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활동

 


일본어 학습반

도서 안내

시누이의 의상에 대한 관심을 촉발한 것은 패션이 아니라 돈(2016.01.05) <디어 애비 746 [기술절차서번역][영어 에세이ㆍ논문 달인 만들기 프로젝트 전종훈 언어연구소]
대외활동

 

 
 
작성자 researcher
작성일 2016/02/19
ㆍ조회: 595      
시누이의 의상에 대한 관심을 촉발한 것은 패션이 아니라 돈(2016.01.05) <디어 애비 746 [기술절차서번역][영어 에세이ㆍ논문 달인 만들기 프로젝트 전종훈 언어연구소]



Finances, not fashion, sparked sister-in-law's Interest in clothes 
시누이의 의상에 대한 관심을 촉발한 것은 패션이 아니라 돈

DEAR ABBY: I had a closet full of clothes I found hard to part with, although they no longer fit me. Usually, I give my gently used clothes to my local donation center, but for the past year I have held onto some expensive designer items that I'm hoping to fit into again.
애비 선생님께: 더 이상 저에게 맞지 않지만 내놓기 힘든 옷이 옷장에 가득합니다. 통상 제가 얌전하게 입었던 옷들은 지역의 기증 센터에 보내지만, 지난 해에는 몸을 다시 맞추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일부 비싼 디자이너 제품을 유보했습니다.     
 
My sister-in-law helped me move recently and asked me if she could have some of the items. We are close, and I was happy to give them to her because I could see how much she liked them.
제 시누이가 최근에 제가 이사하는 것을 도와주면서 그 제품 중 일부를 가져도 되냐고 물었습니다. 저희는 서로 친하고, 또 시누이가 얼마나 그 옷들을 좋아하는지 볼 수 있었기에, 저는 즐거이 그것들을 시누이에게 주었어요.   
 
I have just learned that she took the items to a consignment store and sold them. If I had known she was going to sell my clothes, I wouldn't have given them to her. I feel deceived, and the money she received should belong to me. Should I address this issue with her or keep pretending that I know nothing about it?  
SWINDLED IN THE SOUTH
저는 시누이가 그 제품들을 중고위탁판매점으로 가져가서 팔았다는 것을 최근에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만약 시누이가 제 옷을 팔 예정이었다는 것을 알았다면, 그녀에게 그 옷들을 주지 않았을 것입니다. 저는 속았다는 느낌이 들었고, 그녀가 받은 돈은 제 것이라고 생각해요. 이 문제를 시누이에게 거론해야 할까요, 아니면 계속 그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르는 척해야 하겠습니까?  
남부에서 사취 당한 독자
 
DEAR SWINDLED: I'm not sure "swindled" is the word I would choose, but I agree you were taken advantage of because you were led to believe your SIL wanted the clothing for herself. Because "once a gift is given it belongs to the recipient to do with as she (or he) pleases," I don't think you should confront her now. Bide your time, and when she asks you for more things in the future ─ and she will ─ that would be the appropriate time to refuse and tell her the reason why.
사취 당한 독자님께: 저는 ‘사취 당한’ 이라는 단어가 제가 선택할 만한 것인지 확신이 없네요. 하지만 시누이가 그 옷을 자신이 입고 싶어한다고 믿도록 독자님을 유도하였기에 이용당한 것이라는 데 동의합니다. ‘선물을 일단 주었으면 그것은 수령인에게 속하며 그(혹은 그녀)의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저는 독자님이 시누이에게 지금 맞서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참고 때를 기다리세요. 그리고 시누이가 앞으로 물건을 더 달라고 하면 ─ 그럴 겁니다 ─ 그 때가 거절하고 그 이유를 이야기할 적절한 시기가 되겠지요.

제공: 김유철 부소장(chuntrans@daum.net)
전종훈 언어연구소
(www.chunlingo.com)
 

* consignment store  (美) 중고품 위탁 판매점 
e.g.) I buy at used book stores, consignment stores and patronize the library. 나는 중고서점, 중고품 위탁판매점에서 책을 사며 도서관을 후원한다.
* swindle 사취하다, 사기 치다 
e.g.) They swindled him out of hundreds of dollars. 그들은 그에게서 수백 달러의 돈을 사취했다.
e.g.) He was swindled out of his entire fortune by a con man. 그는 사기꾼의 농간에 빠져 전 재산을 날렸다.
* bide one's time (알맞은) 때를 기다리다, 꾸준히 참고 때를 기다리다
e.g.) Swallow your pride and bide your time. 자존심 같은 것은 버리고 때를 기다려라.

