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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들, 자녀들에게 예절을 가르치세요'(2015.02.06) <디어 애비 454 [연극번역][외국어 문서 작성 컨설팅 글로벌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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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esearcher
작성일 2016/02/14
ㆍ조회: 383      
'부모님들, 자녀들에게 예절을 가르치세요'(2015.02.06) <디어 애비 454 [연극번역][외국어 문서 작성 컨설팅 글로벌 서비스]





'Parents, please teach your children manners' 
'부모님들, 자녀들에게 예절을 가르치세요'

DEAR ABBY: I’m writing to you in the hope that you will share something with your readers. When I travel, I stay in hotels and it never ceases to amaze me how inconsiderate my fellow travelers can be. Late at night, the drunken party animals carry on, often until the sun rises. Then families with small children invade the halls, and the kids race up and down the halls screaming.
애비 선생님께: 선생님께서 독자들과 어떤 것을 공유하기를 바라며 글을 씁니다. 저는 여행을 할 때 호텔에 묵는 데 제 길동무들이 얼마나 분별이 없을 수 있는지 저는 놀라움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늦은 밤이면 술에 취한 파티광들은 멈추지를 않는데 종종 해가 뜰 때까지 계속됩니다. 그리고는 어린 아이들이 있는 가족들은 홀에 쳐들어와서 아이들은 비명을 질러대며 홀을 온통 뛰어다닙니다.
 
Behind every one of those closed hallway doors there may be a person who is trying to sleep. Fellow travelers, please be considerate! Walk softly and talk quietly in the halls.
모든 닫힌 복도 문 뒤에는 잠을 청하려는 사람이 있는지도 몰라요. 여행 동지 여러분, 부디 타인을 배려하세요! 홀에서는 사뿐히 걷고 조용히 말을 나누세요. 
 
And parents, please teach your children manners. This includes not playing noisily where people are trying to sleep.
SLEEPLESS NEAR SEATTLE
그리고 부모님들, 자녀들에게 예절을 가르치세요. 이 예절에는 잠을 청하려는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 시끄럽게 놀지 않는 걸 포함합니다.
시애틀 근처에서 잠 못 드는 독자
 
DEAR SLEEPLESS: I have experienced the same difficulties that you have while traveling. Here’s how I deal with it: I pick up the phone and notify the front desk or security if there are rowdy drunks keeping me awake after 10 p.m. ― and the same goes for neighbors who have the volume on their television sets turned up so high I can’t sleep. If the problem persists, I ask to be moved to a quieter room.
잠 못 드는 독자 분께: 독자 분께서 여행 중에 겪으셨던 것과 같은 곤란함을 저도 겪어 보았습니다. 저는 해결 했지요. 만약 10시 이후에 저를 깨어있게 하는 소란스러운 술 주정뱅이들이 있으면 저는 수화기를 들고 프론트 데스크나 경비에게 알립니다. 그리고 제가 잠을 잘 수 없도록 TV의 볼륨을 매우 크게 올려 놓은 이웃들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만약 문제가 지속되면 저는 더 조용한 방으로 옮겨 달라고 요청합니다.
 
As for the screaming children chasing each other in the hallways ― I have been known to poke my sleepy head out the door and ask them to please quiet down. Maybe I have just been lucky, but they usually do.
복도에서 서로를 추격하는 소리를 지르는 아이들에 관해서는 제가 졸린 얼굴을 문 밖으로 내밀고 그 아이들에게 조용히 하라고 부탁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마도 저는 단지 운이 좋았던 것이겠지만 대개 아이들은 그렇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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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ABBY: I received a restaurant gift card from some friends. When I presented it at a restaurant, it was refused as “never having been activated through purchase.”
애비 선생님께: 저는 친구에게 레스토랑 상품권을 받았습니다. 레스토랑에 그 상품권을 제시 했을 때 ‘한 번도 유효하게 구매된 적이 없다’며 거절 당했습니다. 
 
I called my friends to let them know, thinking it was a mistake on the part of the restaurant at the time it was purchased. They said they would come by and pick up the card. I have heard nothing from them since, and I haven’t written a thank-you note or made any further attempt to contact them.
그 카드를 구매 했을 때 레스토랑 측에 실수가 있었을 거라 생각하며 이 사실을 알리고자 친구에게 전화를 했어요. 친구는 들러서 그 상품권을 가지러 오겠다고 했습니다. 그 이후로 저는 친구에게서 아무런 소식도 듣지 못했고 저도 감사장을 쓰거나 그들에게 연락을 취하려는 어떤 노력도 하지 않았어요.
 
Was I right in calling them? Do I now ignore the whole thing?
GIFT CARD DENIED
그 친구에게 전화를 하는 것이 옳았을까요? 이 모든 것을 이제 무시할까요?
거부 당한 상품권
 
DEAR G.C.D.: You did nothing wrong in calling your friends to tell them what happened. They may not have picked it up because they were embarrassed, or because they really never intended to activate it. I don’t think it’s necessarily worth ending a relationship over ― if you want to continue a friendship with people whose credibility you question. 
거부당한 상품권 님께: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말하기 위해 친구에게 전화를 하신 건 전혀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그 친구는 당황했거나 혹은 실제로 그 상품권을 활성화 할 의도가 전혀 없었기 때문에 상품권을 가지러 오지 않았을 수도 있어요. 꼭 관계를 끝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네요, 만약 독자 분께서 신뢰성에 의문을 가지는 사람과 친구 관계를 유지하길 원하신다면요.
 
제공: 김유철 부소장(chuntrans@daum.net)
전종훈 번역연구소
(www.chunlingo.com)

* rowdy 소란스러운, 소동을 벌이는 (= noisy and possibly violent)
e.g.) a rowdy party 소란스러운 파티

원문 출처: http://www.koreatimes.co.kr/koreatime_adminV2/LTNIE/common/nview.asp?idx=2042&nmode=3&pageNum=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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