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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객이 계산대의 무질서한 손님응대 때문에 화를 내다(2015.11.09) <디어 애비 683 [영어번역서비스][영어 에세이ㆍ논문 달인 만들기 프로젝트 전종훈 언어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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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esearcher
작성일 2016/02/19
ㆍ조회: 676      
쇼핑객이 계산대의 무질서한 손님응대 때문에 화를 내다(2015.11.09) <디어 애비 683 [영어번역서비스][영어 에세이ㆍ논문 달인 만들기 프로젝트 전종훈 언어연구소]




Shopper fumes over disorderly checkout service 
쇼핑객이 계산대의 무질서한 손님응대 때문에 화를 내다

DEAR ABBY: It happened to me again yesterday. After I had been waiting patiently at the counter of a large department store, another woman came up and stood beside me. The clerk walked over and immediately began to ring up the other woman's purchase. I said, "I was here first!" Both the clerk and the woman apologized, but because the sale had already begun, the salesclerk completed it and I was left waiting.
애비 선생님께: 그 일이 어제 또 일어났습니다. 제가 어느 대규모 백화점의 계산대에서 인내심 있게 기다린 후였는데 어떤 여성이 다가와 제 옆에 섰습니다. 사무원이 걸어 오더니 즉시 다른 여자 손님의 구매대금을 입력하기 시작하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말했어요. “내가 먼저 왔어요!” 그 사무원과 그 여자 둘이 사과를 했지만, 판매가 벌써 시작되었기 때문에 판매원은 판매를 종료하였고 저는 대기로 남게 되었습니다.   
 
I am angry about it. I feel stores should have a queue where you get in line in order, or clerks should be instructed to ask, "Who was here first?" I don't want to believe I was passed over because the other woman looked more prosperous than I do, but she was buying a very expensive handbag, while I was purchasing socks that were on clearance. How should that be handled in the future? 
SHOPPER IN KENTUCKY
저는 그 때문에 화가 납니다. 저는 상점에 사람들이 질서 있게 줄을 설 수 있는 대기 열을 설치하거나, 사무원에게 “누가 먼저 왔지요?” 라고 질문을 하도록 교육을 시켜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는 다른 여성이 저보다 더 부유해 보여서 제가 떠밀린 것이라고 믿고 싶지는 않지만, 그 여자는 아주 비싼 핸드백을 사는 동안 저는 재고할인판매 중인 양말을 사고 있었습니다. 앞으로는 이러한 일을 어떻게 다루어야만 하겠습니까? 
켄터키 주의 구매자
 
DEAR SHOPPER: If you have a complaint about service, it should be addressed to the store manager. A well-trained retail salesperson would have asked which of you was there first. The amount you were spending should have made no difference.
구매자 님께: 손님 응대에 대한 불만이 있으시다면, 그것을 상점 관리자에게 말씀해야 합니다. 잘 훈련된 소매점 판매원이라면 여러분 가운데 누가 거기에 먼저 왔는지 물어보았을 것입니다. 여러분이 지출한 금액 때문에 달라져서는 안 되지요.
 
제공: 김유철 부소장 chuntrans@daum.net
전종훈 언어연구소
www.chunlingo.com
 
* fume  (over/about/at somebody/something) (화가 나서) 씩씩대다  (= to be angry, usually without saying anything)
e.g.) He stormed out, fuming over the department's inefficiency. 그는 그 부서의 비효율성에 말없이 화를 내면서 뛰쳐 나갔다. 
e.g.) She sat in the car, silently fuming at the traffic jam. 그녀는 차 안에 앉아서 차가 막히는 것에 말없이 씩씩대고 있었다.
* checkout (슈퍼마켓의) 계산대  
e.g.) Please put your things up on the checkout counter. 물건들을 계산대에 올려 놓으세요.
* come up (to somebody) (말을 하기 위해 누구에게) 다가가다  
e.g.) He came up to me and asked for a light. 그가 내게 다가오더니 (담배에 붙일) 불을 좀 빌리자고 했다.
* ring (something) up (상점에서 금전 등록기에 상품 가격을) 입력하다; (특정 가치의 상품을) 팔다 
e.g.) She rang up all the items on the till. 그녀가 금전 등록기에 모든 상품을 입력했다.

원문 출처: http://www.koreatimes.co.kr/koreatime_adminV2/LTNIE/common/nview.asp?idx=2272&nmode=3&pageNum=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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