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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써는 치유할 수 없는 강간사건 후 가족들이 견뎌내야 하는 고통(2016.01.22) <디어 애비 765 [진단서번역][착한 가격 최상의 번역 서비스 글로벌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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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esearcher
작성일 2016/02/19
ㆍ조회: 1217      
말로써는 치유할 수 없는 강간사건 후 가족들이 견뎌내야 하는 고통(2016.01.22) <디어 애비 765 [진단서번역][착한 가격 최상의 번역 서비스 글로벌 서비스]




Words can't heal the pain family endures after rape 
말로써는 치유할 수 없는 강간사건 후 가족들이 견뎌내야 하는 고통

DEAR ABBY: What do you say when someone has been raped? I have a friend whose granddaughter was brutally raped and left for dead. I have asked a few questions about how she is doing and receive only cursory answers in response.
애비 선생님께: 어떤 이가 강간을 당했을 때 선생님께서는 뭐라고 말씀하십니까? 제 친구 하나는 손녀가 잔인하게 강간을 당하고 죽도록 방치되었습니다. 제가 그 친구가 어떤지 몇 가지 질문을 했는데, 건성으로 하는 대답만 돌아왔습니다.    
 
I know this incident has caused great sadness within this family. What do I say? What do I do? I am at a loss for words, and don't know how to help. Any advice you can offer would be greatly appreciated.  
STYMIED IN ARIZONA
이 사건 때문에 이 집안이 크나큰 슬픔을 겪고 있다는 것을 압니다. 뭐라고 말하지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어떻게 도와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어떤 조언이든지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애리조나 주에서 어찌할 바를 모르는 독자  
 
DEAR STYMIED: You have shown your concern by asking. It should be clear to you that your friend is not comfortable discussing the family tragedy in detail. Now drop the subject, because sometimes being at a loss for words is a good thing. When your friend is comfortable talking about it, he/she will do it without prompting.
어찌할 바를 모르는 독자님께: 질문을 하시는 것으로 독자님의 염려를 나타내셨군요. 독자님께서는 친구분이 집안의 비극에 대해 소상하게 이야기하는 게 편치 않다는 것을 분명히 아셔야 합니다. 이제 그 이야기를 그만두세요. 때로는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는 것이 좋은 일이니까요. 친구분께서 그 이야기를 하시는 것이 편안해지면, 재촉하지 않아도 말하실 겁니다.
 
제공: 김유철 부소장(chuntrans@daum.net)
전종훈 언어연구소
(www.chunlingo.com)
 

* cursory (흔히 못마땅함) 대충 하는, 피상적인 (= quick and done without much attention to details)
e.g.) Even a cursory inspection would have shown how dangerous the bridge was. 대충 조사만 해 봤어도 그 다리가 얼마나 위험한 상태인지 보여 주었을 것이다. 
e.g.) She gave the newspaper a cursory look, then put it down. 그녀는 신문을 한 번 쓱 훑어보고는 내려 놓았다. 
* at a loss for words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는(= unable to say anything) 
e.g.) I found myself at a loss for words of consolation. 뭐라고 위로의 말을 해야 할지 몰랐다 
* stymied 어찌할 바를 모르는 (= to be at a loss; to be puzzled)
* drop the subject 이야기를 그만두다 (= If you want someone to drop the subject, drop it, or let it drop, you want them to stop talking about something, often because you are annoyed that they keep talking about it)
e.g.) I think we'd better drop the subject. 우리 그 문제는 얘기 안 하는 게 좋겠어.

원문 출처: http://www.koreatimes.co.kr/koreatime_adminV2/LTNIE/common/nview.asp?idx=2354&nmode=3&pageNum=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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