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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해 죽겠어요'(2015.07.25) <디어 애비 582 [자격증][착한 가격 최상의 번역 서비스 글로벌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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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esearcher
작성일 2016/02/14
ㆍ조회: 500      
'분해 죽겠어요'(2015.07.25) <디어 애비 582 [자격증][착한 가격 최상의 번역 서비스 글로벌 서비스]


 



'I am becoming resentful' 
'분해 죽겠어요'

DEAR ABBY: I just opened my social media account and saw a friend had posted her daughter’s report card -- all A’s. She then went on to say how proud she was of her because she is also co-captain of her school’s volleyball team, and mentoring other students, etc. You get the picture. My son is suffering from depression and social anxiety, and we are fighting to keep him from failing all his classes. He’s going to therapy and is on medication.
애비 선생님께: 저는 최근에 소셜 미디어 계정을 열었는데 친구가 전 과목 A학점을 받은 자기 딸의 성적표를 올려 놓은 것을 보았습니다. 이어서 이 친구는 자기 딸이 학교에서 배구 팀의 공동 주장이며 다른 학생들에게 멘토 역할을 하고 있다는 등의 이유를 들어 자기 딸이 매우 자랑스럽다고 썼습니다. 이해가 되시지요? 제 아들은 우울증과 사회 불안 심리로 고통을 받고 있고 저희는 아들이 전 과목에서 낙제점을 받지 않으려고 사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제 아들은 심리 치료에 들어가려고 하고 있으며 약물 치료 중에 있습니다.
 
Abby, isn’t it in poor taste to publicly show your child’s report card? My son used to get straight A’s before his depression, and I would have never posted his grades. Now I am becoming resentful of friends whose kids are doing well. What advice can you give me besides not opening up my social media account again?
BAD FEELINGS
애비 선생님, 자기 자식의 성적표를 대중에게 공개하는 것은 천박한 취향이 아닌가요?  제 아들도 우울증을 앓기 전에는 전 과목 A를 받았었는데 저는 아들의 성적표를 올리려고 해 본 적이 전혀 없었습니다. 이제는 잘 크는 아이들을 둔 친구들을 보면 분해 죽겠어요. 저의 소셜 미디어 계정을 다시는 안 열어보는 방법 말고 어떤 방법이 있는지 도움 말씀을 주시겠어요?
불쾌감을 느낀 독자
 
DEAR BAD FEELINGS: I hope you realize that what this friend is doing is the same as parents who plaster bumper stickers on their vehicles that read “My child is an honor student.” If this woman’s posts upset you because of the challenges your son is dealing with, customize your social media feed to omit posts from her. That way you won’t have to cut yourself off from social media entirely.
불쾌감을 느끼신 독자님께:  그 독자님의 친구분께서 하신 행동이 마치 자기 차의 범퍼에 ‘제 아들은 우등생입니다.’라는 문구의 스티커를 덕지덕지 붙이고 다니는 부모들과 똑같다는 점을 독자님께서 인식하시기 바랍니다. 분투하고 있는 독자님의 아드님 때문에 그 친구분의 포스팅에 속이 상하신다면 그 친구분으로부터 오는 포스트를 삭제하도록 독자님의 소셜 미디어 공급 시스템을 조정하십시오. 이 방법이 독자님의 소셜 미디어로부터 독자님 자신을 차단시킬 필요가 없게 해주는 길입니다.
 
**   **   **   **   **
 
DEAR ABBY: On Oct. 11 you printed my letter about feeling like an overlooked middle child. In the comments on your website was an outpouring of support and friendly tips. I am happy to say I am now involved in extracurricular activities. I’m much happier, and would like to thank all your readers who took the time to give me so much support.
FORMERLY NOWHERE IN INDIANA
애비 선생님께: 지난 10월 11일, 무시당하는 듯한 둘째라는 제 사연을 선생님께서 실어주셨습니다. 선생님의 홈페이지에는 응원의 댓글과 다정한 조언들이 쇄도했습니다. 현재 제가 방과 후 교실에 참여하고 있다고 말하게 되어 기쁩니다. 저는 전보다 훨씬 행복하며 제게 이렇게 많은 응원을 해 주시기 위해 시간을 내어준 모든 독자들께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인디애나 주에서 어디에도 속하지 못했던 독자
 
DEAR FORMERLY NOWHERE: Thank you for letting us know that you’re happier and doing better. Dear Abby readers are the most caring and generous people in the world. I’m glad their comments in response to your letter gave you the boost you needed to get through a difficult time.
어디에도 속하지 못했던 독자님께: 독자님께서 아주 행복하게 잘 지내고 계신다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디어 애비 독자들은 세상에서 가장 다정하고 너그러운 분들입니다. 독자님의 사연에 대한 답변들이 독자님께서 힘든 시기를 헤쳐나가는 데 필요한 힘을 주었다니 저 역시 기쁘네요.
 
제공: 전종훈 번역연구소
www.chunlingo.com
 
* get the picture: (다른 사람의 설명을 듣고) 이해하다
* depression: 우울증
* social anxiety: 사회 불안
* poor taste: 좋지 못한 취향, 취향이 천박한, 고상하지 못한 취향
* resentful: 분해 하는, 억울해 하는, 분개하는
* plaster: 범벅으로 바르다

원문 출처: http://www.koreatimes.co.kr/koreatime_adminV2/LTNIE/common/nview.asp?idx=2170&nmode=3&pageNum=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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