and it applies in your situation. I wish you the best of luck.
아직 해보지 않으셨다면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를 위한 다양한 온라인 연애 사이트를 검색해 보시거나 안내나 접근을 돕는 장애인 지지 조직에 연락해 보세요. 장애인 커뮤니티 내에서 독자분보다 더 연애 경험이 많은 분들에게 조언을 구해보세요. 그들은 독자분의 연애를 막고 있을지 모르는 어떤 신체적 장애 문제도 뚫고 나아가도록 도와줄 수도 있습니다. 만약 그것이 문제가 된다면요.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라는 말이 있고 이 말은 독자분의 상황에 적용이 됩니다. 독자분께 최고의 행운이 함께 하길 바랍니다.

제공: 김보미 연구원(chuntrans@daum.net)
전종훈 번역연구소
(www.chunlingo.com)

 
* weary 지친, 고달픈 (= tired)
e.g.) She was weary after a long day of work. 기나긴 하루 업무로 그녀는 지쳤다.
* stumble 비틀[휘청]거리다 (= to step badly and almost fall over)
e.g.) Rachel stumbled on the rocks. 레이첼은 얼음을 넣은 위스키를 마시고 취해 비틀거렸다.
* succumb 굴복하다 (= to lose the determination to oppose something; to accept defeat)
e.g.) I'm afraid I succumbed to temptation and had a piece of cheesecake. 나는 유혹에 굴복하여 치즈 케이크 조각을 먹을까 봐 두렵다.
* teetotaller 절대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 (= someone who never drinks alcohol)

