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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침묵에 자신도 침묵으로 싸우겠다고 위협하는 엄마(2015.11.13) <디어 애비 688 [논문초록][외국어 문서 작성 컨설팅 글로벌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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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esearcher
작성일 2016/02/19
ㆍ조회: 528      
아들의 침묵에 자신도 침묵으로 싸우겠다고 위협하는 엄마(2015.11.13) <디어 애비 688 [논문초록][외국어 문서 작성 컨설팅 글로벌 서비스]




Mom threatens to fight son's silence with silence of her own 
아들의 침묵에 자신도 침묵으로 싸우겠다고 위협하는 엄마

DEAR ABBY: My 34-year-old, single, independent son completely ignores me. He won't answer texts, emails, postal mail or phone calls. Weeks and months go by with no meaningful conversation between us.
애비 선생님께: 34살의 독신으로 따로 살고 있는 제 아들이 저를 완전히 무시합니다. 문자 메시지든 이메일이든 우편이든 전화든 응답을 하지 않아요. 저희 사이는 의미 있는 대화도 없이 몇 주, 몇 달이 지나갑니다.  
 
I am sick of it, and tired of being treated so disrespectfully. I thought I had raised my son to be more thoughtful of others, especially his mother.
저는 이것이 넌더리가 나고, 그처럼 무례한 대우를 받고 있어 화나고 지겹습니다. 저는 아들이 다른 사람들, 특히 자기 어머니를 배려하도록 키웠다고 생각했습니다.  
 
I'm ready to put an end to my misery by ignoring him back and "forgetting" holidays. That may not seem motherly, but I'm weary of trying to get him to be more responsive. Any suggestions? IGNORED MOM IN ATLANTA
저도 아들을 무시하고 명절에도 ‘신경을 꺼’ 저의 불행에 마침표를 찍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어머니답지 않게 보일지도 모르지만, 저는 아들이 좀 더 신속하게 반응하도록 노력하는 데 진저리가 나요. 고견을 좀 주시겠어요?    
애틀랜타의 무시당하는 엄마 
 
DEAR IGNORED MOM: I don't know how often you have been calling, emailing, texting and writing to your son, but from what you have written, it might be a relief to both of you if you stop ─ at least for a while. If he notices the silence and reaches out, you can discuss the reason for it then.
무시당하시는 어머님께: 독자님께서 아드님에게 얼마나 자주 전화를 걸고, 이메일을 보내고, 문자 메시지를 전송하고, 편지를 쓰시는지 모르지만, 독자님의 사연을 보면 독자님께서─ 최소한 얼마 동안이라도, 그만 두신다면 두 분 모두에게 위안이 될지도 모릅니다. 아드님이 독자님의 침묵을 알아채고 연락을 해 온다면, 그 때엔 독자님께서 그 이유에 대해 말씀을 나누실 수 있겠지요.   
 
However, if he doesn't, you will have to accept that for whatever reason, this is the way he wants it. And if that's the case, it is important that you concentrate on your relationships with friends and other family members (if there are any) and activities that bring you happiness because, clearly, your relationship with your son does not.
하지만 만일 아드님이 연락하지 않으신다면, 독자님께서는 이유가 그 무엇이든 그것이 바로 아드님이 원하는 것이라는 것을 받아들이셔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사실이라면, 독자님께서는 친구와 다른 가족 구성원(만일 있다면)간의 관계와 즐거움을 가져다 주는 활동에 시간을 집중하세요. 왜냐하면, 독자님과 아드님과의 관계는 분명히 즐거움을 가져다 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제공: 김유철 부소장 chuntrans@daum.net
전종훈 언어연구소
www.chunlingo.com
 
* be sick[tired] of something ~에 넌더리 나다, ~에 진저리 나다, 몸서리치다, 지긋지긋하다,  싫증 나다 (= to be angry and bored with something that has been happening for a long time)
e.g.) I am sick and tired of her excuses. 그녀의 변명에 화가 나고 지쳤다.   
* be weary of 물리다 (= be fed up with), 진절머리가 나다, 염증이 나다, 싫증이 나다 (= to be sick and tired of) 
e.g.) Everyone is weary of this man. 모두가 이 사람에게 싫증이 난다.
* responsive 응답하는, 반응하는; 공명하는, 공명하기 쉬운, 민감한(sensitive)[to]; 동정적인 (= quick to react to people or events and to show emotions such as pleasure and affection)
e.g.) Firms have to be responsive to consumer demand. 기업들은 소비자의 요구에 즉각 대응을 해야 한다. 
* for a while 잠시 동안, 얼마 동안은, 당분간 (= for some time, for the time being) 
e.g.) think I'll be busy for a while. 당분간은 좀 바쁠 것 같다.
* relief 안도, 안심 (=If you feel a sense of relief, you feel happy because something unpleasant has not happened or is no longer happening) (a sense of relief) 안도감 
e.g.) We all breathed a sigh of relief when he left. 그가 떠나자 우리는 모두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원문 출처: http://www.koreatimes.co.kr/koreatime_adminV2/LTNIE/common/nview.asp?idx=2277&nmode=3&pageNum=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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