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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세벽길[장문130<영문해석][영어작문/영한번역]
영문해석

 

 
 
작성자 소장
작성일 2013/01/19
분 류 장문
ㆍ조회: 1362      
외로운 세벽길[장문130<영문해석][영어작문/영한번역]
 
영어 원문

I walked slowly past the neon lights in the long, lonely hours of early morning. The iron gratings that protected the store windows stretched for blocks ahead of me on both sides of the street. For a moment I was in a prison of blinking lights and dirty cement, the black bars criss-crossing the world of brightly colored things I could not have. I was alone on the street. The crowds of people that jostle and talk and laugh as they stream by were gone. No eyes met mine; no sleeve brushed against my frayed coat. I heard no bits of conversation that I could continue in my head, making up the questions and the responses, the surprise and the sympathy.

I reached the corner and heard the click-click of the inner workings of a traffic signal switching lifhts. Click-click―the sound of a light being turned on a warm room with the smell of hot coffee and fried chicken. I pushed the thought from my mind and looked down the row of park benches.

A sleeper on one of them strected slowly. The early morning light crept across the gravel lane. I felt the head and tail of the dime in my pocket. I played with the humps and furrows of the design on the coin and then walked across the park into the all-night cafeteria.


주제

점포문들이 닫힌 새벽길을 걸어가는 가난하고 외로운 주인공에 대한 문학적인 묘사

해석

【Paragraph 1】

I walked slowly past the neon lights in the long, lonely hours of early morning.

나는 이른 아침의 지루하고 쓸쓸한 시간 속에서 네온불 빛 사이를 천천히 걸어갔다.

The iron gratings that protected the store windows stretched for blocks ahead of me on both sides of the street.

점포들의 유리창을 보호하고 있는 쇠창살들이 내앞에 거리 양쪽으로 몇 불록이나 뻗어 있었다.

※ grating [gréitiŋ]

【명사】

① [창 따위의] 격자; 격자 문; 쇠창살(grate); 격자 세공; [보트의 바닥에 까는] 격자 모양의 깔개;

【항해】[승강구의] 격자 뚜껑

②【물리】회절격자(回折格子)

【형용사】

① 삐걱거리는

② 귀에 거슬리는, 신경을 건드리는, 불쾌한

※ iron gratins (점포 유리창 밖의 덧씌어진) 쇠창살

For a moment I was in a prison of blinking lights and dirty cement, the black bars criss-crossing the world of brightly colored things I could not have.

순간 나는 내가 소유할 수 없는 휘황찬란한 세계에 검은 지렛대가 쳐진 깜박거리는 불빛과 더러운 시멘트의 감방에 갇혀 있었다.

※ blinking [blíŋkiŋ]

① 깜짝이는, [빛이] 깜박거리는

②【완곡적】심한, 지긋지긋한 (damned)

③ 순전한 (utter)

※ bar (문을 잠그는) 쇠지렛대, 빗장

※ criss-cross [krískr:s]

∼에 십자를 적다; ∼을 교차시키다

I was alone on the street.

나는 거리에 혼자 남아 있었다.

The crowds of people that jostle and talk and laugh as they stream by were gone.

서로 밀치며 얘기하며 웃으며 지나가는 사람의 무리는 이제 가버리고 없었다.

※ jostle [ʤasl]

【타동사】

① ∼을 [난폭하게] 떠밀다, 찌르다(push), ∼에 부딪치다; ∼을 밀어제치다, 밀어제치고 나아가다

ex-1) The passengers jostled one another on the bus. 버스 승객은 서로 밀치고 있었다.

ex-2) He jostled me away. 그는 나를 밀어냈다.

ex-3) He jostled his way out of the bus. 그는 남을 밀어제치고 버스에서 내렸다.

② ∼과 겨루다

【자동사】

① 찌르다, 밀다, 부딪치다; 서로 밀치락달치락하다; 밀어제치고 나아가다

ex-1) The students jostled against the police.

학생들은 세차게 경관에게 부딪쳤다.

ex-2) I jostled through the crowd.

나는 군중을 밀어제치고 나아갔다.

② 다투다, 겨루다 (compete)

ex) They jostled with one another for the wreath.

그들은 서로 화환을 차지하려고 밀치락달치락 했다.

③【美속어】소매치기를 하다

※ stream by 속속 지나가다

No eyes met mine; no sleeve brushed against my frayed coat.

나의 시선에 부딪치는 시선도 없었고, 나의 헐어빠진 코트를 스치고 지나가는 소매자락도 없었다.

※ brush [brʌʃ]

∼을 스쳐 지나다, 살짝 닿다

ex) My left hand brushed the wall and found the switch.

왼손으로 벽을 더듬어 보니 스위치가 있었다.

