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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아비에게는 저녁식사 초대가 듣기 좋은 말(2015.11.20) <디어 애비 695 [특허번역][영어 에세이ㆍ논문 달인 만들기 프로젝트 전종훈 언어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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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esearcher
작성일 2016/02/19
ㆍ조회: 688      
홀아비에게는 저녁식사 초대가 듣기 좋은 말(2015.11.20) <디어 애비 695 [특허번역][영어 에세이ㆍ논문 달인 만들기 프로젝트 전종훈 언어연구소]




Invitation to dinner is music to widower's ears 
홀아비에게는 저녁식사 초대가 듣기 좋은 말

DEAR ABBY: I have a suggestion for your readers. When you attend a funeral or a wake, or meet a friend or relative who has been recently widowed, don’t say, “If there is anything I can do, just ask.” Call the person in the near future and invite him or her to dinner with you. It doesn’t have to be a steak dinner or anything fancy. A home-cooked pot roast would be wonderful.
애비 선생님께: 선생님 칼럼의 독자들에게 드릴 의견이 하나 있습니다. 장례식이나 초상집 밤샘에 참석하거나 최근에 배우자를 잃은 친구나 친척을 만날 때 이런 말씀은 하지 마세요, “제가 할 수 있는 무슨 일이 있거든 말씀만 하세요.” 가까운 앞날에 그 사람에게 전화를 걸어 독자님과 저녁식사를 함께 하자고 초대하세요. 스테이크 만찬이나 화려한 것일 필요는 없습니다. 집에서 만든 고기찜이면 훌륭하겠지요.    
 
Of all my friends, only one has done this several times. The phone rings and he’ll say, “We’re having spaghetti tonight. Would you like to come over? We’ll throw in another meatball.” I get so tired of going out alone to eat, or settling for a sandwich.
GRATEFYL WIDOWER IN ILLINOIS
 
제 모든 친구 중에서 오로지 한 명만 몇 번 그렇게 했어요. 전화 벨이 울리고 친구가 말합니다. ”우리는 오늘 저녁에 스파게티 먹을 거야. 이쪽으로 오실 텐가? 미트볼은 덤으로 얹어줌세.” 저는 혼자 먹으러 나가든가 샌드위치로 만족하는 데 지쳤습니다.    
일리노이주의 고마워하는 홀아비
 
DEAR GRATEFUL: When a death happens, sometimes people are well-intentioned, but they feel awkward and don’t know what to do. Thank you for writing and giving me the opportunity to remind them that it isn’t the food as much as it is the fellowship that matters at a time like this.
고마워하시는 독자님께: 초상이 나면 사람들은 이따금 의도는 좋지만 어색해 하거나 어찌해야 할 바를 모릅니다. 편지를 써주시고 이런 때에 중요하기로는 음식이 동료애를 따라가지 못한다는 것을 독자님들에게 상기시켜 줄 기회를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제공: 김유철 부소장 chuntrans@daum.net
전종훈 언어연구소
www.chunlingo.com

 
* be music to a person's ears 남의 귀에 듣기 좋다, 남에게 기분이 좋은 것이다 
e.g.) His remark was music to my ears. 나는 그의 말이 듣기 좋았다.
* fancy (호텔, 식당, 자동차 등) 비싸고 멋있는 (= to be expensive and fashionable), 
e.g.) How could you afford to buy such a fancy place? 그렇게 멋진 집을 어떻게 샀어요? 
* pot roast (야채를 섞어 만든) 고기 찜 (= a dish that consists of a piece of meat, usually beef, cooked slowly in a pan with potatoes or other vegetables)
* wake (초상집에서의) 밤샘 (= the time before a funeral when friends and relatives meet to remember the dead person)
* throw in ~을 덤으로[거저] 주다[포함시키다] (= to include something with what you are selling or offering, without increasing the price)
e.g.) You can have the piano for $200, and I'll throw in the stool as well. 피아노를 200달러에 사실 수 있어요. 그러면 제가 의자는 거저 드릴게요.
* settle for (something) (꼭 원하는 것은 아니지만) ~에 만족하다 (= to accept or agree to something, especially something that is worse than what you want)
e.g.) In the end, they had to settle for a draw. 결국 그들은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
* fellowship 유대감, 동료애 (= a feeling of good friendship resulting from shared interests or experiences) 
e.g.) to enjoy good fellowship with one’s friends 친구들과 정답게 지내다
e.g.) a sense of fellowship 연대감, 유대감

원문 출처: http://www.koreatimes.co.kr/koreatime_adminV2/LTNIE/common/nview.asp?idx=2284&nmode=3&pageNum=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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