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활동

 


일본어 학습반

도서 안내

딸들이 대학 학비를 각자 알아서 내야 한다고 말하는 아빠(2015.11.04) <디어 애비 677 [논문번역사이트][영어 에세이ㆍ논문 달인 만들기 프로젝트 전종훈 언어연구소]
대외활동

 

 
 
작성자 researcher
작성일 2016/02/19
ㆍ조회: 534      
딸들이 대학 학비를 각자 알아서 내야 한다고 말하는 아빠(2015.11.04) <디어 애비 677 [논문번역사이트][영어 에세이ㆍ논문 달인 만들기 프로젝트 전종훈 언어연구소]


 


Dad says girls must pay their own way at college 
딸들이 대학 학비를 각자 알아서 내야 한다고 말하는 아빠

DEAR ABBY: We have two granddaughters who will be going to college soon. We are in a position to help them with expenses, but we are asking you if we should.
애비 선생님께: 저희는 얼마 안 있어 대학에 진학할 두 손녀가 있습니다. 저희는 비용을 도와줄 위치에 있지만 그래야 하는지 선생님께 여쭈어 봅니다.
 
We put our daughter through college, and she has a career in the medical field. Her husband has a part-time, low-paying job and has shown no ambition to find other employment to assist with college expenses for the girls.
저희는 딸을 대학까지 공부시켰습니다. 딸은 의료분야의 직장에 다니고 있어요. 사위는 시간제의 보수가 적은 일을 하고 있으며, 손녀들의 대학 학자금을 보태줄 다른 일자리를 찾아 볼 의욕이 없는 것 같습니다.  
 
He's into electronics, and when he wants a new item, he has our daughter work overtime to buy it for him and she does! He has told our granddaughters they must pay for their own education because that's what he had to do, although he never graduated. (His father told us it isn't true ─ that they would have helped.)
사위는 전자제품 분야로 진출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제품을 원할 때마다 그것을 구매하기 위해 딸에게 시간외 근무를 시키는데 딸은 그 말을 들어요! 사위는 저희 손녀들에게 학비를 스스로 부담해야 한다고 말해왔습니다. 왜냐하면 자신이 비록 졸업은 못했지만 학비를 부담해야 했기 때문이라나요. (그의 부친께서는 그것이 사실이 아니라고 저희에게 말씀하셨죠. ─ 공부를 했더라면 도와 주었을 테지만)     
 
We have helped them out financially over the years, which of course enables our son-in-law to not improve himself. We realize that they quite often play us and think we are too ignorant to realize we are being taken advantage of. I believe that further education for their girls is a no-brainer because we want them to be able to support themselves, but where should we draw the line?  
GRANDMA IN TROY, OHIO
저희는 수년간 딸 부부에게 금전적으로 도움을 주었습니다. 물론 이 때문에 사위가 자신을 개선하지 않고도 살고 있지요. 저희는 그 애들이 우리를 너무 자주 바보취급하고 있다는 것을 실감하며 우리가 이용당하고 있다는 것을 자각하는데 너무 무지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손녀들에 대한 더 이상의 교육은 그들 스스로 부담할 수 있기를 원하기 때문에 생각할 필요도 없는 문제라고 믿지만, 어디에 한계선을 그어야 하나요? 
오하이오 주 트리오 시의 할머니     
 
DEAR GRANDMA: Stand pat before writing any checks; look at your granddaughters' grades and ask yourselves if they take after your daughter or her husband. If they take after him, they may be more interested in a trade school instead.
할머니 독자님께: 수표를 발행하시기 전에 독자님의 의견을 지키세요. 손녀들의 학년을 주시하면서 그 애들이 따님을 닮았는지 사위를 닮았는지 자문해 보세요. 만약 손녀들이 사위를 닮았다면 아마도 직업학교에 더 흥미를 느끼고 있을지도 모르지요. 
 
