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활동

 


일본어 학습반

도서 안내

이제 당신 자신을 돌보아야 할 때입니다(2015.01.26) <디어 애비 445 [미술번역][외국어 문서 작성 컨설팅 글로벌 서비스]
대외활동

 

 
 
작성자 researcher
작성일 2016/02/14
ㆍ조회: 453      
이제 당신 자신을 돌보아야 할 때입니다(2015.01.26) <디어 애비 445 [미술번역][외국어 문서 작성 컨설팅 글로벌 서비스]





It's time to take care of youself 
이제 당신 자신을 돌보아야 할 때입니다

DEAR ABBY: My parents divorced many years ago, and ever since, I have lived with my mother and visit Dad on his days off from work. Mom cheated on Dad, and the man she cheated with lives with us.
애비 선생님께: 저희 부모님은 수 년 전에 이혼하셨고 그 이후로 줄곧 저는 어머니와 함께 살면서 아버지가 쉬시는 날이면 아버지를 찾아 뵙습니다. 어머니께서는 바람을 피우셨고 어머니와 바람을 피운 그 남성과 저희는 함께 살고 있습니다.
 
I don’t have a good relationship with her boyfriend. We don’t have much in common, and when he drinks, he gets angry for no reason and takes it out on me or Mom, and it puts the whole household in an awkward position, sometimes lasting for days. When he’s sober, he can be fun to be around.
저는 어머니의 남자 친구와 좋은 관계를 맺고 있지 못합니다. 저희는 별로 공통점이 없고 그는 술을 마시면 아무 이유 없이 화를 내고 저나 어머니에게 그 화를 막 퍼 붓고 온갖 집기들은 이상한 위지에 두는데 때로는 며칠을 가기도 합니다. 그는 술에 취하지 않았을 때는 주위를 즐겁게 합니다.
 
I have talked with my mom about this. She promises she’ll talk to him and things are going to change, but they never do. She doesn’t want to break up with him because she can’t afford to pay the mortgage on her own. I have thought about moving in with my dad, but I don’t want to upset her. What do I do?
WANTS TO MOVE IN WITH DAD
어머니와 이 문제에 대해 대화를 나누어 봤습니다. 어머니께서는 그와 말을 해 보실 것이며 상황이 바뀔 거라고 약속하셨지만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 어머니께서는 혼자서는 집 융자금을 감당할 여력이 없으시기 때문에 그와 헤어지길 원치 않으십니다. 저는 아버지 댁으로 들어가는 것도 고려해봤지만 어머니 기분을 상하게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버지 댁에 들어가고 싶은 독자
 
DEAR WANTS: Your mother hasn’t asserted herself with her boyfriend because she’s financially dependent on him. She’s afraid if she insists he do something about his drinking, he will leave her.
원하는 독자 분께: 어머니께서는 재정적으로 그 분께 의존하고 계시기 때문에 남자 친구 분께 스스로 강하게 말씀 하실 수 없었어요. 어머니께서는 그의 음주 문제에 대해 그가 뭔가를 해야 한다고 본인이 고집하면 그가 자신을 떠날까 봐 두려워하세요.
 
The affair and the boyfriend were her choice, not yours. If you want to move in with your father to avoid being around a verbally abusive drunk ― and your father is willing ― that’s what you should do. You should not have to tolerate abuse in order not to “upset” your mother. It’s OK to take care of yourself.
바람과 남자친구는 어머니의 선택이었지 독자 분의 선택이 아니었습니다. 독자 분께서 언어 폭력을 행사하시는 주정뱅이 곁에 있는 것을 피하기 위해 아버지 댁으로 들어가고 싶으시고 아버지께서도 그걸 원하신다면 그게 독자 분께서 하셔야 할 일입니다. 어머니의 ‘기분을 상하게’ 하지 않기 위해서 학대를 참으시면 안됩니다. 독자 분 자신을 돌보셔도 괜찮아요.
 
***************

DEAR ABBY: I’m 14 and in high school. My father died in a car accident when I was eight. A man who attends my church took me under his wing and has been like a father to me ever since. He is very supportive most of the time. However, he spanks me with a belt when he feels I misbehave.
애비 선생님께: 저는 14살이고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어요. 저희 아버지께서는 제가 여덟 살일 때 교통사고로 돌아가셨습니다. 저희 교회에 다니시던 한 남자 분께서 저를 거두시고 지금까지 제게 아버지가 되어 주셨습니다. 그 분께서는 거의 언제나 제게 지원을 아끼지 않으세요. 하지만 그 분께서는 제가 버릇없이 군다는 생각이 드시면 저를 허리띠로 때리십니다.
 
