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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지도 않은 횡재'(2015.07.17) <디어 애비 575 [진단서번역][영어 에세이ㆍ논문 달인 만들기 프로젝트 전종훈 언어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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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esearcher
작성일 2016/02/14
ㆍ조회: 580      
'생각지도 않은 횡재'(2015.07.17) <디어 애비 575 [진단서번역][영어 에세이ㆍ논문 달인 만들기 프로젝트 전종훈 언어연구소]





'Pennies from heaven' 
'생각지도 않은 횡재'

DEAR ABBY: My second wife died last year after 39 years of marriage. She had a beautiful, unique sense of humor. Three weeks after her funeral, I was walking our dog on the day that would have been our anniversary. As I bent down to pick up the poop, I spotted a quarter on the ground. It was so tarnished with age I couldn’t make out the date. But I remembered your “pennies from heaven” letters, so I picked it up.
애비 선생님께: 제 두 번째 아내는 39년의 결혼 생활 후에 작년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녀는 아름답고 독창적인 유머감각을 지녔어요. 아내의 장례식 3주 후 저는 애완견을 산책시키고 있었는데 그 날은 저희 결혼기념일이었습니다. 애완견의 배설물을 치우기 위해 허리를 굽혔을 때 땅에 떨어진 25센트짜리 동전을 발견했습니다. 그 동전은 시간과 함께 매우 변색되어서 저는 발행 연도를 알아볼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선생님의 ‘생각지도 않은 횡재’편지를 기억해냈고 그 동전을 주웠습니다.
 
I hurried home to clean it to see if it was from the year we were married. I was amazed when I discovered it was from the year I was married ― but to my first wife. Like I said, my late wife had a unique sense of humor.
SMILING IN NEW JERSEY
저는 그 동전이 저희가 결혼한 해에 주조된 것인지 보려고 그것을 깨끗이 닦기 위해 집으로 서둘러 갔습니다. 그 동전이 제가 결혼한 해에 주조된 것이라는 걸 발견하고 저는 놀랐지만 제 첫 아내와 결혼한 해였습니다. 제가 말했듯이, 고인이 된 제 아내는 독창적인 유머감각을 지녔습니다.
뉴저지에서 미소 짓고 있는 독자
 
DEAR SMILING: I’m sorry for your loss. Two things occur to me. The first is that the quarter was your reward for being a responsible dog owner. The second is that your late wife may have been trying to “remind” you that you had a love before her, and you may find another one in the future. 
미소 짓고 있는 독자 분께: 삼가 명복을 빕니다. 두 가지 일에 제게 일어났습니다. 첫 번째는 그 동전은 책임감 있는 애완견 주인답게 행동한 독자 분에 대한 보상이었습니다. 두 번째는 고인이 되신 독자 분의 아내 분께서는 독자 분께 자신 이전에 사랑하는 이가 있었고 미래에 또 다른 사람을 찾을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독자 분께 ‘상기’시켜 드리려고 노력하셨는지도 모르겠습니다.
 
**   **   **   **   **
 
DEAR ABBY: My sister-in-law is in a barbershop quartet. While I appreciate the artistic effort of what she does, listening to it bores me and I don’t enjoy it. I feel like I must go to her recitals because she makes a point of inviting my husband and me.
애비 선생님께: 저희 시누이는 무반주 여성 4중창단에 속해 있습니다. 저는 시누이가 들인 예술적 노력을 인정하지만 그걸 듣는 것은 지루하고 즐기지도 않습니다. 그녀가 으레 저와 남편을 초대하기 때문에 저는 그녀의 공연에 꼭 가야만 한다는 느낌이 들어요.
 
I have an ethical dilemma. Should I be honest with her and say I don’t enjoy sitting through two to three hours of a capella songs? Or should I be true to myself and admit I’d rather stay home and catch up on my reading? What would you do, Abby?
EARACHE IN IDAHO
저는 도덕적 딜레마에 빠졌습니다. 시누이에게 솔직하게 2~3시간 동안 아카펠라를 앉아서 듣는 걸 즐기지 않는다고 말해야 할까요? 아니면 제 자신에게 솔직해지고 차라기 집에 있으면서 밀린 책을 읽는 게 더 낫다는 걸 인정해야 할까요? 애비 선생님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아이다호 주에서 귀가 아픈 독자
 
DEAR EARACHE: I’d try to be tactful. Instead of saying you would rather stay home and catch up on your reading, say instead that you have “different taste in music” than she does, or that you have other plans. If this would make you feel guilty, consider putting in an appearance every once in a while. 
귀가 아픈 독자 분께: 저라면 꾀를 내겠습니다. 집에서 밀린 책을 읽는 것이 낫겠다는 말 대신에 독자 분께서는 그녀와 ‘다른 음악 취향’을 갖고 있다고 말씀하시거나 다른 계획이 있다고 말씀하세요. 만약 이것이 독자 분께 죄책감을 느끼게 한다면 가끔 얼굴을 내미는 걸 고려해 보세요.
 
제공: 송병택 연구원
chuntrans@daum.net
전종훈 번역연구소
www.chunlingo.com

* barbershop quartet (무반주)남성 4중창단
e.g.) female barbershop quartet 무반주 여성 4중창단 
* put in an appearance (잠깐) 얼굴을 내밀다 (= to attend an event briefly, especially as a matter of courtesy)
e.g.) I didn't really want to go to the party, but I thought I'd better put in an appearance. 정말 그 파티에 가고 싶지 않았지만 예의상 얼굴은 내비치는 게 낫겠다고 생각했다.
* pennies from heaven 생각지도 않은 행운, 횡재 (= unexpected benefits, especially financial ones)
e.g.) The money was like pennies from heaven. 그 돈은 생각지도 못했던 행운이었다.

원문 출처: http://www.koreatimes.co.kr/koreatime_adminV2/LTNIE/common/nview.asp?idx=2163&nmode=3&pageNum=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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