※ fray [frei]

① [천의 가장자리나 새끼줄의 끝]을 닳[아빠지]게 하다(wear out)【O through】,

너덜너덜 풀리게 하다(ravel)

② ∼을 문지르다(rub), [사슴이] [머리]를 비벼대어 각피(角皮)를 떨어뜨리다

③ [신경]을 소모하다; ∼의 평정(平靜)을 잃게 하다(discompose)

※ frayed 닳아빠진 (worn out)

I heard no bits of conversation that I could continue in my head, making up the questions and the responses, the surprise and the sympathy.

내 머리 속에서 되새기면서 질문과 응답, 놀라움과 공감을 재구성해 볼 수 있는(지나가는 사람들의) 대화 한토막도 들을 수가 없었다.

【Paragraph 2】

I reached the corner and heard the click-click of the inner workings of a traffic signal switching lifhts.

나는 길 모퉁이에 이르러 교통신호가 신호등을 바꾸면서 내는 딸깍소리를 들었다.

※ click-click 딸깍거리는 소리

Click-click―the sound of a light being turned on a warm room with the smell of hot coffee and fried chicken.

딸깍 딸깍―신호등이 켜지는 소리를 들으면서 (내마음에는) 따끈한 커피와 닭튀김이 있는 따뜻한 방 하나가 떠 올랐다.

※ the sound of a light being turned on

= the sound of light which was turned on

(내 마음은) 신호등이 켜질 때 딸깍거리는 소리로부터 ∼로 바뀌고 있었다.【分詞構文】

I pushed the thought from my mind and looked down the row of park benches.

나는 마음 속에서 이런 생각을 밀어내고 나란히 공원 벤치들을 내려다 보았다.

【Paragraph 3】

A sleeper on one of them strected slowly.

벤치에서 잠자고 있던 사람이 천천히 기지개를 켰다.

The early morning light crept across the gravel lane.

이른 새벽 빛이 자갈길 위를 기어오르고 있었다.

※ creep [kri:p]-crept [krept]-crept 기다, 포복하다

ex-1) creep on all fours 네 발로 엎드려 기다

ex-2) We crept toward the enemy. 우리는 적을 향해 포복해 갔다.

I felt the head and tail of the dime in my pocket.

나는 주머니에 든 10전짜리 은화의 앞 뒤를 매만졌다.

I played with the humps and furrows of the design on the coin and then walked across the park into the all-night cafeteria.

나는 그 동전에 새겨진 디자인(무뉘)의 불룩한 부분과 오목한 부분을 만지작거리면서 공원을 가로질러 철야영업의 카페테리아로 들어갔다.

※ hump [hʌmp]

① [인간이나 동물의 등에 생긴] 혹, 등의 육봉(肉峯)

ex) a hump on the back 등의 육봉

② 언덕 (hummock)

③【철도】험프 [중력으로 차량을 구분하기 위해 화차 조차장(操車場)에 만들어 놓은 경사지]

④ (the hump)【英속어】우울, 울화, 신경질

ex-1) get the hump 기분이 나빠지다, 신경질을 내다

ex-2) give a person the hump 남을 약이 오르게 하다, 남을 실망시키다

⑤ (the Hump) 히말라야 산맥 [제2차 대전중 연합군 공군이 사용한 암호]

※ furrow [f:rou]

① [논밭을 간 뒤의] 고랑, 보습자리

② [고랑 같은] 좁고 긴 골; [배 따위가 지나간] 자치; 바퀴 자국(rut)

③ [얼굴의] 깊은 주름(deep wrinkle)

ex) the furrows of age 노령으로 인한 깊은 주름

※ the humps and furrow (여기서는 동전의) 불룩 솟은 부분과 움푹 패인 부분

※ scornful 경멸하는

※ destitute [déstit(j)ù:t]

① 생활이 곤란한, 극빈의, 궁핍한; (the destitute)【명사적 용법】빈민

② ∼이 결핍한, ∼이 없는【of】

ex-1) He is utterly destitute of shame. 그는 전혀 염치가 없다.

ex-2) be destitute of children 자식이 없다

※ desolate [désəlit]

① 황량한, 황폐한(waste); 사람이 살지 않는(uninhabited)

ex-1) a desolate house 폐옥

ex-2) desolate land 황폐한 땅

ex-3) a desolate street 인적이 끊긴 거리

② 외로운, 고독한(solitary); [건물ㆍ가정 따위가] 쓸쓸한, 적막한

ex) a desolate place 적막한 장소

③ 외로운, [사람이] 쓸쓸한; 음울한, 어둔운

ex-1) a desolate life 쓸쓸한 생활

ex-2) desolate prospects 어두운 전망

※ sarcastic [sa:rkstik]

비꼬는(bitterly ironical), 풍자적인, 빈정대는, 비웃는; 야유만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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