My mom doesn’t know about it because she works long hours to support the family. I like the nurturing and encouragement this man gives me, but I can’t take another beating. What should I do?
BLUE IN THE SOUTHWEST
어머니께서는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늦게 까지 일하시기 때문에 이 사실에 대해 모르고 계세요. 이 분께서 제게 주신 보살핌과 격려는 좋지만 더 이상 맞을 수는 없습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남서부에서 시퍼렇게 멍든 독자
 
DEAR BLUE: What you are describing is a form of child abuse. This “nurturing” man has no right to hit you. You shouldn’t have to tolerate being beaten in order to feel supported. Tell your mother what has been going on, or a teacher or a counselor at your school. You appear to be an intelligent young man. Your silence is what enables those beatings to continue, so please do not remain silent about this any longer.
시퍼렇게 멍든 독자 분께: 독자 분께서 기술하신 것은 일종의 아동 학대 입니다. 이 ‘보살펴주고 있는’ 남성에게 독자 분을 때릴 어떤 권리도 없어요. 지원을 받는 것 같다고 느끼기 위해 매질을 견디셔서는 안됩니다.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어머니나 선생님 혹은 학교 상담 선생님께 말씀 드리세요. 독자 분께서는 똑똑한 젊은이 인 것 같네요. 독자 분의 침묵이 이 매질을 지속시키게 하므로 이 침묵을 더 이상 유지하지 마세요.
 
제공: 김보미 연구원(chuntrans@daum.net)
전종훈 번역연구소
(www.chunlingo.com)

* take out on ~을 퍼붓다 (= to treat someone badly because you are upset or angry, even if they have done nothing wrong)
e.g.) I know you've had a bad day, but there's no need to take it out on me! 네가 나쁜 날을 보낸 건 알지만 나한테 그렇게 퍼부어 댈 건 없잖아!
sober 술에 취하지 않은 (= not drunk or affected by alcohol)
e.g.) Are you sober enough to drive, Jim? 짐, 너 운전할 만큼 멀쩡한 거 맞지?

