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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게 새로 생긴 연인을 받아들이지 않는 딸(2015.02.10) <디어 애비 456 [뮤지컬번역][착한 가격 최상의 번역 서비스 글로벌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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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esearcher
작성일 2016/02/14
ㆍ조회: 435      
엄마에게 새로 생긴 연인을 받아들이지 않는 딸(2015.02.10) <디어 애비 456 [뮤지컬번역][착한 가격 최상의 번역 서비스 글로벌 서비스]




Daughter refuses to open door to mom’s new beau 
엄마에게 새로 생긴 연인을 받아들이지 않는 딸

DEAR ABBY: I have been divorced for more than a year and recently started dating a very nice man, “John.” My eldest daughter and her children live with me. I’d like to be able to invite John over to our house, but my daughter doesn’t want “strange men” around her kids, which I understand. I tried suggesting that she meet John before assuming that he is a strange man, but she’s hesitant about meeting him. 
애비 선생님께: 저는 이혼한 지 1년이 넘었는데 최근 아주 좋은 남자 ‘존’과 데이트를 시작했습니다. 저의 맏딸과 외손주들이 저와 같이 살고 있답니다. 저는 존을 집으로 초대할 수 있으면 좋겠는데 제 딸은 ‘이상한 남자들’이 제 외손주들과 함께 있는 것을 원하지 않아요. 저는 그것을 이해합니다. 저는 딸에게 존을 이상한 남자라고 섣불리 판단하지 말고 만나 볼 것을 제안해 봤지만 딸은 존을 만나기를 망설이고 있어요.     
 
Abby, I’d like to be able to spend some nights at home with him instead of always going out. It hurts because I have allowed the father of her children to live with us, yet I can’t have someone I care about visit me at the home I work hard to pay for. 
애비 선생님, 저는 존을 만나러 늘 외출하는 대신에 존과 함께 며칠 밤을 저희 집에서 보냈으면 좋겠어요. 제가 외손주들의 친부가 저희와 같이 사는 것을 허락해왔는데도 제가 열심히 일해서 비용을 지불하는 내 집으로 제가 사랑하는 누군가가 저를 만나러 오게 할 수 없다는 데 마음이 아파요.       
 
Please, Abby. I need advice on how to make my relationship with him and her work. 
STRESSED IN THE MIDWEST 
애비 선생님, 제발 도와 주세요. 저는 존과 어떻게 관계를 맺을지 그리고 딸이 힘들어 하는 것에 대한 조언이 필요합니다. 
중서부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독자
 
DEAR STRESSED: I wish I had more information about your daughter and her attitude. Did she disapprove of your divorce from her father and harbor hopes that you will reconcile? Could she be worried that if you and John become serious, she will have to find another place to live? That she’d refuse to even meet him seems peculiar. 
스트레스를 받으시는 독자님께: 따님 자신과 따님의 태도에 관해 더 알 수 있는 정보가 있으면 좋을 텐데요. 따님은 자기 친부와 독자님이 이혼한 것을 인정하지 않고 화해하리라는 희망을 품고 있지 않았는지요? 독자님과 존의 관계가 심상치 않게 되면 따님은 또 다른 살 곳을 구해야만 한다는 것을 염려할 수 있지 않을까요? 따님이 존을 만나는 것조차 거부하는 것은 기이한 일이네요.   
It was generous of you to allow her children’s father to live under your roof. (Has he left yet?) Notice that I said “under your roof.” If you want to entertain a guest, as the person who pays the mortgage, that should be your privilege. If that makes her uncomfortable, perhaps it would be better if she took the children to their father’s or another relative’s place for the evening. 
독자께서 너그럽게도 외손주의 친부가 독자님 댁에서 살도록 허락하셨군요. (그가 아직 안 떠났습니까?) 제가 ‘독자님 댁’ 이라고 말씀을 드린 데 유념하세요. 독자님께서 저당비용을 지불하는 분으로서 손님을 접대하고 싶다면 그것은 독자님의 특권이에요. 그것이 따님을 거북하게 한다면 그날 저녁은 아마도 따님이 외손주들을 그들의 친부가 있는 곳이나 또 다른 친척 집으로 데리고 가는 것이 더 낫겠지요.      
 
You are entitled to live your life without your daughter controlling you, but it appears that may be exactly what she’s trying to do. 
독자님은 따님의 통제를 받지 않는 상태에서 인생을 살아가실 권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독자님을 지배한다는 것, 그것이 바로 따님이 노리고 있는 것 같네요.
 
제공: 김세민 연구원(chuntrans@daum.net)
전종훈 번역연구소
(www.chunlingo.com)

* beau (여자의) 남자 친구[연인] (= A woman's beau is her boyfriend or lover). 
e.g.) Enjoy the energy that you have with a beloved or potential beau. 사랑하는 사람이나 발전가능성 있는 연인과 함께 활기찬 느낌을 즐겨보세요.
* be hesitant about (something) ~ (to do something) 주저하다, 망설이다, 머뭇거리다 (= uncertain about what to do or say because you are nervous or unwilling)   
e.g.) She is hesitant about marrying George. 그녀는 조지와 결혼하는 것을 주저한다. 
* harbor (계획, 생각 등을) 품다(=to keep bad thoughts, fears, or hopes in your mind for a long time)
e.g.) harbor the wish to be an artist 예술가가 되려는 꿈을 품다

원문 출처: http://www.koreatimes.co.kr/koreatime_adminV2/LTNIE/common/nview.asp?idx=2044&nmode=3&pageNum=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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