원문 출처: http://www.koreatimes.co.kr/koreatime_adminV2/LTNIE/common/nview.asp?idx=1921&nmode=3&pageNum=3,1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42 딸의 지난날 잘못에 아직도 가시지 않는 가족들의 분노(2014.08.14) <디어 애비 342 [스페.. researcher 2016/02/09 260
341 졸업식에 불참한 부모님을 아직도 원망하고 있는 자식(2014.08.13) <디어 애비 341 [논문.. researcher 2016/02/09 311
340 이번 7월 4일에 전국 각지에서 자유의 종이 울려 퍼지게 합시다(2014.08.12) <디어 애비 3.. researcher 2016/02/09 280
339 자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보편적인 임산부의 실망(2014.08.11) <디어 애비 339 [통역][.. researcher 2016/02/09 272
338 동성애를 혐오하던 형, 딸이 커밍아웃을 하자 태도 변해(2014.08.08) <디어 애비 338 [전.. researcher 2016/02/09 314
337 여자가 평생 하는 사랑, 단지 일시적인 열정일 수도(2014.08.07) <디어 애비 337 [번역대.. researcher 2016/02/09 493
336 술을 마시지 않는 여성, 술 마시는 친구들이 싫어져(2014.08.06) <디어 애비 336 [계약서.. researcher 2016/02/09 276
335 위안을 얻으려는 이웃, 손을 뿌리쳐야(2014.08.05) <디어 애비 335 [프랑스어번역][영어 .. researcher 2016/02/09 309
334 옷을 다 벗길 거부하는 남자 때문에 이해할 수 없는 여성(2014.08.04) <디어 애비 334 [일.. researcher 2016/02/09 271
333 남자 친구의 옷장 서랍 안에 여전히 남아 있는 란제리(2014.08.01) <디어 애비 333 [독일.. researcher 2016/02/09 328
332 사용하지 말아야 하는 욕실에 자신의 영역을 표시하는 손님(2014.07.31) <디어 애비 332 [.. researcher 2016/02/09 299
331 계절을 기념하는 데 도움을 준 바보 같은 생각만 하는 독자들(2014.07.30) <디어 애비 331.. researcher 2016/02/09 272
330 정장 차림 행사에서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팔 문신(2014.07.29) <디어 애비 330 [논문초록.. researcher 2016/02/09 314
329 자신의 시간을 때우는 취미를 찾아야 하는 심심하고 외로운 십대 소녀(2014.07.28) <디.. researcher 2016/02/09 335
328 남성 밴드와 시동생이 집을 함께 쓰는 것에 짜증이 난 아내(2014.07.25) <디어 애비 328 [.. researcher 2016/02/09 309
327 여성이 일광욕을 한동안 중단하기를 소망하는 가족(2014.07.24) <디어 애비 327 [베트남.. researcher 2016/02/09 271
326 청력을 잃은 사람들 인터넷상에서 도움을 찾을 수 있어(2014.07.23) <디어 애비 326 [기술.. researcher 2016/02/09 263
325 고양이를 돌보는 데 드는 비용에 대해 투덜대는 남매(2014.07.22) <디어 애비 325 [한영번.. researcher 2016/02/09 286
324 어릴 적 친구의 생명을 구할 수도 있었던 조기 암 진단(2014.07.21) <디어 애비 324 [영한.. researcher 2016/02/09 292
323 사랑에 빠질 준비가 되지 않은 만남 사이트를 찾아 헤매는 남성(2014.07.18) <디어 애비 .. researcher 2016/02/09 328
322 아이를 가지는 것이 다투는 연인의 문제를 해결해 주지는 않아(2014.07.17) <디어 애비 3.. researcher 2016/02/09 295
321 각 가정에 비치해야 하는 무료 가족 도우미 세트(2014.07.16) <디어 애비 321 [영어번역][.. researcher 2016/02/09 303
320 딸을 위해 무엇이든지 할 의욕이 넘치는 아빠 (2014.07.15) <디어 애비 320 [번역공증][영.. researcher 2016/02/09 300
319 연애 사이트에 자기소개를 올리는 남성들이 사용할 수 있는 몇 가지 조언들(2014.07.14).. researcher 2016/02/09 352
318 어린 시절 성적 학대를 경험한 성인, 여전히 뇌리에 남아(2014.07.11) <디어 애비 318 [번.. researcher 2016/02/09 295
317 전 남편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 자신의 결혼 생활을 위태롭게 하는 여성(2014.07.10) <.. researcher 2016/02/09 301
316 갓 시작한 연애에 그림자를 드리운 여성의 HIV 감염 상황(2014.07.09) <디어 애비 316 [일.. researcher 2016/02/09 269
315 인구 고령화, 알츠하이머 환자 수 급증 초래할 것(2014.07.08) <디어 애비 315 [영문번역][.. researcher 2016/02/09 296
314 재정적 부담을 느끼는 부부, 많은 유용한 아이디어 얻어(2014.07.07) <디어 애비 314 [논.. researcher 2016/02/09 288
313 아내의 건강을 위태롭게 하는 남편의 배신(2014.07.04) <디어 애비 313 [번역회사][외국어.. researcher 2016/02/09 348
1234567891011121314151617181920,,,27

인사말 |  자유게시판 |  견적 의뢰하기 |  1:1 상담 |  공지사항 |  개인정보 취급 방침 |  온라인 회원 약관 |  찾아오시는 길 |  사이트맵

전종훈언어연구소는 연결된 홈페이지가 독자적으로 제공하는 재화 및 용역과 관련된 거래에 대하여 일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회사명 : 전종훈언어연구소   상담전화 : 한혜숙 연구원 . 010.3335.6740   ■ 대표전화 : 02.313.4854   팩스 : 02.6442.4856   사업자등록번호 : 110-17-96892
감수자 : 전종훈 (호주 시드니 University of New South Wales 언어학 박사 학위 취득)    E-mail : chuntrans@daum.net
주소 : 서울특별시 은평구 연서로3길 23-8, 3층(역촌동, 탑빌라트)   대표 : 전종훈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2015-서울은평-0972 호
카페 : http://cafe.daum.net/chuntrans 블로그 : http://blog.naver.com/chuntrans. 트위터 : http://twitter.com/chuntrans 페이스북 : http://facebook.com/chuntrans



Warning: Unknown: open(./data/session/sess_gmv49sml8rhtolgnid56fcir13, O_RDWR) failed: No such file or directory (2) in Unknown on line 0

Warning: Unknown: Failed to write session data (files). Please verify that the current setting of session.save_path is correct (./data/session) in Unknown on line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