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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기른다는 것은 아이에게 최고의 친구가 되어 주는 것이 아닙니다'(2015.02.11) <디어 애비 457 [의학논문][외국어 문서 작성 컨설팅 글로벌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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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esearcher
작성일 2016/02/14
ㆍ조회: 1103      
'아이를 기른다는 것은 아이에게 최고의 친구가 되어 주는 것이 아닙니다'(2015.02.11) <디어 애비 457 [의학논문][외국어 문서 작성 컨설팅 글로벌 서비스]


 




'Parenting is not being your child's best friend' 
'아이를 기른다는 것은 아이에게 최고의 친구가 되어 주는 것이 아닙니다'

DEAR ABBY: I just dropped off my 13-year-old son at a party. He’s a seventh- grader, and when I take him to a friend’s house, if I haven’t met the parents, I walk him to the door and introduce him and myself to them.
애비 선생님께: 저는 방금 제 13살짜리 아들을 파티에 데려다 주었습니다. 아들은 7학년으로 아들을 친구 집에 데려다 줄 때 가는 길에 그 집 부모님들을 만나지 못했다면 저는 아들과 그 집 문 앞까지 가서 아들과 저를 부모에게 소개합니다.
 
I do this to try and make sure the parents are at home and responsible. (Honestly, if they weren’t, I’d take my son and leave.) I know it embarrasses him, but most parents thank me because they want to meet the parents of the kids who are in their homes.
저는 부모들이 집에 있고 그들에게 책임이 있다는 걸 확실히 하고자 이렇게 해요. (솔직히 말씀 드리자면, 만약 그 집에 부모들이 없으면 저는 아들을 데리고 나옵니다.) 저도 이런 행동이 아들을 부끄럽게 만든다는 건 알지만 대부분의 부모들은 자신의 집에 있는 아이의 부모를 만나고 싶어 하기 때문에 저에게 고마워 합니다.
 
Times are different for our kids today. I just can’t believe that someone would simply drop off a child and speed away when he/she has absolutely no clue who these people are. I’m not a helicopter parent; I’m just a mother who loves my children enough to make sure they’re in good hands.
오늘날 저희 아이들의 시대는 다릅니다. 어떤 사람들은 아이를 그저 데려다 놓고는 아이들이 이 사람들이 누구인지 전혀 알지도 못하는 상태에서 그저 휙 가버린다는 사실을 저는 도대체 믿을 수가 없습니다. 저는 헬리콥터 맘이 아니라 그저 제 아이들을 안심하고 맡겨도 되는지 여부를 확실히 할 정도로 아이들을 사랑하는 엄마일 뿐입니다.
 
Recently, a ninth-grader in our school district had a house party where 30 kids received underage drinking citations! Sorry ― but I’m taking no chances. Parenting is not being your child’s best friend. Please encourage parents not to be afraid to reach out to other parents. It really does take a village. 
VIGILANT IN BUCKS COUNTY, PA.
최근 저희 학군의 한 9학년 아이가 파티를 열었는데 그 집에서 30명의 아이들이 미성년 음주 법원 소환장을 받았어요! 죄송하지만 저는 도박을 하고 있는 게 아닙니다. 아이를 기른다는 것은 아이에게 최고의 친구가 되어 주는 것이 아닙니다. 부모들이 다른 학부모들과 연락을 취하는 것을 어려워하지 않도록 격려해주세요. 정말로 한 마을 모두가 참여해야 합니다.
펜실베니아 벅스 카운티에서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독자
 
DEAR VIGILANT: Your children are fortunate to have a mother who is as involved in their lives as you are. Not all young people are so lucky. Your son may find your vigilance embarrassing, but take comfort in knowing that all kids your son’s age find their parents embarrassing.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독자 분께: 독자 분 같이 인생에 관여하는 어머님을 둔 독자 분의 자녀 분들은 행운아입니다. 모든 젊은이들이 그렇게 운이 좋지는 않아요. 아드님께서는 독자 분의 경계심을 부끄럽게 느끼실지도 모르지만 자기 또래의 모든 아이들이 자신의 부모님을 부끄러워한다는 사실을 알면 편안해 질 것입니다.
 
Orchids to you for pointing out the importance of parents networking with each other to ensure that their children are safe and supervised. When an entire “village” is watching, there is less chance of a lamb straying.
아이들이 안전하며 관리 하에 있는 것을 보장하기 위한 부모님들의 상호 교류 연락망 구축의 중요성을 지적한 독자 분께 찬사를 보냅니다. ‘마을’ 전체가 감시하고 있으면 길 잃은 어린양이 발생할 확률은 줄어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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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ABBY: Do you think people can change? 
JILL IN CHESTER, PA.
에비 선생님께: 사람은 변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요?
필라델피아 주 체스터에서 질
 
DEAR JILL: I assume you mean change for the better. The answer is yes, of course people can change. With motivation, determination and perseverance, people can accomplish almost anything they set their minds to. 
질 님께: 저는 독자 분께서 더 나은 변화라는 뜻으로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 대답은 예이며 물론 사람은 변할 수 있습니다. 동기부여, 투지, 인내를 통해 사람들은 자신들이 하기로 마음을 정한 것은 거의 모든 것을 성취할 수 있습니다.

* vigilant 바짝 경계하는 (= always being careful to notice things, especially possible danger)
e.g.) Following the bomb scare at the airport, the staff have been warned to be extra vigilant. 공항의 폭파 경고에 따라 모든 직원들은 특별히 경계 태세를 갖추도록 경고 받았다.
* helicopter parent 극성 부모. 과잉보호를 하는 부모. 자녀를 지켜보며 주위를 맴도는 부모. 특히 교육 측면에서 대단한 열의를 보이는 경우를 가리킴. (helicopter mother, helicopter mom, helicopter dad도 같은 의미로 사용됨) 
* orchids to you 찬사를 보내다

원문 출처: http://www.koreatimes.co.kr/koreatime_adminV2/LTNIE/common/nview.asp?idx=2045&nmode=3&pageNum=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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