Depending upon their ambition and aptitude, they may qualify for scholarships or student aid. They could also get part-time jobs to help pay for books or tuition, which would help them to grow into independent young women.
손녀들의 의욕과 적성에 따라 장학금이나 학자금지원제도의 자격을 갖출 수도 있습니다. 또한 손녀들이 시간제 일을 구하여 도서비나 등록금을 내는 데 보탤 수도 있어요. 이는 그 아이들이 독립심 있는 젊은 여성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By now it should be apparent that it's time to draw the line. If you decide to pay for your granddaughters' education, be sure that any money they'll be getting goes to the school.
지금쯤에는 한계선을 그을 때라는 것을 분명히 하셔야 합니다. 만약 독자님께서 손녀들의 교육비를 부담하시기로 결정하신다면, 손녀들에게 주는 돈이 학교로 납부되는지 확인하십시오.
 
제공: 김유철 부소장 chuntrans@daum.net
전종훈 언어연구소
www.chunlingo.com
 
* play somebody (a trick) (사람을) 놀리다
e.g.) You want to play us a trick. 넌 우리를 놀리고 싶구나.
* no-brainer 생각할 필요도 없는 것 (참고 brainer: [qualifier, only used in combinations] someone with a certain type of brain) 
e.g.) This question is a no brainer. 이 질문은 생각할 필요도 없다. 
* stand pat (결심·견해를) 고수하다 (= to refuse to change a decision, plan, etc.)
e.g.) For now, the German central bank is standing pat on interest rates. 현재로는 독일 중앙은행은 이자율을 고수하고 있다. 
* take after (somebody) (진행형으로는 쓰이지 않음) ~를 닮다(특히 부모를 닮은 경우에 씀) (= to resemble in appearance, character, behavior, etc.)  
e.g.) Your daughter doesn't take after you at all. 당신 딸은 당신을 전혀 안 닮았어요.
* aptitude 소질, 적성 (= natural ability or skill, especially in learning)
e.g.) She showed a natural aptitude for the work. 그녀는 그 일에 천부적인 소질을 보였다.

