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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선생님의 평상복이 학생들에게 좋지 않은 본보기가 돼(2016.01.25) <디어 애비 768 [사양서번역][착한 가격 최상의 번역 서비스 글로벌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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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esearcher
작성일 2016/02/19
ㆍ조회: 1086      
학교 선생님의 평상복이 학생들에게 좋지 않은 본보기가 돼(2016.01.25) <디어 애비 768 [사양서번역][착한 가격 최상의 번역 서비스 글로벌 서비스]




Schoolteachers' casual dress sets poor example for students 
학교 선생님의 평상복이 학생들에게 좋지 않은 본보기가 돼

DEAR ABBY: This past week I read to the students at a local grammar school. I read to kindergarteners, second- and fourth-graders. The children were great, quiet and attentive. They asked insightful questions about the stories.
애비 선생님께: 지난 주에 저는 지역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책을 읽어주었습니다. 대상은 유치원생, 2학년생, 그리고 4학년생들이었어요. 아이들은 훌륭하고, 조용하고, 경청하는 태도를 보였습니다. 그 아이들은 제가 읽어준 이야기에 대해 통찰력 있는 질문을 했어요.   
 
The teachers, on the other hand, were a disappointment. They dressed the way I dress when I work in the yard ─ jeans and T-shirts. What an unprofessional image they presented to these youngsters! They missed a wonderful opportunity to be a positive example of women in the workforce by displaying a total disregard for their appearance or the impact they have on young minds.  
SAD TO SEE IN NEVADA
반면에, 선생님들은 실망스러웠습니다. 그들이 입은 건 제가 마당에서 일할 때 입는 식으로 면 바지와 티셔츠였어요. 이 젊은이들에게 얼마나 전문가답지 못한 이미지를 보여준 것입니까! 그들은 자신들의 겉모습이나 자신들이 어린 마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완전히 무시한다는 태도를 내보임으로써, 직업 현장에서 여성의 긍정적인 본보기가 될 수 있는 놀라운 기회를 놓쳐버렸습니다.     
네바다 주에서 슬픈 목격자
 
DEAR SAD: I, too, remember when teachers dressed more formally in the classroom. But that was then and this is now. On the bright side, one would hope that teachers gain the respect and affection of their students less on how they look and more on the love of learning they are able to instill.
슬퍼하시는 독자님께: 저 역시 선생님들이 교실에서 좀 더 정장 스타일로 입던 때를 기억합니다. 그러나 그건 그 때고 이번 일은 현재입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자면, 우리는 선생님들이 학생들로부터 존경과 사랑을 받기를 바라되, 자신들이 학생들에게 어떻게 보이느냐에 근거하기보다는 자신들이 학생들에게 심어줄 수 있는 배움에 대한 사랑에 근거해야 할 것입니다.   
 
제공: 김유철 부소장(chuntrans@daum.net)
전종훈 언어연구소
(www.chunlingo.com)
 

* casual dress 평상복 (= clothes for not formal, or not for a formal situation) 
e.g.) Fridays are generally “casual dress” days. 금요일은 보통 “평상복”의 날입니다. 
* instill 스며들게 하다, 서서히 주입시키다 (into, in) 
e.g.) A coach's job is to instill confidence into his players. 감독이 할 일은 선수들에게 자신감을 심어 주는 것이다.

원문 출처: http://www.koreatimes.co.kr/koreatime_adminV2/LTNIE/common/nview.asp?idx=2357&nmode=3&pageNum=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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