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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소심한 사람인가요?’(2015.06.25) <디어 애비 557 [긴급번역][영어 에세이ㆍ논문 달인 만들기 프로젝트 전종훈 언어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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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esearcher
작성일 2016/02/14
ㆍ조회: 449      
‘제가 소심한 사람인가요?’(2015.06.25) <디어 애비 557 [긴급번역][영어 에세이ㆍ논문 달인 만들기 프로젝트 전종훈 언어연구소]


 




‘Am I being petty?’ 
‘제가 소심한 사람인가요?’

DEAR ABBY: The holidays will soon be here, and so will something that may seem petty, but really irks me. My friends have a large home with plenty of room, so they usually host the holiday dinners. We ─ the guests ─ supply a few side dishes to accompany the meal. I usually bring several “sides” because I like to cook and I enjoy variety.
애비 선생님께: 명절이 곧 다가올 터인데 그러면 좀 하찮은 일처럼 보일지 몰라도 제게는 정말 짜증스러운 것도 따라 올 것입니다. 제 친구들은 방이 많은 큰 집이 있어요. 그래서 대체로 그들이 명절 만찬을 주최합니다. 손님인 우리는 주식에 곁들일 요리를 몇 가지 제공하지요. 저는 요리 하는 것을 좋아하고 다양성도 즐기기 때문에 대개 여러 가지 ‘요리’를 가지고 갑니다.
 
My problem is presentation. I bring my sides in nice casserole dishes and do my best to make them look appealing. Because I’m not particularly artistic, it takes some effort. When I arrive with the food, my hosts unceremoniously dump it into disposable aluminum containers, wash my dishes and put them aside.
제가 가진 문제는 전달하는 방식입니다. 저는 제가 만든 요리를 멋진 캐서롤용 접시에 담아 가져가며 그것들이 매력 있게 보이도록 하려고 최선을 다합니다. 저는 특별하게 예술적 감각이 있는 것은 아니어서 노력이 꽤 들어갑니다. 제가 음식을 가지고 도착하면 집주인은 그것을 인정사정 없이 일회용 알루미늄 용기에 던져 넣어 버리고 제가 가져간 접시는 씻어서 한 쪽으로 치워 놓습니다.
 
I hope I don’t sound picky, but even when I have asked that the items be served in the dishes I brought, the hosts say, “Oh, this is easier.” I have said I don’t mind bringing home dirty dishes, but my wishes are ignored. Am I being petty? 
FRUSTRATED GUEST IN NY 
제가 까다롭지 않은 사람으로 들리기를 바라지만, 심지어 제가 가지고 간 접시에 요리를 담아 내기를 제가 부탁했을 때조차 주인은 “오, 이렇게 하는 것이 더 편해”라고 말해요. 제가 더러워진 접시를 가져가도 괜찮다고 말했지만 저의 바람은 무시되고 맙니다. 제가 소심한 사람인가요?
뉴욕 주에서 좌절한 손님
 
DEAR FRUSTRATED: I don’t think your feelings are petty. Having put as much effort as you have into making the food you’re preparing look as appetizing as possible, it’s understandable. However, because this is a recurring annoyance, consider preparing this year’s contributions in disposable aluminum pans. That way, your creations won’t be “dumped.”
좌절하신 독자님께: 저는 독자님의 감정이 까다롭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독자님께서 준비하시는 음식이 되도록이면 먹음직스럽게 보이게 하려고 온갖 노력을 다 쏟아 부으셨기 때문에 독자님의 감정은 당연한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이 되풀이하여 발생하는 짜증스러운 일이기 때문에 금년에 제공할 음식은 일회용 알루미늄 접시에 준비하는 것을 생각해 보세요. 그런 방식을 쓰시면 독자님의 작품은 ‘던져지지’ 않을 것입니다.
 
제공: 김유철 부소장 chuntrans@daum.net
전종훈 번역연구소
www.chunlingo.com

* petty 작고 하찮은, 옹졸한, 쩨쩨한 (= small and unimportant, not generous)
e.g.) We are spending too much time on petty issues. 우리는 사소한 문제에 너무 많은 시간을 소비하고 있다.
* irk (격식 또는 문예체) 짜증스럽게[귀찮게] 하다 (= to make someone feel annoyed)
e.g.) Her flippant tone irked him. 그녀의 경박한 어조가 그를 짜증나게 했다.
* casserole 캐서롤(오븐에 넣어서 천천히 익혀 만드는, 한국 음식의 찌개나 찜 비슷한 요리) (= a dish made of meat and vegetables that have been cooked slowly in a liquid)
e.g.) Is there any casserole left? 캐서롤 남은 것 있어요?
* presentation (남에게) 말하는, 제공하는, 보여주는, 설명하는 등의 방식 (= the way in which something is said, offered, shown, explained etc. to others)
e.g.) Bear's Cafe needs to pay more attention to presentation and taste. 베어스 카페는 외관과 맛에 더 신경을 써야 한다.
* unceremoniously (격식) 예의고 뭐고 없이, 인정사정 없이 (= without paying any attention to politeness or good manners)
e.g.) They dumped his belongings unceremoniously on the floor. 그들은 인정사정 없이 그의 물건들을 바닥에 집어 던져버렸다.
* picky (비격식) 사람이 까다로운, 별스러운 (= to be difficult to please because they only like particular things, or only like things to happen in a particular way)
e.g.) My son is a picky eater. 내 아들은 식성이 까다롭다.

원문 출처: http://www.koreatimes.co.kr/koreatime_adminV2/LTNIE/common/nview.asp?idx=2146&nmode=3&pageNum=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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