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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분에게 필요한 모든 것은 미소를 짓는 거에요'(2015.06.26) <디어 애비 558 [동영상번역][착한 가격 최상의 번역 서비스 글로벌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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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esearcher
작성일 2016/02/14
ㆍ조회: 426      
독자 분에게 필요한 모든 것은 미소를 짓는 거에요'(2015.06.26) <디어 애비 558 [동영상번역][착한 가격 최상의 번역 서비스 글로벌 서비스]





'All you need to do is smile' 
독자 분에게 필요한 모든 것은 미소를 짓는 거에요'

DEAR ABBY: Twenty years ago I fell in love, but never told the man how I felt. We spent a lot of time together back then, but I was always afraid to confess my feelings because we were both married to other people. Time went by and we went our separate ways, but I have thought about him many times. A month ago I looked him up on Facebook, and we have reconnected.
애비 선생님께: 20년 전 저는 사랑에 빠졌지만 제 감정을 그 남자에게 한 번도 말하지 않았습니다. 저희는 그 당시 많은 시간을 함께 보냈지만 저희 둘 다 서로 다른 사람과 결혼을 했기 때문에 제 감정을 고백하기가 항상 두려웠습니다. 시간이 흘러 저희는 각자의 길을 걸었지만 저는 그에 대해 수 차례 생각했습니다. 한 달 전 저는 그를 페이스북에서 찾았고 저희는 다시 연락을 취하고 있어요.
 
Should I tell him how I feel about him? I’m afraid he may not feel the same way. My question is, should you always tell people how you feel, even if it may hurt someone else ― like his wife and my husband?
IN A QUANDARY IN SAN ANTONIO
그에 대한 제 감정을 그에게 말해야 할까요? 그는 같은 감정이 아닐까 봐 저는 두려워요. 제 질문은 (그의 아내나 제 남편과 같이) 누군가를 다치게 할 지라도 선생님께서는 항상 선생님의 감정을 사람들에게 말하셔야 하나요?
샌 안토니오에서 난처한 독자
 
DEAR IN A QUANDARY: My answer is no. If this man is attracted to you or might like a fling, it could spark an affair in which two innocent people would be devastated. And if the feelings aren’t mutual, you will look like a home-wrecking fool, so keep it to yourself and back off. 
진퇴양난에 처한 독자 분께: 제 대답은 ‘아니오’입니다. 만약 이 남성 분께서 독자 분께 끌리시거나 그저 한 번 슬쩍 던져본 것이라면 두 명의 무고한 사람이 완전히 망가질 수 있는 연애에 불을 붙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 감정이 쌍방향이 아니라면 독자 분은 가정 파탄범처럼 보일 수도 있으므로 혼자만의 비밀로 간직하고 한 발 물러나 계세요.
 
**   **   **   **   **
 
DEAR ABBY: I am a 29-year-old woman who has just been diagnosed with multiple sclerosis. It has been a rough road, and I’m lucky to have such a supportive group. 
애비 선생님께: 저는 불과 얼마 전 다발성 경화증 진단을 받은 29세의 여성입니다. 정말 험난한 길이었고 운이 좋게도 저는 굉장히 힘이 되는 모임에 가입했어요.
 
My issue is, when people find out, I get comments such as, “Wow, you look so good!” or suggestions on how I should “cure” my MS. The most hurtful one was that it’s all in my head.
제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사람들이 그 사실을 알게 되면 “와, 너 정말 좋아 보여!’" 라던가 제가 어떻게 다발성 경화증을 ‘치료’해야 하는지에 대한 제안의 말을 합니다. 가장 상처가 되는 말은 그것이 단지 제 상상일 뿐이라고 하는 말이에요.
 
While I appreciate that folks care and want to offer help, I find their comments offensive and hurtful. How do I respond tactfully, but also convey that they should think twice before they say these things? 
UPSET IN OHIO
사람들이 제게 신경을 써주고 도움을 주고 싶어 하는 건 감사하지만 그들의 말이 공격적이고 상처가 된다는 걸 압니다. 어떻게 하면 재치 있게 대응하면서 그들이 이런 말을 하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해봐야 한다는 걸 전달할 수 있을까요?
오하이오 주에서 속상한 독자
 
DEAR UPSET: If someone says you look good, respond as you would to any other compliment ― say thank you. When someone offers a suggestion about how you can “cure” yourself, you’ll save yourself a lot of frustration if you keep in mind that the person cares enough about you to try to be helpful. All you need to do is smile and say firmly that you are under a doctor’s care and are satisfied with the treatment you are receiving.
속상한 독자 분께: 누군가 독자 분께 좋아 보인다고 한다면 다른 칭찬에 고맙다고 말씀 하시는 걸로 대응하세요. 누군가 독자 분께 어떻게 스스로 ‘치료’할 지에 대해 제안을 할 때 독자 분께 도움이 되기 위해 그 사람이 독자 분을 충분히 염려하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신다면 수많은 절망에서 독자 분 스스로를 구하실 것입니다. 독자 분께 필요한 모든 것은 미소를 지으며 독자분께서는 의사의 치료 하에 있으며 현재 받고 있는 치료에 만족한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And, heaven forbid, if another individual tells you that your MS is “all in your head,” remember that just because a jackass brays does not mean you have to pay attention.  
그리고 타인이 독자분의 다발성 경화증을 ‘상상에 불과하다’고 말하는 것은 당치도 않으니 그저 개 짖는 소리이므로 독자 분께서 신경 쓰실 필요 없다는 걸 기억하세요.
 
제공: 송병택 연구원 chuntrans@daum.net
전종훈 번역연구소
www.chunlingo.com

* quandary 진퇴양난 (= a state of not being able to decide what to do about a situation in which you are involved)
e.g.) I've had two job offers, and I'm in a real quandary about which one to accept. 나는 두 개의 일자리를 제공받았고 어떤 것을 받아들일지 정말 난처하다.
* fling 시도, 한번 해보기 (= a short period of enjoyment)
e.g.) The students are having a final fling before they leave university and start work. 그 학생들은 대학을 떠나 일을 시작하기 전에 마지막 유희를 즐기고 있다.
* multiple sclerosis 다발성 경화증
* heaven forbid 맙소사! 당치도 않다! (= a way of saying that you hope something does not happen)
* jackass 멍청이 (= a person who behaves in a silly way)
e.g.) That jackass delivered the wrong box again! 저 멍청이가 또 택배를 잘못 배송했어!
* bray (당나귀가 시끄럽게) 울다 (= to make a loud, unpleasant noise
e.g.) She had a loud, braying laugh. 그녀는 큰 소리로 시끄럽게 웃어댔다.

원문 출처: http://www.koreatimes.co.kr/koreatime_adminV2/LTNIE/common/nview.asp?idx=2146&nmode=3&pageNum=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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