원문 출처: http://www.koreatimes.co.kr/koreatime_adminV2/LTNIE/common/nview.asp?idx=2033&nmode=3&pageNum=3,1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628 남자친구와의 고통에서 벗어나고 싶은 여성(2015.02.23) <디어 애비 462 [식물학논문][착.. researcher 2016/02/14 387
627 '관심 없어요'(2015.02.18) <디어 애비 461 [동물학논문][영어 에세이ㆍ논문 달인 만들기 .. researcher 2016/02/14 419
626 이혼을 앞둔 남자, 정말로 이혼할 것 같지는 않아(2015.02.17) <디어 애비 460 [지질학논.. researcher 2016/02/14 428
625 '포크를 계속 들고 있어'(2015.02.16) <디어 애비 459 [간호학논문][착한 가격 최상의 번역.. researcher 2016/02/14 436
624 위안을 얻기 위해 다른 사람들에게 연락을 취해야 하는 외로운 군인(2015.02.12) <디어 .. researcher 2016/02/14 379
623 '아이를 기른다는 것은 아이에게 최고의 친구가 되어 주는 것이 아닙니다'(2015.02.11) <.. researcher 2016/02/14 1103
622 엄마에게 새로 생긴 연인을 받아들이지 않는 딸(2015.02.10) <디어 애비 456 [뮤지컬번역].. researcher 2016/02/14 433
621 엄마에게 끊임없이 문자를 보내는 오빠의 여자친구(2015.02.09) <디어 애비 455 [팝송번.. researcher 2016/02/14 438
620 '부모님들, 자녀들에게 예절을 가르치세요'(2015.02.06) <디어 애비 454 [연극번역][외국.. researcher 2016/02/14 382
619 주의 깊은 어머니, 아들이 당한 성폭행 소식에 큰 충격(2015.02.05) <디어 애비 453 [체육.. researcher 2016/02/14 417
618 모험 없이는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2015.02.04) <디어 애비 452 [무용번역][영어 에세이.. researcher 2016/02/14 452
617 일정이 보류된 후 시들해진 결혼에 대한 생각(2015.02.03) <디어 애비 451 [법률번역][외.. researcher 2016/02/14 395
616 어머니와의 관계를 단절하는 것이 합리적인 반응일까요?(2015.02.02) <디어 애비 450 [군.. researcher 2016/02/14 478
615 '내 사생활을 되찾고 싶어요'(2015.01.30) <디어 애비 449 [스포츠번역][영어 에세이ㆍ논.. researcher 2016/02/14 499
614 지역사회 연극단, 한 쌍의 사랑이 맺어지는 이야기의 무대가 되다(2015.01.29) <디어 애.. researcher 2016/02/14 405
613 '여자 친구가 늘상 소지품을 잃어버려요'(2015.01.28) <디어 애비 447 [체육번역][착한 가.. researcher 2016/02/14 443
612 전남편에게 방을 세놓는 것에 대해 의문을 가진 엄마(2015.01.27) <디어 애비 446 [음악번.. researcher 2016/02/14 458
611 이제 당신 자신을 돌보아야 할 때입니다(2015.01.26) <디어 애비 445 [미술번역][외국어 .. researcher 2016/02/14 453
610 감정적으로는 끌리지만 육체적으로는 몸서리(2015.01.23) <디어 애비 444 [학술논문][착.. researcher 2016/02/14 390
609 새로운 환경에 대처할 방법을 찾는 청각 장애인 남편을 둔 아내(2015.01.22) <디어 애비 .. researcher 2016/02/14 381
608 완벽한 사진 갤러리 때문에 여자가 정서적으로 불안에 떤다(2015.01.20) <디어 애비 442 [.. researcher 2016/02/14 452
607 노부모님께 도움이 되는 봉사를 선물하세요(2015.01.16) <디어 애비 441 [무역서신번역][.. researcher 2016/02/14 427
606 제가 정말 ‘지방은 줄이고 근육은 좀 더 늘려야’ 하나요?(2015.01.15) <디어 애비 440 [.. researcher 2016/02/14 376
605 '약혼자가 제 엄마와 풀리지 않는 문제를 안고 있어요'(2015.01.14) <디어 애비 439 [주문.. researcher 2016/02/14 368
604 곧 있을 아들의 부대 배치에도 흔들림이 없는 인내심 많은 어머니(2015.01.13) <디어 애.. researcher 2016/02/14 392
603 남편에게 반한 어린 소녀(2015.01.12) <디어 애비 437 [일본어서신번역][영어 에세이ㆍ논.. researcher 2016/02/14 1256
602 '저 자신을 제외하고 아무도 변화시킬 수 없네요'(2015.01.09) <디어 애비 436 [영어서신.. researcher 2016/02/14 505
601 아내를 먼저 보내고 홀로 남은 남편, 그녀에 대한 기억을 반겨(2015.01.08) <디어 애비 43.. researcher 2016/02/14 405
600 친구를 원한다면 친구가 되어라(2015.01.07) <디어 애비 434 [사업계획서][영어 에세이ㆍ.. researcher 2016/02/14 444
599 텃밭의 좀도둑질이 결국 큰 골칫거리가 되다(2015.01.06) <디어 애비 433 [사양서번역][외.. researcher 2016/02/14 456
1234567891011121314151617181920,,,39

인사말 |  자유게시판 |  견적 의뢰하기 |  1:1 상담 |  공지사항 |  개인정보 취급 방침 |  온라인 회원 약관 |  찾아오시는 길 |  사이트맵

전종훈언어연구소는 연결된 홈페이지가 독자적으로 제공하는 재화 및 용역과 관련된 거래에 대하여 일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회사명 : 전종훈언어연구소   상담전화 : 한혜숙 연구원 . 010.3335.6740   ■ 대표전화 : 02.313.4854   팩스 : 02.6442.4856   사업자등록번호 : 110-17-96892
감수자 : 전종훈 (호주 시드니 University of New South Wales 언어학 박사 학위 취득)    E-mail : chuntrans@daum.net
주소 : 서울특별시 은평구 연서로3길 23-8, 3층(역촌동, 탑빌라트)   대표 : 전종훈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2015-서울은평-0972 호
카페 : http://cafe.daum.net/chuntrans 블로그 : http://blog.naver.com/chuntrans. 트위터 : http://twitter.com/chuntrans 페이스북 : http://facebook.com/chuntrans



Warning: Unknown: open(./data/session/sess_p150fj15nfi2ml1fvrr2e8j882, O_RDWR) failed: No such file or directory (2) in Unknown on line 0

Warning: Unknown: Failed to write session data (files). Please verify that the current setting of session.save_path is correct (./data/session) in Unknown on line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