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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의 좀도둑질이 결국 큰 골칫거리가 되다(2015.01.06) <디어 애비 433 [사양서번역][외국어 문서 작성 컨설팅 글로벌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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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esearcher
작성일 2016/02/14
ㆍ조회: 458      
텃밭의 좀도둑질이 결국 큰 골칫거리가 되다(2015.01.06) <디어 애비 433 [사양서번역][외국어 문서 작성 컨설팅 글로벌 서비스]





Little thefts from garden add up to big annoyance 
텃밭의 좀도둑질이 결국 큰 골칫거리가 되다

DEAR ABBY: I live in a 55-and-older mobile home park. Because my coach isn’t huge, I have a nice little backyard where I have a small vegetable garden and a lovely lemon tree.
애비 선생님께: 저는 55년도 더 된 이동주택에서 살고 있습니다. 저의 집은 차체가 크지 않아서 조그마한 채소밭과 멋진 레몬 나무가 있는 근사한 뒤뜰이 있습니다.
 
One day while I was tending my garden, the woman who lives behind me came over to say hello and admire my vegetables. When she saw I have Swiss chard growing, she exclaimed, “Oh, I will have to pick some because my daughter loves it!”
어느 날 제가 텃밭을 손질하고 있는 사이에 뒷집에 사는 여자가 저에게 다가와서 안부 인사를 하고서는 제가 가꾼 채소에 감탄하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기르고 있는 근대를 보고 “와, 우리 딸이 좋아하니까 몇 개 꺾어가야겠다!” 라고 뒷집 여자가 외치는 거예요. 
 
I was dumbfounded. She has room to plant her own little garden, but never does. She has helped herself to lemons, too. When I saw her doing it, I was again too shocked to say anything. She doesn’t ask; she just helps herself.
저는 할 말을 잊었습니다. 그 여자는 작은 텃밭을 일굴만한 자기 땅이 있는데도 전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어요. 레몬을 훔치기도 했고요. 그 여자가 훔치는 것을 보았을 때 저는 너무 충격을 받아서 아무 말도 못 했답니다. 그 여자는 물어보지도 않고 그저 자기 마음대로 하고 있어요. 
 
What do I say at times like these? We live so close and there are no fences ... yet.
FUMING IN VISTA, CALIF.
이럴 때 저는 뭐라고 말해야 할까요?  저와 그 여자는 너무 가까이 살고 있어서 아직은 울타리가 없어요.
캘리포니아 주의 비스타에서 약이 오른 독자
 
DEAR FUMING: Unless you are willing to draw the line, your neighbor will continue to assume that silence is consent. So pay the woman a visit, and tell her you would prefer that she ask permission before helping herself to anything in your garden. And if that doesn’t stop her, make installing that fence a priority.
약이 오르신 독자님께: 독자님께서 경계선을 그으려고 하시지 않는 이상 독자님의 이웃분께서는 앞으로도 계속 침묵을 동의하는 것으로 여길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 여자분을 찾아가셔서 앞으로 독자님의 텃밭에서 무엇이든 마음대로 가져 가기 전에 미리 독자님의 허락을 구하기를 원한다고 말씀하세요. 그런데 그 말이 통하지 않으면 최우선으로 울타리를 치십시오. 
 
**   **   **   **   **
 
DEAR ABBY: I’m 39 and have been married for 12 years. My wife is 35. When we first got together, my wife did not want to have kids right away. She said maybe after I graduated from college, or perhaps we could adopt. It took more time because of some surgeries, but I have graduated now and I want to start a family.
애비 선생님께: 저는 39살이고 결혼 한지는 12년이 되었습니다. 제 아내는 35살 이고요. 저희가 처음 만났을 때 저희 아내는 당장 아이를 갖는 건 원치 않았습니다. 그는 아마 제가 대학을 졸업한 후에 혹은 입양을 할 수 있을 거라고 했어요. 수술 때문에 더 많은 시간이 들었지만 저는 이제 졸업을 했고 가족을 꾸리고 싶습니다.
 
She now says she thought I was kidding when we were talking about it all those years ago, and that I knew she never wanted kids. I am at a loss. I love this woman, but I do want children, or to adopt a baby if that’s not possible ― but she says she’s unwilling to do either. What am I to do?
WANTS TO BE A DAD IN CHARLOTTE, N.C.
현재 아내는 그 모든 지난 날 동안 저희가 그런 이야기를 나눴을 때 제가 농담을 하는 줄 알았다고 말하며 아내가 아이를 원한 적이 단 한번도 없었다는 걸 제가 알고 있는 줄 알았다고 합니다. 저는 너무 당황스러워요. 저는 이 여자를 사랑하지만 아이를 원하고 만약 그게 불가능 하다면 입양을 하고 싶은데 아내는 두 가지 모두 그럴 마음이 없다고 합니다. 저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노스 캐롤라이나 샬롯에서 아버지가 되고 싶은 독자
 
DEAR WANTS TO BE A DAD: You either accept that you will be childless, or talk to an attorney about divorcing a woman who appears to have deceived you. How sad!
아버지가 되고 싶은 독자 분께: 자식이 없을 거라는 걸 받아들이시거나 혹은 독자 분을 속인 듯한 여성과의 이혼에 대해 변호사와 상담을 해보세요. 얼마나 슬픈지요!
 
제공: 김세민 연구원(chuntrans@daum.net)
전종훈 번역연구소
(www.chunlingo.com)

* add up to: 결국 ~ 이 되다
* annoyance: 짜증, 약 오름, 골칫거리
* tend: (기계, 식물 등을) 손질하다, 기르다, 재배하다,  (어린아이, 환자를) 돌보다, 시중들다
* Swiss chard: 근대, 후피채(厚皮菜)
* dumbfounded: (너무 놀라서) 말을 못 하는, 말이 안 나오는, 말을 할 수가 없는
* help oneself to: ---을 훔치다, ---을 마음대로 먹다
* fuming: 불끈한, 약이 오른
* pay sb/sth a visit: (누구를/어디를) 방문하다

원문 출처: http://www.koreatimes.co.kr/koreatime_adminV2/LTNIE/common/nview.asp?idx=2021&nmode=3&pageNum=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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