원문 출처: http://www.koreatimes.co.kr/koreatime_adminV2/LTNIE/common/nview.asp?idx=2266&nmode=3&pageNum=3,1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868 친구의 음식 비판을 참기 어려워하는 부부(2015.11.26) <디어 애비 702 [책번역][착한 가.. researcher 2016/02/19 601
867 남편의 가족 회의 때 중요한 의사 결정에서 배제되는 아내(2015.11.24) <디어 애비 701 [.. researcher 2016/02/19 618
866 딸의 당혹감은 면도하는 방법을 가르쳐야 할 시기임을 알리는 신호탄(2015.11.23) <디어.. researcher 2016/02/19 525
865 구 번호를 쓰는 새 휴대폰이 전화를 받는 데 혼선을 일으켜(2015.11.23) <디어 애비 699 [.. researcher 2016/02/19 609
864 성관계가 잦은 여성들은 성병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데 경계심을 늦추지 말아야(2.. researcher 2016/02/19 499
863 결혼식 하객이 검은 색 옷을 입어도 결례가 되지 않아(2015.11.20) <디어 애비 697 [번역.. researcher 2016/02/19 853
862 이메일마다 모두 답장할 가치가 있는 것은 아냐2015.11.20) <디어 애비 696 [문서번역][착.. researcher 2016/02/19 580
861 홀아비에게는 저녁식사 초대가 듣기 좋은 말(2015.11.20) <디어 애비 695 [특허번역][영어.. researcher 2016/02/19 688
860 건배 술을 마신 후 험악하게 돌변한 생일 파티(2015.11.19) <디어 애비 694 [일본어번역회.. researcher 2016/02/19 672
859 불행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아내로선 우호적인 이혼이 최선일 수도 있어(2015.11.18).. researcher 2016/02/19 626
858 다섯 아이의 엄마, 도움을 주는 사촌에게 능력의 한계를 시험하고 있어(2015.11.17) <디.. researcher 2016/02/19 484
857 세탁물의 주름을 줄이기 위한 최선의 방법을 두고 격론이 벌어져(2015.11.16) <디어 애.. researcher 2016/02/19 530
856 음악 때문에 결혼 피로연 계획을 세우는 커플에게 불협화음이 생겨(2015.11.16) <디어 .. researcher 2016/02/19 503
855 임신한 10대, 아기의 장래를 위해 최선의 선택을 모색(2015.11.14) <디어 애비 689 [번역의.. researcher 2016/02/19 527
854 아들의 침묵에 자신도 침묵으로 싸우겠다고 위협하는 엄마(2015.11.13) <디어 애비 688 [.. researcher 2016/02/19 528
853 자매들이 동성애자인 오빠의 은혼식을 무시해(2015.11.13) <디어 애비 687 [번역료][착한 .. researcher 2016/02/19 528
852 자식을 원치 않는 남성, 또 다른 여성을 구해야(2015.11.12) <디어 애비 686 [공증번역][영.. researcher 2016/02/19 470
851 아버지의 성관계 소음 때문에 딸의 귀가 따가워요(2015.11.11) <디어 애비 685 [한글영어.. researcher 2016/02/19 875
850 아내와 아내 친구 간의 깊은 우정 때문에 남편은 따돌림 받는 기분이 들다(2015.11.10) <.. researcher 2016/02/19 1054
849 쇼핑객이 계산대의 무질서한 손님응대 때문에 화를 내다(2015.11.09) <디어 애비 683 [영.. researcher 2016/02/19 676
848 지하철에서 목격한 증인이 10대들의 좀도둑질을 의심해(2015.11.09) <디어 애비 682 [한영.. researcher 2016/02/19 521
847 남편의 외도는 끝났지만 남편의 가족과 ‘딴 여자’의 우정은 끝나지 않아(2015.11.07) .. researcher 2016/02/19 709
846 기도가 문제될 땐 선의의 거짓말도 통하지 않아요(2015.11.06) <디어 애비 680 [영작대행].. researcher 2016/02/19 568
845 허기진 치료사, 아침 늦게 먹을 간식을 미리 계획을 세워 준비해야(2015.11.06) <디어 애.. researcher 2016/02/19 454
844 아들이 집안 규칙을 어길 때 완강히 버티는 엄마(2015.11.05) <디어 애비 678 [스페인어번.. researcher 2016/02/19 550
843 딸들이 대학 학비를 각자 알아서 내야 한다고 말하는 아빠(2015.11.04) <디어 애비 677 [.. researcher 2016/02/19 534
842 자매지간의 소원한 관계 때문에 어머니 가슴이 찢어져(2015.11.03) <디어 애비 676 [한중.. researcher 2016/02/19 816
841 아내가 술 마시는 것을 자신의 중독을 감추는 데 이용하는 남성(2015.11.02) <디어 애비 .. researcher 2016/02/19 556
840 동성애자 아들을 받아들이는 법을 아내에게 가르치는 자애로운 의붓아버지(2015.11.02).. researcher 2016/02/19 511
839 반대를 극복하고 결혼 56주년을 축하하는 커플(2015.10.31) <디어 애비 673 [번역대행][외.. researcher 2016/02/19 507
1234567891011121314151617181920,,,39

인사말 |  자유게시판 |  견적 의뢰하기 |  1:1 상담 |  공지사항 |  개인정보 취급 방침 |  온라인 회원 약관 |  찾아오시는 길 |  사이트맵

전종훈언어연구소는 연결된 홈페이지가 독자적으로 제공하는 재화 및 용역과 관련된 거래에 대하여 일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회사명 : 전종훈언어연구소   상담전화 : 한혜숙 연구원 . 010.3335.6740   ■ 대표전화 : 02.313.4854   팩스 : 02.6442.4856   사업자등록번호 : 110-17-96892
감수자 : 전종훈 (호주 시드니 University of New South Wales 언어학 박사 학위 취득)    E-mail : chuntrans@daum.net
주소 : 서울특별시 은평구 연서로3길 23-8, 3층(역촌동, 탑빌라트)   대표 : 전종훈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2015-서울은평-0972 호
카페 : http://cafe.daum.net/chuntrans 블로그 : http://blog.naver.com/chuntrans. 트위터 : http://twitter.com/chuntrans 페이스북 : http://facebook.com/chuntrans



Warning: Unknown: write failed: Disk quota exceeded (122) in Unknown on line 0

Warning: Unknown: Failed to write session data (files). Please verify that the current setting of session.save_path is correct (./data/session) in Unknown on line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