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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와의 관계를 단절하는 것이 합리적인 반응일까요?(2015.02.02) <디어 애비 450 [군사번역][착한 가격 최상의 번역 서비스 글로벌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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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esearcher
작성일 2016/02/14
ㆍ조회: 478      
어머니와의 관계를 단절하는 것이 합리적인 반응일까요?(2015.02.02) <디어 애비 450 [군사번역][착한 가격 최상의 번역 서비스 글로벌 서비스]





Is cutting my mon off a reasonable response? 
어머니와의 관계를 단절하는 것이 합리적인 반응일까요?

DEAR ABBY: Recently my mother and I got into an argument on a four-hour road trip. She didn't like my opinions or my answers, so she kicked my 17-year-old daughter and me out of her vehicle and abandoned us in an unsafe neighborhood two hours from our home. She has done it twice before, and I have yet to hear an apology from her for dumping us on the curb.
애비 선생님께: 최근 저희 어머니와 저는 네 시간의 장거리 자동차 여행 중에 논쟁이 붙었습니다. 어머니께서는 제 의견이나 대답이 마음에 들지 않으셔서는 17살인 제 딸과 저를 차에서 내쫓으시고 저희 집에서 2시간 떨어진 안전하지 않은 동네에 저희를 버리셨어요. 어머니께서는 전에도 두번 이런 일을 벌이셨고 저는 아직도 저희를 갓길에 내버리고 간 데에 대한 사과를 듣지 못했습니다.
 
Luckily, my son was able to come and retrieve us. Most people would have cut her off the first time she pulled this stunt, but I'm a "three-strikes-you're-out" kind of person. I have given my mother many opportunities to apologize for her behavior, but she refuses to acknowledge her own wrongdoing.
다행이 저희 아들이 와서 저희를 구해줄 수 있었어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머니께서 처음 이런 어리석은 계책을 쓰실 때 어머니와의 관계를 단절해 버릴 테지만 저는 '삼진아웃'제도를 쓰는 유형의 사람입니다. 저는 어머니의 이런 행동에 대해 여러 번 사과할 기회를 드렸지만 어머니께서는 자신의 잘못에 대해 인정하기를 거부하세요.
 
I have decided this is the last time this will happen to me. I no longer speak to her and won't allow my daughter to go anywhere with her for fear she will be dumped somewhere unsafe. My other kids - ages 21 and 22 - say I should get over it. Was cutting her off a reasonable response? 
THUMBIN' FOR A RIDE
저는 이번이 이런 일이 제게 일어나는 마지막 이라고 결정했습니다. 더 이상 어머니와 말을 나누지 않을 것이고 어딘가 안전하지 못한 곳에 딸이 내버려질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제 딸이 어머니와 어디에도 가는 걸 허락하지 않을 거에요. 제 다른 아이들(21살과 22살입니다)은 제가 이 일을 극복해야 한다고 말해요. 어머니와의 관계를 단절하는 것이 합리적인 반응일까요?
히치 하이킹을 하는 독자
 
DEAR THUMBIN': Your mother appears to have a short fuse and poor judgment. Is cutting her off a reasonable response? I think so. Dumping someone in an unsafe neighborhood could get the person killed, something we see all too often in the media. If you ever decide to relent, however, and go anywhere with her, make sure you are the one behind the wheel because it's clear mama can't be trusted when she's in the driver's seat. 
히치 하이킹을 하는 독자 분께: 독자 분의 어머니께서는 성미가 급하시고 판단력이 부족하신 것 같네요. 어머니와 단절하는 것이 합리적인 반응이냐고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안전하지 않은 동네에 누군가를 내버리는 것은 우리가 언론에서 매우 자주 보듯이 그 사람의 생명을 잃게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독자 분께서 혹여 감정을 누그러뜨리시기로 결심하시고 어머니와 어딘가에 가신다면 어머니께서 운전석에 계실 때는 믿을 수 없다는 게 분명하므로 독자 분께서 꼭 운전대를 잡으시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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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ABBY: Twenty years ago I fell in love, but never told the man how I felt. We spent a lot of time together back then, but I was always afraid to confess my feelings because we were both married to other people. Time went by and we went our separate ways, but I have thought about him many times. A month ago I looked him up on Facebook, and we have reconnected.
애비 선생님께: 20년 전 저는 사랑에 빠졌지만 제 감정을 그 남자에게 한 번도 말하지 않았습니다. 저희는 그 당시 많은 시간을 함께 보냈지만 저희 둘 다 서로 다른 사람과 결혼을 했기 때문에 제 감정을 고백하기가 항상 두려웠습니다. 시간이 흘러 저희는 각자의 길을 걸었지만 저는 그에 대해 수 차례 생각했습니다. 한 달 전 저는 그를 페이스북에서 찾았고 저희는 다시 연락을 취하고 있어요.
 
Should I tell him how I feel about him? I’m afraid he may not feel the same way. My question is, should you always tell people how you feel, even if it may hurt someone else ― like his wife and my husband?
IN A QUANDARY IN SAN ANTONIO
그에 대한 제 감정을 그에게 말해야 할까요? 그는 같은 감정이 아닐까 봐 저는 두려워요. 제 질문은 (그의 아내나 제 남편과 같이) 누군가를 다치게 할 지라도 선생님께서는 항상 선생님의 감정을 사람들에게 말하셔야 하나요?
샌 안토니오에서 난처한 독자
 
DEAR IN A QUANDARY: My answer is no. If this man is attracted to you or might like a fling, it could spark an affair in which two innocent people would be devastated. And if the feelings aren’t mutual, you will look like a home-wrecking fool, so keep it to yourself and back off. 
진퇴양난에 처한 독자 분께: 제 대답은 ‘아니오’입니다. 만약 이 남성 분께서 독자 분께 끌리시거나 그저 한 번 슬쩍 던져본 것이라면 두 명의 무고한 사람이 완전히 망가질 수 있는 연애에 불을 붙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 감정이 쌍방향이 아니라면 독자 분은 가정 파탄범처럼 보일 수도 있으므로 혼자만의 비밀로 간직하고 한 발 물러나 계세요.
 
제공: 김보미 연구원(chuntrans@daum.net)
전종훈 번역연구소
(www.chunlingo.com)

* thumb a ride (엄지손가락을 들어) 차를 얻어 타다 [히치하이크하다] (= to stand near the edge of a road and hold out your hand with the thumb raised as a signal for a vehicle to stop and take you somewhere)
e.g.) We thumbed a lift to London. 우리는 런던에 태워다 달라고 엄지 손가락을 들어 차를 세웠다.
* relent (화·흥분 등이 가라앉아) 마음이 누그러지다; 가엾게 여기다 (= to act in a less severe way towards someone and allow something that you had refused to allow before)
e.g.) Her parents eventually relented and let her go to the party. 그녀의 부모님은 결국 화를 가라앉히고 그녀가 파티에 가도록 허락했다.

원문 출처: http://www.koreatimes.co.kr/koreatime_adminV2/LTNIE/common/nview.asp?idx=2038&nmode=3&pageNum=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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