원문 출처: http://www.koreatimes.co.kr/koreatime_adminV2/LTNIE/common/nview.asp?idx=2335&nmode=3&pageNum=3,1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928 오랜 세월의 친구가 자기 친구인 여성의 불안을 완화할 방도를 찾고 있어(2016.01.20) <.. researcher 2016/02/19 694
927 국립 전화 등록소, 원치 않는 전화가 오는 것을 줄여 줘(2016.01.20) <디어 애비 761 [설문.. researcher 2016/02/19 622
926 2차세계대전 참전 용사가 해외에 배달된 ‘절교’ 편지에 아직도 힘들어 해(2016.01.19).. researcher 2016/02/19 618
925 이혼 수속중인 아빠, 아들에 대한 엄마의 헌신에 박수(2016.01.18) <디어 애비 759 [다규.. researcher 2016/02/19 503
924 거리감을 좁히기 위한 길을 찾는 모녀(2016.01.16) <디어 애비 758 [신문번역][영어 에세.. researcher 2016/02/19 568
923 10대 소녀가 다른 길을 택하지 않으면 후회할까 봐 걱정(2016.01.15) <디어 애비 757 [잡지.. researcher 2016/02/19 528
922 부모님의 건전하지 못한 결혼이 큰 영향을 미쳐(2016.01.14) <디어 애비 756 [학회논문][.. researcher 2016/02/19 645
921 출산 축하 파티 초청장이 할머니의 깜짝 놀랄 기회를 망치다(2016.01.13) <디어 애비 755 .. researcher 2016/02/19 710
920 유람선 휴가 선물을 놓고 풍랑을 만난 부부(2016.01.13) <디어 애비 754 [자격증][외국어 .. researcher 2016/02/19 639
919 (멜로 드라마 같은 연속극은 취소해야지 재개돼서는 안 돼2016.01.12) <디어 애비 753 [졸.. researcher 2016/02/19 516
918 암 진단도 할머니의 마음을 녹이지 못할 듯(2016.01.09) <디어 애비 752 [성적증명서번역].. researcher 2016/02/19 620
917 처녀에게 구애하는 기법도 최신으로 변경해야(2016.01.08) <디어 애비 751 [소견서번역][.. researcher 2016/02/19 645
916 청량음료 식단을 걷어 차기란 쉬운 일이 아냐(2016.01.08) <디어 애비 750 [학교과제][착.. researcher 2016/02/19 628
915 마법의 주문을 딱 멈춰 버린 백마 탄 왕자님(2016.01.07) <디어 애비 749 [수필번역][영어 .. researcher 2016/02/19 620
914 시집 식구와 가는 극장 나들이에서 우아하게 빠져 나올 출구를 찾는 아내(2016.01.06) <.. researcher 2016/02/19 739
913 거절당할 것이 두려워 소녀에게 접근을 망설이는 소년(2016.01.06) <디어 애비 747 [진단.. researcher 2016/02/19 573
912 시누이의 의상에 대한 관심을 촉발한 것은 패션이 아니라 돈(2016.01.05) <디어 애비 746 .. researcher 2016/02/19 595
911 두 아이들 둔 어머니가 어머니 날에 소홀한 대접을 받다(2016.01.04) <디어 애비 745 [시.. researcher 2016/02/19 548
910 신념이 강한 부모, 동거하는 커플을 방문하지 않으려 해(2016.01.04) <디어 애비 744 [영.. researcher 2016/02/19 667
909 휴대폰으로 사진 찍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피하기가 어려워(2015.12.31) <디어 애비 743.. researcher 2016/02/19 874
908 장례식에서 검은 옷을 입지 않았다고 크게 욕을 먹은 조문객(2015.12.31) <디어 애비 742 .. researcher 2016/02/19 795
907 만족한 삶도 남과 비교하면 정상으로 보이지 않아(2015.12.31) <디어 애비 741 [한일번역].. researcher 2016/02/19 544
906 커플이 엄마의 유산을 두고 언쟁을 하다(2015.12.30) <디어 애비 740 [한글번역][영어 에.. researcher 2016/02/19 575
905 식당에서 회식하는 동안 기도가 공황으로 돌변할 수 있어(2015.12.30) <디어 애비 739 [출.. researcher 2016/02/19 504
904 중독증을 숨기고 있는 엄마가 위험한 게임을 해(2015.12.29) <디어 애비 738 [이탈리아어.. researcher 2016/02/19 649
903 엄마와 아들들이 과도한 활동 스케줄에 항의(2015.12.28) <디어 애비 737 [이메일번역][영.. researcher 2016/02/19 594
902 라임병 치료에는 신속한 진단이 필수(2015.12.26) <디어 애비 736 [영어작문][외국어 문서.. researcher 2016/02/19 656
901 깨진 약혼이 전화위복이 되다(2015.12.25) <디어 애비 735 [영어번역][착한 가격 최상의 .. researcher 2016/02/19 654
900 아내는 체중을 줄이는 데, 남편은 관심을 줄인다(2015.12.24) <디어 애비 734 [에세이번역.. researcher 2016/02/19 458
899 남자는 여자 친구가 유명인사를 숭배하는 데 후원하는 사람이 아니다(2015.12.23) <디어.. researcher 2016/02/19 572
1234567891011121314151617181920,,,39

인사말 |  자유게시판 |  견적 의뢰하기 |  1:1 상담 |  공지사항 |  개인정보 취급 방침 |  온라인 회원 약관 |  찾아오시는 길 |  사이트맵

전종훈언어연구소는 연결된 홈페이지가 독자적으로 제공하는 재화 및 용역과 관련된 거래에 대하여 일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회사명 : 전종훈언어연구소   상담전화 : 한혜숙 연구원 . 010.3335.6740   ■ 대표전화 : 02.313.4854   팩스 : 02.6442.4856   사업자등록번호 : 110-17-96892
감수자 : 전종훈 (호주 시드니 University of New South Wales 언어학 박사 학위 취득)    E-mail : chuntrans@daum.net
주소 : 서울특별시 은평구 연서로3길 23-8, 3층(역촌동, 탑빌라트)   대표 : 전종훈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2015-서울은평-0972 호
카페 : http://cafe.daum.net/chuntrans 블로그 : http://blog.naver.com/chuntrans. 트위터 : http://twitter.com/chuntrans 페이스북 : http://facebook.com/chuntrans



Warning: Unknown: write failed: Disk quota exceeded (122) in Unknown on line 0

Warning: Unknown: Failed to write session data (files). Please verify that the current setting of session.save_path is correct (./data/session) in Unknown on line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