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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을 얻기 위해 다른 사람들에게 연락을 취해야 하는 외로운 군인(2015.02.12) <디어 애비 458 [치의학논문][영어 에세이ㆍ논문 달인 만들기 프로젝트 전종훈 언어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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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esearcher
작성일 2016/02/14
ㆍ조회: 379      
위안을 얻기 위해 다른 사람들에게 연락을 취해야 하는 외로운 군인(2015.02.12) <디어 애비 458 [치의학논문][영어 에세이ㆍ논문 달인 만들기 프로젝트 전종훈 언어연구소]





Lonely soldier must reach out to others for comfort 
위안을 얻기 위해 다른 사람들에게 연락을 취해야 하는 외로운 군인

DEAR ABBY: I am a soldier in Afghanistan who is single with few friends, if you would even call them that. We work 24/7. No days off, no breaks. It’s not an easy life. You would not believe how nice it is to receive a message from family or friends. 
애비 선생님께: 저는 아프가니스탄에 복무 중인 미혼 군인이며 친구도 몇 명 없는데 그들도 친구라고 부를 수 있다면 말입니다. 저희는 하루 24시간 주 7일을 근무하며 쉬는 날도 없습니다. 쉬운 생활이 아니에요. 가족이나 친구에게 문자를 받는 것이 얼마나 즐거운 일인지 선생님께서는 믿기지 않으실 겁니다.
 
Don’t get me wrong, I have a loving family who support me and everything I do. When I first got here, I’d get a message from them at least once a week. But now that I am seven months into a 12-month deployment, it has been almost two months since I have gotten anything.
제게는 저와 제가 하는 모든 일을 지지해주는 다정한 가족이 있으니 오해는 하지 말아주세요. 제가 처음 이곳에 왔을 때 가족들로부터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씩은 메시지를 받곤 했습니다. 하지만 12개월의 파병 기간 중 7개월이 된 지금은 마지막으로 메시지를 받은 지 거의 두 달이 지났습니다.
 
Now, I know if I reach out and send a message ― which I have done ― I’ll get replies, but am I wrong for not wanting to have to do that? Is it wrong to wish that I could come in, relax, and find a message waiting for me? I know they love me and are busy with their lives, but sometimes it seems that I am forgotten. It would be comforting to know someone is thinking about me. Any day now could be my last.
DEPLOYED SOLDIER
만약 제가 먼저 연락을 취해서 메시지를 보낸다면 ­그렇게 했습니다- 답장을 받으리라는 것을 지금도 알고 있지만 그렇게 해야만 하는 것을 원치 않는 제가 잘못된 것입니까? 숙소에 돌아와서 휴식을 취하며 저를 기다리는 메시지가 눈에 띄기를 바라는 것이 잘못된 건가요? 가족들이 저를 사랑하고 자신들의 인생을 살기에 바쁜 것을 알지만 때때로 저는 잊혀진 것 같아요. 누군가가 저를 생각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위안이 될 것입니다. 저는 언제 죽을지 몰라요.
파병 군인
 
DEAR DEPLOYED SOLDIER: Because you’re feeling lonely and forgotten, it’s important to let your family and friends back home know how you feel. They are not mind readers. You say you heard from them in the early months of your deployment. But have you reached out to them recently? If you haven’t, they may assume you are being kept so busy that you are unable to stay in touch with them. The surest way to get what you need is to communicate ― and that applies to more situations in life than this one.
파병 군인 독자께: 독자님께서는 외롭고 잊혀진 듯한 기분이시기 때문에 고향에 있는 가족과 친구들이 독자님께서 어떤 기분이신지 알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들은 독심술사가 아니에요. 독자님께서는 파병 초기에는 그들에게 연락을 받으셨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최근 그들에게 독자님께서 연락을 취해 보셨나요? 만약 그러지 않으셨다면 가족과 친구들은 독자님께서 너무 바빠서 자신들과 연락을 계속 취할 수 없다고 추측하실지도 모릅니다. 독자님께서 필요로 하시는 것을 얻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연락을 주고받는 것이며 그것이 지금의 경우보다 살아가면서 겪게 되는 더 많은 상황에 적용됩니다.
 
제공: 송병택 연구원(chuntrans@daum.net)
전종훈 번역연구소
(www.chunlingo.com)

* back home 고향에 있는 (= being in hometown)
e.g.) I'm looking for nice souvenirs for my friends back home. 고향에 있는 친구들에게 줄 멋진 기념품을 찾고 있는데요.

원문 출처: http://www.koreatimes.co.kr/koreatime_adminV2/LTNIE/common/nview.asp?idx=2046&nmode=3&pageNum=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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