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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편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 자신의 결혼 생활을 위태롭게 하는 여성(2014.07.10) <디어 애비 317 [번역업체][영어 에세이ㆍ논문 달인 만들기 프로젝트 전종훈 언어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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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esearcher
작성일 2016/02/09
ㆍ조회: 302      
전 남편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 자신의 결혼 생활을 위태롭게 하는 여성(2014.07.10) <디어 애비 317 [번역업체][영어 에세이ㆍ논문 달인 만들기 프로젝트 전종훈 언어연구소]

 

 
 

Woman’s texts to her ex threaten her marriage 
전 남편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 자신의 결혼 생활을 위태롭게 하는 여성

DEAR ABBY: I’m a twice-divorced woman who found my present husband late in life. I’m in my early 60s, and my husband is in his 70s. We married quickly because I didn’t want to be alone in life and I thought I loved him.
애비 선생님께: 저는 노년에 현재의 남편을 찾은 두 번 이혼 전적이 있는 여성입니다. 저는 60대 초반이고 남편은 70대입니다. 저는 인생을 홀로 보내고 싶지 않았고 제가 그를 사랑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서둘러 결혼했습니다.
 
My husband works while I stay at home because of a medical condition. Because I get bored, I spend some of my time communicating with and texting male friends from the past and one of my ex-husbands. 
제 건강 문제 때문에 제가 집에 머무는 동안 남편은 일을 합니다. 권태를 느꼈기 때문에 저는 과거에 사귀었던 남자 친구들과 전 남편 중 한 명과 대화를 나누고 문자 메시지를 주고 받으며 제 시간의 일부를 보냅니다. 
 
We have fun texting and sometimes it goes a little beyond that. I realize I am married and my ex is engaged, but how harmful can this be? I don’t think I’m hurting anyone, and it helps the day go by. 
저희는 즐겁게 문자 메시지를 주고 받는데 때때로 그것이 어느 정도 도를 넘어섭니다. 저는 유부녀이고 제 전 남편은 약혼을 했다는 사실을 자각하고 있지만 이것이 얼마나 해가 될 수 있나요? 제가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그것이 하루하루가 흘러가게 도와줍니다.
 
Is this considered cheating? I don’t think it is because my ex and I live in different states and the chances of us ever getting together again are slim to none.
PASSING TIME
이런 행동이 외도로 간주되나요? 제 전 남편과 저는 다른 주에 살고 있고 저희가 다시 함께 할 가능성은 아주 희박하기 때문에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시간을 보내고 있는 독자
 
DEAR PASSING TIME: This isn’t harmless fun; it’s a threat to your marriage. Whether I consider it cheating is beside the point. Whether your husband and your ex’s fiancee would consider it cheating is the question. If they got wind of your “pastime,” I suspect both would be hurt, angry and feel violated. Not only that, you could lose Husband No. 3.
시간을 보내고 있는 독자 분께: 이것은 악의 없는 장난이 아닙니다. 그것은 독자 분의 결혼 생활에 위협적인 존재에요. 제가 그것을 외도라 여기는지 여부는 요점에서 벗어나 있습니다. 전 남편과 전 남편의 약혼녀가 그것을 외도라 열길지 말지가 문제입니다. 만약 그들이 독자 분의 ‘취미 생활’에 대한 낌새를 알아챈다면 저는 둘 다 상처 받고 화나고 농락당한 기분이 들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뿐만 아니라 독자 분의 세 번째 남편을 잃게 될 수도 있습니다.
 
**     **     **     **     **
 
DEAR ABBY: My daughter goes to a preschool in a church where we are not members. Pastor "Joe" is very involved with the classes, often chatting with the parents and calling them by their first names.
애비 선생님께: 제 딸은 저희가 구성원이 아닌 교회 부설 유치원을 다닙니다. '조' 목사님은 학급들과 깊게 관련되어 있고 종종 부모들과 수다를 떨며 그 부모들을 이름으로 부릅니다.
 
I have seen him around town various times, but I'm never sure how to address him. I feel strange calling him "Pastor" since he isn't my minister. On the other hand, calling him "Joe" doesn't quite seem right either. How should a man of the cloth be greeted on the street?
FEELING AWKWARD IN N.Y.
저는 여러 번 목사님을 동네에서 뵀지만 어떻게 그 분을 불러야 할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그 분께서 저희 목사님은 아니시기에 '목사님'이라고 부르는 것은 어색합니다. 반면 그 분을 '조'라고 부르는 것 역시 옳지 않은 것 같아요. 길에서 성직자는 어떻게 인사를 받아야 하나요?
뉴욕에서 어색한 독자
 
DEAR FEELING AWKWARD: I think you're asking the wrong person. Why not ask him how he'd like to be addressed? I remember a delightful priest in Chicago, who when meeting people would immediately say, "Call me John." I used to refer to him as Father Call-Me-John. 
어색한 독자 분께: 제 생각에 독자 분께서는 질문할 사람을 잘못 고르신 듯 하네요. 어떻게 불리고 싶은지 그 분께 여쭤보시는 게 어떠세요? 시카고의 한 유쾌한 목사님을 기억하는데 사람들을 만날 때면 즉시 '존이라고 불러주세요'라고 말씀하시는 분이셨어요. 저는 존이라고 불러주세요 목사님이라고 그 분을 언급하곤 했지요.

제공: 김보미 연구원(chuntrans@daum.net)
전종훈 번역연구소
(www.chunlingo.com)

 
* get wind of ~에 대한 풍문을 듣다, 낌새를 채다 (= to begin to suspect that (something) is happening; hear a rumor of)
e.g.) I don't want my colleagues to get wind of the fact that I'm leaving. 내가 떠날 거라는 사실을 동료들이 알아차리길 원치 않는다.

원문 출처: http://www.koreatimes.co.kr/koreatime_adminV2/LTNIE/common/nview.asp?idx=1902&nmode=3&pageNum=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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