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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수속중인 아빠, 아들에 대한 엄마의 헌신에 박수(2016.01.18) <디어 애비 759 [다규멘타리번역][착한 가격 최상의 번역 서비스 글로벌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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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esearcher
작성일 2016/02/19
ㆍ조회: 504      
이혼 수속중인 아빠, 아들에 대한 엄마의 헌신에 박수(2016.01.18) <디어 애비 759 [다규멘타리번역][착한 가격 최상의 번역 서비스 글로벌 서비스]




Dad getting divorce applauds mom's devotion to their son 
이혼 수속중인 아빠, 아들에 대한 엄마의 헌신에 박수

DEAR ABBY: My wife and I will be legally divorced within a few weeks. We have a 1-year-old son. Although we have been separated for eight months, she is an awesome mother to our son. A man could not ask for a better lady to care for his child. We don't talk about much other than our son. We are no longer in love, but I can honestly say I love her for who she is ─ the mother of my child.
애비 선생님께: 제 아내와 저는 몇 주 안에 법적으로 이혼이 될 것입니다. 저희에겐 한 살짜리 아들 하나가 있어요. 저희가 비록 여덟 달 동안 별거해왔지만 아내는 아들에게 기막히게 좋은 어머니입니다. 어떤 남자라도 자기 자식을 돌보아 줄 더 훌륭한 여성을 찾을 수 없었을 겁니다. 저희는 아들 얘기를 빼놓고는 별로 이야기할 것이 없어요. 저희는 더 이상 사랑하는 사이가 아니지만, 저는 아내를 그 사람 자체 ─ 내 자식의 어머니─ 로서 사랑한다고 솔직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Mother's Day is here and I would like her to know how much I appreciate all she has done, is doing and will do for our boy. Would it be appropriate to send a quick message expressing this to her? Or should I leave it alone? 
HOUSTON DADDY
어머니날이 찾아왔는데, 아내가 저희 아들을 위해 한 것과 지금 하고 있는 것과 앞으로 해줄 그 모든 것에 대해 제가 얼마나 고마워하고 있는지 알아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를 표현하는 메시지를 즉각 아내에게 보내는 것이 적절할까요? 아니면 그냥 내버려 두어야만 할까요?    
휴스턴에서 아빠 
 
DEAR DADDY: I'm a firm believer that if you think something nice, you should share it. You should absolutely express your thoughts. While the two of you may no longer be in love, I'm sure she would be gratified to know that she has your respect and appreciation. Read on:
아빠이신 독자님께: 무슨 좋은 생각이 떠오르시면, 그것을 공유해야 한다는 것이 저의 확고한 믿음입니다. 두 분께서 더 이상 사랑하지 않게 되실지 모르겠지만, 아내께서 독자님의 존경과 감사를 받고 계시다는 것을 알게 되면 흐뭇해 하시리라 확신합니다. 계속 읽어 보세요:    
 
*  *  *  *  *   *  
 
DEAR ABBY: For several years after my wife and I married, we could not have a child. Then God smiled on us. We adopted a precious boy and later a girl, and our lives changed forever.
애비 선생님께: 저희 부부가 결혼한 후 몇 해 동안, 아이를 가질 수 없었습니다. 그 때 하늘이 저희에게 호의를 베푸셨어요. 저희는 아주 귀한 아들을 입양하였고 그 후 딸도 입양하면서 저희의 삶은 영원히 변화되었습니다.   
 
Every year on Mother's Day, my thoughts turn to my wife, my mother and my wife's mother. But there is also always that special feeling for the birth mothers of my children. Were it not for their unselfish love, I would not be writing this letter.
매년 어머니날이 오면, 저는 아내와 어머니와 장모님을 생각하게 돼요. 하지만 저희 아이들의 생모에 대한 특별한 감정 또한 늘 있기 마련입니다. 그분들의 이타적인 사랑이 없다면 저는 이 편지를 쓸 수 없겠지요.       
 
So, birth mothers, if you wonder what became of the children you presented for adoption, they have grown up, they have been loved and they are happy. Thank you from the bottom of my heart for your gift of love to us. You will never be forgotten. 
PROUD ADOPTIVE FATHER
그러니 낳아주신 어머님들, 여러분께서 입양을 위해 선사하신 아이들이 어떻게 됐을지 궁금하시다면, 그 아이들이 성장했고, 사랑을 받아왔으며 행복하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에게 보내주신 사랑의 선물에 대해 마음속 깊이 감사 드립니다. 여러분을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자랑스러운 양아버지    
 
DEAR FATHER: Surrounded by so much love and gratitude, I'm sure your children have developed into successful adults.
아버지이신 독자님께: 그처럼 많은 사랑과 감사에 둘러싸인 가운데 독자님의 자녀들은 성공적인 어른으로 발전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  *  *  *  *   *  
 
