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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흑인을 목표물로 삼고 있는 게 아니에요'(2015.07.24) <디어 애비 581 [졸업증명서번역][영어 에세이ㆍ논문 달인 만들기 프로젝트 전종훈 언어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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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esearcher
작성일 2016/02/14
ㆍ조회: 512      
'저는 흑인을 목표물로 삼고 있는 게 아니에요'(2015.07.24) <디어 애비 581 [졸업증명서번역][영어 에세이ㆍ논문 달인 만들기 프로젝트 전종훈 언어연구소]




'I'm not targeting black people' 
'저는 흑인을 목표물로 삼고 있는 게 아니에요'

DEAR ABBY: I work at an elementary school, and I help out during lunch, keeping order and making sure the kids are not too loud. Two of their moms work here. The kids are bullies and have no respect for adults whatsoever.
애비 선생님께: 저는 초등학교에서 일하는데 점심시간 동안 질서를 유지하고 아이들이 너무 시끄럽게 굴지 못하도록 하며 돕습니다. 아이 엄마들 중 두 명이 여기 있어요. 그 아이들은 다른 아이들을 괴롭히고 어른들에 대한 공경심이 전혀 없습니다.
 
When I try to discipline them or give them a time out, they go to their moms and accuse me of targeting them because they are black. Then the moms come to me and complain and ask me why I’m “targeting” them.
제가 그 아이들에게 훈육하거나 문제 행동을 고치도록 하면 그 아이들은 자기 엄마에게 가서는 자신들이 흑인이라서 제가 자신들을 목표물로 삼는다고 일러요. 그러면 엄마들은 제게 와서는 불평을 하고 왜 제가 그 아이들을 ‘목표물로 삼느냐’고 묻습니다.
 
This is causing me a lot of stress. I can’t allow them to bully other kids, but at the same time I don’t want trouble with the parents. How can I approach this situation without it getting more complicated?
SCHOOLYARD MOM IN FLA.
이 일로 저는 정말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저는 그 아이들이 다른 아이들을 괴롭히도록 둘 수 없지만 동시에 학부모들과 문제를 일으키고 싶지도 않습니다. 더 복잡해지지 않고 이 상황에 어떻게 접근할 수 있을까요?
플로리다 주에서 학부형
 
DEAR SCHOOLYARD MOM: Because these women are preventing you from effectively supervising the children, which is your job, you should address this problem with the principal of the school. 
학부형 님께: 이 여성 분들께서 독자 분의 임무인 효과적으로 아이들을 감시하는 걸 저지하고 있기 때문에 이 문제를 학교 교장 선생님께 보고하셔야 합니다.
 
**   **   **   **   **
 
DEAR ABBY: My mother-in-law watches my four kids so I can work outside the home. On the off chance that she can’t, she tells me my brother- in-law will watch them. While I appreciate her gesture of trying to “cover her shift,” my brother-in-law is irresponsible, suffers from severe depression and smokes pot.
애비 선생님께: 저희 시어머니께서 네 명의 자녀들을 돌봐주셔서 저는 집 밖에 나가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어머니께서 봐주실 수 없을 경우에는 시동생이 아이들을 봐줄 거라고 제게 말씀해주세요. ‘자신이 맡은 시간을 채우려고’ 노력하시는 어머니께는 감사하지만 시동생은 무책임하고 심각한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으며 대마를 피웁니다.
 
I don’t want to be rude, but I don’t like her leaving my kids with him. Is there an OK way to tell her that, or do I need to stop being “overprotective” and suck it up?
MOMMY OF FOUR
저는 무례하고 싶지 않지만 저는 어머니께서 아이들을 시동생과 함께 두시는 게 싫습니다. 어머니께 이 점을 말씀드릴 괜찮은 방법이 있을까요 혹은 제가 ‘과보호’를 그만두고 받아 들여야 할까요?
네 아이의 엄마
 
DEAR MOMMY: It would not be rude to tell your mother-in-law that while you appreciate her watching your children, if for any reason she cannot do it, you would prefer to make your own arrangements for who will supervise them. If she asks you why, then be frank with her about your concerns ― all of which are valid. That is not being overprotective; it is being conscientious.
네 아이의 어머님께: 시어머니께서 아이들을 봐주는 건 감사하지만 어머니께서 봐주실 수 없는 어떤 경우라면 자녀들을 감독해줄 사람을 독자 분께서 스스로 마련하길 원한다고 시어머님께 말씀 드리는 건 무례한 행동이 아닙니다. 만약 시어머니께서 왜 그러냐고 여쭤보신다면 독자 분께서 염려하시는 바에 대해 시어머님께 솔직히 말씀해드리세요. 독자 분께서 염려하시는 바는 모두 타당합니다. 이건 과보호가 아니에요. 양심적인 거죠.
 
제공: 송병택 연구원
chuntrans@daum.net
전종훈 번역연구소
www.chunlingo.com

* time out 문제 행동을 고치게 하는 행위(일정 시간 미리 정해 놓은 의자에 앉아 있게 하며 시선을 벽으로 향하는 것이 보통이다)
* on the off chance that 혹시 ~일[할]지도 모르므로[혹시나 하고] (= hoping that something may be possible, although it is not likely)
e.g.) I applied for the job on the off chance, but I didn't seriously expect to get it. 혹시나 하고 그 자리에 지원해봤지만 진지하게 될 거라고 기대하지는 않았다.
* conscientious 양심적인 (= in accordance with the dictates of conscience)
e.g.) conscientious objector 양심적 병역기피자

원문 출처: http://www.koreatimes.co.kr/koreatime_adminV2/LTNIE/common/nview.asp?idx=2169&nmode=3&pageNum=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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