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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y's questions about faith call for a careful response 소년의 신앙에 대한 질문에 주의를 기울여 답변해야 DEAR ABBY: I have a question about how to handle a situation with one of my grandsons. "Rory" came to me recently to talk about religion. His mother is Christian; I am not. He asked what I thought about his mother forcing him to go to church. He has many doubts about Christianity. 애비 선생님께: 제 손자 중 한 녀석의 상황을 어떻게 다뤄야 할지에 관하여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손자 ‘로리’가 최근에 저게 와서 종교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그 아이의 어머니는 기독교인이고 저는 아닙니다. 로리는 자기 어머니가 자신을 교회에 다니도록 강요하는 것에 대해 제가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질문하더군요. 그 아이는 기독교에 대해 의혹이 많아요. I tried to understand Christianity for more than 50 years, and about 20 years ago I found peace with the faith I now practice. My daughter doesn't want me to talk to her children about my path. 저는 기독교에 대해 이해하려고 50년도 넘게 노력했으며, 약 20년 전에 제가 지금 실천하는 신앙에서 평안을 찾았습니다. 제 딸은 저의 진로에 대해 자기 자식들에게 이야기하지 말아 주었으면 해요. My question is, how do I address this issue with my grandson without confusing him even more? Any help would be appreciated because I don't want to go against his mother's wishes. FOUND MY PEACE 제 질문은 요, 어떻게 하면 제 손자에게 오히려 더 혼란스럽게 하지 않으면서 제가 이 문제에 접근할 수 있겠습니까? 저는 딸의 바람에 어긋나고 싶지 않기 때문에 어떠한 도움이라도 감사 드리겠습니다. 자신의 평안을 찾은 독자 DEAR FOUND YOUR PEACE: Answer your grandson's question honestly. He asked you what you thought about his being forced to go to church. He did not ask you how you found your peace ─ or if you did. Sooner or later, he will find his own peace, and probably the same way you did ─ by searching for it. Do not push him ─ or pull him ─ in any direction and keep the peace with his mother. 자신의 평안을 찾으신 독자님께: 손자의 질문에 정직하게 답변하세요. 그는 자신이 강제로 교회에 다니는 것에 대해 독자님의 생각이 어떤 것인지 물어보았습니다. 그는 독자님께서 자신의 평안을 어떻게 찾았는지 혹은 찾았는지에 대해 묻지 않았어요. 조만간 그는 자기 자신의 평안을 찾을 것인데, 아마도 독자님께서 하신 것과 똑 같은, 탐색하는 방식으로 그리 할 것입니다. 어느 방향으로든지 그를 밀어 붙이거나 끌어 당기지 마시고, 그의 어머니와 평화를 유지하세요. 제공: 김유철 부소장(chuntrans@daum.net) 전종훈 언어연구소 (www.chunlingo.com) 원문 출처: http://www.koreatimes.co.kr/koreatime_adminV2/LTNIE/common/nview.asp?idx=2363&nmode=3&pageNum=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