DEAR ABBY: Last year was my first Mother's Day without my mom. Because I was feeling down, I bought a bouquet of flowers, carried it to a nursing home, handed it to a nurse and asked her to give it to a mom who wouldn't get anything for Mother's Day. It was bittersweet, but it boosted my spirits on what was a sad day. Just wanted to share.  
GWEN'S SON IN OHIO
애비 선생님께: 지난해 저는 처음으로 어머니가 안 계신 어머니 날을 보냈습니다. 저는 기분이 가라 앉았기에 꽃다발을 하나 사 들고 양로원으로 가서, 간호사 한 분께 그것을 건네 드리며, 어머니날에 아무 것도 받지 못하시는 엄마께 드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건 기쁘기도 하고 슬프기도 했지만, 슬픈 날에 제 마음을 북돋워 주었어요. 그냥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오하이오 주에서 그웬의 아들
 
DEAR SON: Thank you for sharing. I miss my mom, too. Gwen must have been a lovely, caring person to have raised such a thoughtful son.
아드님께: 공유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저도 엄마가 그리워요. 그웬 씨는 이렇게 사려 깊은 아드님을 키워내셨으니 사랑스럽고 배려하는 분이셨음에 틀림없습니다. 
 
*  *  *  *  *   *  
 
DEAR ABBY: For Mother's Day, I want to say how much I love and appreciate my mom. I can never thank her enough for adopting me when I was a sick and abandoned infant. She has been to hell and back with me, but has never condemned my actions. She would just pick me up and point me in the right direction.
애비 선생님께: 어머니 날에 저는 엄마를 얼마나 사랑하고 감사하는지 말하고 싶습니다. 병들고 버려진 젖먹이였던 저를 입양해 주신 엄마께 아무리 감사를 드려도 다 할 수가 없어요. 엄마는 저로 인해 죽을 고생을 하였지만 제 행동을 절대로 나무라지 않으셨습니다. 엄마는 그냥 저를 들어 올리고 바른 길로 인도해 주셨습니다.      
 
It has been 57 years since God sent this angel to save me (with my dad as backup), and she still guides me every day. Her kind smile and words literally saved my life.  
LOVED IN OMAHA
하늘이 저에게 이 천사를 보내어 저를 구해 주신(아빠의 뒷받침과 함께) 지도 57년이 되었으며, 엄마는 아직도 매일 저를 인도해 주십니다. 엄마의 친절한 미소와 친절한 말씀이 그야말로 저의 생명을 구해 주셨습니다.
오마하의 사랑 받는 독자 
 
*  *  *  *  *   *  
 
DEAR READERS: Today I'm wishing a happy Mother's Day to moms everywhere ─ birth mothers, adoptive and foster mothers, stepmothers and grandmothers who are raising grandchildren. For what you do, I salute you. 
LOVE, ABBY
독자 여러분께: 오늘 모든 곳의 엄마들 ─ 생모, 양모와 위탁모, 계모와 할머니 ─ 께서 즐거운 어머니 날을 맞으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들이 하시는 역할에 경의를 표합니다. 
사랑을 담아, 애비  
 
제공: 김유철 부소장(chuntrans@daum.net)
전종훈 언어연구소
(www.chunlingo.com)

 
* leave it alone 내버려 두다 
e.g.) I can't just leave it alone. 나는 그것을 그냥 내버려 둘 수 없다.
* bittersweet (감정, 추억, 경험) 즐겁기도 하고 슬프기도 한(= feelings, memories, or experiences that a bittersweet are happy and sad at the same time), (맛, 냄새) 달콤하면서 씁쓸한 (= a taste or smell that is bittersweet is both sweet and bitter at the same time) 
e.g.) bittersweet memories of childhood 즐겁기도 하고 슬프기도 한 어린 시절의 추억   
* infant (격식 또는 전문 용어) 유아, 젖먹이, 아기(= a baby or very young child) 
e.g.) She was seriously ill as an infant. 그녀는 젖먹이일 때 심하게 아팠다.
* to hell and back 죽을 고생을 하다 
e.g.) We'd been to hell and back together and we were still good friends. 우리는 함께 죽을 고생을 했었고 아직 좋은 친구 사이였다.
* pick somebody up ~를 들어 올리다 (= to take hold of and lift somebody)  
e.g.) I always pick the baby up when she cries. 아기가 울면 나는 늘 들어 올렸다.

원문 출처: http://www.koreatimes.co.kr/koreatime_adminV2/LTNIE/common/nview.asp?idx=2348&nmode=3&pageNum=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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